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얌전한 색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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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7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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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채팅을 자주 한다. 혹시나 껀수가 생길까봐 열심히 채팅을 한다.
매번 껀수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바라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모두들 그런 기대감을 어느 정도 가지고 채팅을 할 것이다.

어느날 밤 늦게 세이에 방을 만들고 아무도 찾지 않는 방을 혼자 지키고 있었다. 대화 상대를 기다리는 순간은 정말 지루하다. 누구라도 찾아주길 원하지만 늦은 시간에 잘 찾아오질 않는다. 그래서 나는 추천상대에게 무작위로 초대장을 남발해보기도 한다. 그래도 안들어온다.

"띠벌~~~ 다 죽었나?" 이렇게 난 생각하고 방을 닫고 나가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들어왔다.

어찌나 반갑던지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그녀- 안녕하세요

우리는 상투적인 말로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간단한 호구조사를 시작했다. 그녀는 35살에 주부란다. 난 주부가 좋다. 부담없이 만날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다. 참고로 나도 유부남이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전번도 교환하게 되었다. 그리곤 그녀는 내게 말을 편하게 놓으라고 했다. 그리곤 두 살 많다고 날보고 오빠라고 불러주었다.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채팅을 끝내었다.

나는 그녀를 까맣게 잊고 있어는데 며칠 후 그녀로부터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오빠... 저 정희예요. 기억 나세요?"
"아... 네..... 응....기억하고 말구"
나는 약간 당황하면서도 반가웠다. 먼저 전화를 안한 것이 미안하기도 했고, 잊고 있었던 사실이 들킬까봐 약간 두렵기도 했다.
그렇게 통화를 하고 우린 두 시간 후에 모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약속 장소에 나가보니, 다소곳이 앉아 있는 그녀가 보였다. 그녀는 그렇게 이쁜 얼굴은 아니었지만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정말 정숙하게 보여서 함부로 말을 할 수 없을 그런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는 애써 그런 내 느낌을 감추고 대담하게 대화를 했다.

"정희야.... 내가 널 좋아하면 안돼?"
"좋아하는 것이야 자유지만, 그러다가 서로 상처를 입으면 어떡해요."
"너만 좋다면 상처 안입게 잘 사귀면 돼지."
"........."
그녀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나를 별로라고 생각한다고 짐작했다.
"오빠가 후회하지 않는다면 오빠 뜻대로 하세요."
"그래... 고마워..."
"근데 오빠는 저를 엔조이 상대로 생각하세요?"
"글쎄...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육체적인 관계도 사실 원해...."
"음..... 난 그런거 싫은데..."
"싫어하면 그런걸 강요하진 않아..... 서로가 좋다면 할거지만..."
"오빠는 결혼후에 다른 여자랑 자본적 있어요?"
"음..... 있지..."

우리는 이런대화를 나누다가 차를 타고 시외로 나갔다. 국도를 달리다가 보니 무슨 놈의 모텔이 그렇게 많이 보이는지..... 정말 아랫도리는 빳빳하게 부풀어 오르고 처음 만났는데 모텔에 가자고 말해보기도 좀 그렇고 정말 곤혹스러웠다.

"정희야... 모텔이 이렇게 많이 보이니 미치겠다."
"왜요?"
"흐음... 정희에게 처음 만나서 모텔에 같이 가자고 할수도 없고 모텔은 보이고... 그래서 흥분은 돼고 그래서 그래..."
"정말 흥분했어요?"
"응...아랫도리가 많이 부풀었어."
"에구... 울 오빠 불쌍하네? 하하하하"
"정희야....오빠랑 오늘 같이 저기(모텔) 가면 안될까? 안돼겠지?"
난 이런 말을 꺼내놓고 후회를 하고 있었다. 아무말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내가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빠... 사실 나도 오빠랑 같이 있고 싶어요. 근데 너무 부끄러워서...."
"부끄러워 하지마... 그냥 오빠가 하잔대로만 따라하면 돼."

나는 챤스다 싶어서 차를 모텔로 집어 넣었다. 방을 하나 잡고 나는 의기양양하게 들어갔다. 그녀는 부끄러운지 침대 끝에 앉아서 가만히 있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자 더 욕정이 달아 올랐다. 나는 정희의 입술을 찾아서 키스를 했다. 그녀는 가만히 눈을 감고 나의 혀를 맞이해주었다. 그리고는 손을 옷위로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그러다가 그녀의 유두를 살짝 비틀어 보았다.
"아~~~~"
그녀는 아주 짧게 신음을 뱉어내었다.
나는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한개씩 풀어 나갔다. 그러자 그녀의 핑크빛 브라가 내 눈앞에 드러났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 나서 그녀의 브라 안에 있는 유방이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브라는 끌러내고 드러난 유방은 정말 희고 땡글땡글했다. 나는 입을 유두로 향해서 부드럽게 빨아보았다. 유두에선 은은한 향수 같은 냄새가 풍기고 있어서 나를 더욱 자극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녀는 나를 살짝 떠밀었다.

"오빠.... 나 씻고 올께요."

그러면서 욕실로 들어가 버리는 것이다. 순간 난 잠시 당황했다. 거절의 의미인줄 알고 그런 가보다 하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욕실에선 물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나는 그녀를 어떻게 요리할까를 궁리하고 있었다. 잠시 후 물소리가 들리지 않고 조용했다. 그러기를 약 5분이 지나자 까운을 입고 그녀가 욕실에서 나왔다.

"오빠는 샤워 안해요?"
"어어....그래 나도 샤워할께..."

나는 빠르게 샤워를 마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나도 까운만 걸치고 나왔는데, 방에는 메인 조명이 꺼져있었고 은은한 붉은 스탠드 조명만 밝혀져 있었다. 정희는 이불을 덥고 누워 있었다. 나는 살며시 그녀 옆으로 이불을 비집고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귓볼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비누 냄새가 은은하게 풍기는데 그런 냄새 만으로 난 다시 흥분이 되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녀의 입술을 다시 덮쳤다. 혀를 밀어 넣자 그녀는 나의 혀를 살며시 빨아 주는듯했다.
"정희야... 너의 입술이 너무 달콤한 것 같아."
"아....."

나는 정희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백옥같이 희고 탄력있는 젖가슴...
그리고 정희 젖꼭지를 살짝 깨물어 보았다.

"헉....하아......하아....."

이번에는 정희가 흥분을 했는지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있는 듯했다.
나는 용기를 얻어 그녀의 가슴에서 아래로 내 혀를 옮기고 있었다. 그녀는 까운 안에 팬를 입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쉽게 난 그녀의 보지를 발견할 수 있었고 정희도 나를 원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열심히 정성껏 빨아주고 핥아주고 했다. 그러자 그녀를 질에선 끈적하고 미끈한 액체가 분비하고 있었다. 그녀는 가느다란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서서히 비틀기 시작했다.

"정희야... 기분 좋아?"
"응 오빠.... 미칠 것 같아."
"나도 정희가 좋아하니깐 기분이 좋아. 오빠것도 좀...."

이말이 떨어지자 그녀는 상체를 일으키더니 나의 젖꼭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앙증맞은 혀로 내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며 자극하자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정희야 기분이 너무 좋아...."

그러다가 그녀는 내 자지를 잡고 내 고환에다 혀를 대고 핥기 시작했다. 나는 찌릿한 전율이 내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것 같았다. 나는 참을 수가 없어서 그녀를 바로 눕게 만들고,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에다 대고 상입을 하지 않은채 살며시 비벼주었다. 미끈한 그녀의 보지, 분비물때문인지 약간은 비릿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했다.
그러다가 나는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하고 피스톤을 가해주었다.

"하아... 하아....."

그녀는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면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고, 나는 더욱 강하게 이리저리 그녀의 자세를 바꾸어가면서 박아대었다.

"기분 좋아?"
"네 기분 좋아요...."
"어디가 기분 좋아?"
"아이.... 몰라요.... 헉 헉헉....."
" 말해봐.... 내 자지가 정희의 어디를 박고 있어?"
"그런 걸 어떻게 말해요..."
"말해줘....제발.... 정희 입에서 '보지'라는 소릴 듣고 싶어."
"아.... 미칠 것 같아요."
"어디가 미칠 것 같아?"
"보.....지...."

나는 얌전할 것 같은 정희의 입에서 보지라는 소리가 나오자 나는 더욱 흥분이 고조되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옆으로 활짝 벌리게 해놓고 마지막 절정의 순간으로 몰아갔다. 그러자 정희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꼭꼭 무는 듯이 조여왔다. 그러기를 몇번 더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자 뜨거운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크게 내지르고 있었다.

"정희야.... 기분 좋았어?"
"응.... 오빠...오빠는 잘 하는 것 같아."
"잘 하기는.... 정희를 기분 좋게 할려고 노력한 것뿐인데..."
"고마워요..."
"정희야... 앞으로 내가 원하면 언제던지 해도 돼?"
"........"
"왜 말이 없어? 안되는거니?"
"그래요. 나도 오빠랑 하는게 좋아요."

이렇게 말하자 나는 다시 내 자지가 불끈거림을 느꼈고. 두번을 더 섹스를 하고 우리는 모텔을 빠져 나왔다...

정말 첨에 본 정희는 얌전하고 섹스하고는 거리가 있는 여자로 보였는데 섹스를 할때는 정말 색기가 철철 넘쳐나는 그런 여자인 것 같았다. -끝-

#### 다음에 좀 더 잘 써볼께요... 잼나게 읽어셨는지요? 졸필이지만 잼나게 읽어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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