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훔쳐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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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8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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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요 아니네요 그저께네요...
그녀와의 아픈 이별선언을 받은후 달래고 달래서
겨우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었던 토요일이었습니다.
광명에서 안산으로 가기위해 외곽고속도로로 차를 올리고
갓길에 잠시 정차를 하고서 가볍게 패팅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고가는 키쓰와 가벼운 애무중에 자리를 뒤로 누이고 제가 올라가고
뭐 그러던 중이었습니다.
물런 차안에는 선팅이 되어 있어서 뒤와 옆에선 안보이고요...
(앞에도 선팅을 했다면 물런 안보이겠지만 앞에는 선팅을 안해주더군요.ㅋㅋ)
뭐 둘이 옷을 벗는 일은 없었고요 그냥 가벼운 패팅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갑자기 앤의 얼굴이 조금 달라 지는것 같아서 봤더니만...
한 30여미터 앞에 차를 대놓고 담배를 피면서 여길 보는것 같더군요.
아마 그기서라면 다 봤을것 같던데...
그런다고 제가 안할 사람은 아니지만.... 쿠쿠쿠
저는 제 자리로 다시 돌아 와서 가볍게 패팅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 그 차는 한 5분정도 그러다 가더군요...

평소에 제가 하는 말중에 하는 사람이 꼴리냐 보는 사람이 꼴리죠..인데요...
그래도 열심히 열올리고 있는데 그렇게 지켜보는것을 보면
좀 기분은 안 좋더군요... 올라오던 열도 식고요...

그래서 말인데요...
여러분 훔쳐보지 맙시다.
만약 훔쳐볼거면 틀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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