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Faster Sushi Man F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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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9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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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이모와의 경험을 적었다가 회원님들의 걱정어린 눈길과 질타를 받고 바로 지워

버린 블루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어렸을때 이모와의 경험이 특이하다고 생각되어서 회원님 들께 들려

주고파 열심히 적었건만 마음에 상처 받고 제 손으로 삭제해야 했습니다. 물론 저도 네이버3 회원의 한사

람으로서 지킬건 지켜야죠. 앞으로 조심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젠 좀 건전한(?) 이야기로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건전하다고 해서 야한 얘기가 안나오면 네이버3 경험 게시판의 체면이 말이 아니

겠죠? 적당히 야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한국에서 최종학력이 중졸이 다 입니다. 그러니 문장이 매끄럽

지 못하거나 철자법이 틀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 다닐 때 특이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었습니다. 일식집의 수시맨, 룸싸롱 대리운

전, 썬스라스 세일즈, 돈을 제일 많이 번었던건 대리운전이었고 재밌게 일했던건 수시맨으로 일식집에

서 일할때 였어요. 그중 오늘은 수시맨으로 일할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백마를 탄 얘기를 해드리지

요. 제가 일식집에서 일하기 시작한건 대학교 선배형의 권유로 였습니다. 내가 평소에 요리하기를 좋

아하는걸 안 선배형은 형네 고모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식집에서 저녁시간에만 수시맨 보조로 (일명

시다)일을 해보라는 거였습니다. 시간당 5불에 팁은 나누어 갖는 형식으로 아르바이트 치고는 짭잘한

수입이어서 얼씨구나 하고 일을 시작했죠. 첫날 시작한 일이 쌀 한가마니 씻는거 였습니다. 말이 한가

마니지 엄청난 양입니다. 손이 불어터져라 쌀씻고 밥하고, 새우까고 오이썰고, 칼에 배어서 정말 다섯

손가락 온전한 날없이 열심히 일을 배웠죠. 그때는 일이 너무 재밌어서 ‘이게 내가 가야할 길이구나!”’

라는 착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렇게 몇개월을 고생하며 일을 배울 무렵 저에게 아주 초고속 승진(?)의

기회가 온겁니다. 그 일식집에 수시맨이 네명이었는데 수시맨 한명이 주방장하고 싸워서 (수시맨 싸우

는거 보셨습니까? 엄청나게 살벌합니다. 사시미 칼 들고.. 우.. 무시라) 짤리고 제가 드디어 수시바

(Sushi Bar)에 제 도마를 갖는 기회가 온거였습니다. 보통 자기 도마 갖는데에는 1년반이상 걸린다고

너는 복받은 놈이라고 다른 수시맨 형들이 저를 엄청 씹으면서 가장 구석자리에 제 생선을 차려놓고

손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수시맨 생활이 학교다니면서 하기에는 힘들었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

일식집은 젊은 미국손님들이 많아서 금요일 토요일이면 항상 신나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일명 사깨

밤 (Sake-Bomb) 정종 + 맥주 폭탄주를 마시면서 노는 분위기였죠. 그렇게 손님이 주는 술을 같이 마

시고 알딸딸한 기분으로 회를 썰다가 손가락도 엄청 많이 해먹었구요. 그래도 즐거운 생활을 했었습니

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아무튼.. 그렇게 일을 하면서 조금씩 저를 찾는 단골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중에 눈에 튀는 백인 여자가 있었는데 이름은 Jackie. 그녀는 온몸이 다 근육으로 지방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몸매를 가진 여자였습니다. 그녀는 매주 월, 수,금 이렇게 3일을 운동 후에 수시바

에 들려서 저녁을 먹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말없이 서빙을 해주었는데 자주 오다보니 많이 친해지고

단골손님으로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근데 저는 체질이 천연 한국 엽전 스타일이라서 한국여자외에 다

른 나라 여자를 보면 성적으로 흥분이 안되고 그냥 나랑은 상관없는 여자로 생각을 해버립니다. 그러

던 어느 금요일날 Jackie는 남자친구와 같이 와서는 초밥을 배부르게 먹고 사깨밤을 돌리더라구요. 저

도 몇잔을 마시고 초저녁에 취기를 느껴서 그날 갈 길이 멀기에 자제를 했었죠. 그런데 Jackie가 술에

취한 남자친구와 티격태격 다투더니 남자친구가 가버리고 Jackie혼자 앉아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저

에게 이러는 거에요. “I need a boy friend, tonight~” 그래서 그냥 웃었죠. 그러더니 일 끝나고 술

마시러 가자고 그러는 거에요. 그래서 좋다고 가자고.. 했죠. 빨리 일을 마치고 근처 가라오케에 도착

해서 술을 연거퍼 마셨죠. 영업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술을 마시면서 Jackie와 딥키스를 나누었지

만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전 별로 노랑머리에 관심이 없어서..그저 별 느낌없이 Jackie가 원하는데로

해주었죠. 그런데 이 생각을 바꿔 버리는 저도 모르는 저의 숨겨진 패디시 시각적인 성향을 Jackie에

게서 발견한거였습니다. 키스를 하면서 손이 가슴과 허리, 배로 가는순간 전 그냥 얼어버렸습니다. 왜

냐하면 배에 王자가 찐하게 느껴지는 거였습니다. 전 Jackie에게 한번 봐도 괜찮냐고 물어본 후 윗옷

을 올리는 순간.. 제 똘똘이는 마치 콜럼버스가 미대양을 발견한듯 좋아서 미친듯이 팔딱거렸고 가슴

이 뭉클해짐을 느꼈습니다. Jackie의 배에 있는 王자가 그렇게 신비스럽게 느껴 질 수가 없었습니다.

가느다란 허리에 징그럽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있는 근육. 전 Jackie에서 바로 말했죠. “Do you

wanna go to my place?” 그녀는 고개를 그덕이며 “Oh, Yeah”를 외쳤고 바로 저의 아파트로 향했습

니다. 빨리 Jackie의 누드를 보고픈 마음에 나는 속력을 내었고 옆에서 Jackie는 제 귀를 애무하며 빨

리 하고 싶다고 장난을 쳤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전 Jackie를 홀딱 벗기고 몸을 감상하였고

Jackie의 몸은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는 서로 깊은 애무를 나누었고 나는 조금 쪽팔리는 마음으

로 내 똘똘이를 Jackie에게 보여 주었죠. 그러자, Jackie가 비수에 꼿히는 한마디를 하더군요. “How

Cutie!!” 귀엽답니다. Jackie의 깊은 뜻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기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Jackie정성스럽게 내 똘똘이를 애무해 주었고 바로 삽입.. 한마디로 좋더군요.

Jackie는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꽉 조여주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나는 너무 많이 흥분한 나머지 바

로 사정을 하였고 Jackie는 실망하는 모습이 영역했습니다. 쪽팔리더군요. 그래도 대한의 아들이 몇

번 흔들지도 못하고 무너지다니.. 너무 오랜만에 해서 그런다고 미안하다고 변명을 하고는 다시 처음

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Jackie의 王자는 내 똘똘이를 벌떡 일으키기 충분했고 다시 펌프질

을 시작했습니다. 한번 사정을 해서인지 느긋한 마음으로 왕복운동을 했고 Jackie도 천천히 정상을 향

해 올라가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Slower ~~ “ “I like it~~”라며 흥얼거리더니 나중에는 엄청난 신음

소리와 함께 저에게 이렇게 소리 치더군요. “Ah~~ Faster Sushi Man FASTER!!!~~~~~~~” 그러면

서 폭팔하더군요. 저도 그녀의 王자위에 다시 한번 울컥 쏳아 부었구요. 모든게 종료된 후 침대에 나란

히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갑자기 그녀가 묻더군요. 자기가 수시맨이라고 불러서 기

분 나빴냐구.. 자기는 항상 수시맨을 보면서 한번 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그러더군요. 자기의

Sexual Fantasy는 수시맨과 수시바뒤에서 하는거 였다고요. 취향도 특히하죠? 그얘기 듣고 엄청 웃

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너무 귀여워 보이더군요. 그 날 이후로 우리는 몇번의 만남을 더가졌었고 그

녀는 다시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갔습니다. 그녀와 관계이후 저는 배에 王자있는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썻고 어떻게든 꼬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에 王자있는 여자분을 만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거죠.

전 요즘도 그 王자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밤마다 와이프 배 운동을 시킵니다. 그래서 지금은

工자 정도로 변해있는 와이프배에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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