익명경험담 나이트 경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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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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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친구인 우리 3명은 1차로 술한잔 걸치고
10시가 겨우넘어서 나이트를 되게 가고싶은 하는 놈때문에
대구 황금동에 있는 a 나이트에 갔다..
난 그 옆에 있는 좀더 물이 좋은 요즘 뜨고 있는 b 나이트를 가자고 했더니
거기 나이트에 자기가 잘 아는 웨이타 가 있다해서 어쩔수 없이 갔다....
10시 조금 넘어서 가서 그런지 두 테이블만 손님이 와 있었다... 한마디로
썰렁그자체 1시간만에 자리가 다 채우긴 햇지만 ,,,,
아싸리 그러나 한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는 퀸카들이 우리들의 눈을 자극해왔다 ...
우리가 간 a나이트는 약간 분위기가 20대 중후반 위주에다가 억시로 부담이 덜가는 나이트 인데 ,,,그 애들은 웬지 부담이 가는 스타일이었다.....
매우 익숙해져 있는 담배피는것 , 옷차림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되게 섹시하면서도 꼴리게 하는거,. 그리고 춤은 정말 전지현에 약간 못미치는 그거,,
대충 상상이 가시리라 ....
아이쿠라 근데 첫부킹 그녀들과 이루어지고 말았다 .. 그녀들은 2명 , 우리들은 3명, 우리의 물주는 제일 이쁜여자 하고 짝되고 , 난 하지원 닮은 애랑 ㅋㅋ ,
전문대 생들이었다... 유치원을 전공하고 있었다나,,,,,
분위기로 봐서는 하룻밤을 위한 굶주려있는 여우 같았다 .. 먹이를 낚는 그 솜씨란 ,,
그러나 그녀들도 눈이 있지 않겠는가.....아무나 하고는 안할거고,,,
그녀들은 또다시 웨이타들의 손에 이리저리 돌아다닌다음 다시 어쩌다가
우리의 자리에 다시 오게 되었다 ...
하지원 닮은애는 아무리 내가 작전넣어도 안넘어왔다.....
우리의 물주 와 퀸카는 서로가 탐닉하는 분위기였다.......
그때가 2시를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홀딱 반한 내친구는 그녀들 술값까지 다내고 이상한 바에가서 한잔더하고
여관으로 갔다.......

다음날 친구와 통화했는데 ....
그녀둘은 친언니 동생관계라고 했다 ..
헉.... 약간 놀랐다...
그리고 내친구와 그녀는 원나잇스텐드 로 그날로 끝났다.....
바에가서 몇년은 사귄듯 서로 탐닉하고 남들눈을 흐느적 거리던 만들던
그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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