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제가 활동한 사이트에 올린 글인데 편집해서 올립니다.

 

 

 

오늘 드디어 힘든 출장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몰려오는 피곤.... 

집근처에 오자말자...

내다리가 내 맘과 다르게 어느덧 뺑뺑이로 향합니다.

역시 요즘 발소에 중독 되었나 봅니다.


핸플 언냐의 허접한 안마보다는 미시 언냐의 강력한 손힘이 좋네요...

전에 가본 그 발소로 갑니다.

어딘지는 비밀입니다. 알려봐야 저랑 똑같은 내상입는 회원님들만 생길뿐...



그 언냐와 의 반가운 조우와 시원한 안마와 함께 편안한 이바구....근데...?

갑자기 안마를 반쯤하다 불을 끄고  나가더군요...

그러더니 좀 있다 언냐가 들어오더니 눈을 수건으로 덮고....

안마 시작합니다. 갑자기 원래 언냐보다 힘이 좋은게 이상하더군요

살짝 수건 틈으로 보는데 다른 언냐 같습니다.

"아까 그언냐 어디갔어요?"

"좀 있다 올꺼예요..."


그냥 안마 잘하길래 받습니다.



안마 다끝나고 손톱 발톱 다 깍아도 안옵니다.

이미 이언냐 전에 제가 빠꾸시킨 언냐인거 눈치챕니다.


저의 발소 철칙...

30대 미시는 허용하되 절대 40대 언냐랑 안논다 입니다.

사실 30대로 보여도 실제 나이 더먹은거야 알죠...

하지만 이언냐 딱 보면 40대 중반입니다.


그냥 언냐 바꿔 달랍니다.

근데 이언냐...

"일단 서비스 받다가 맘에 안들면 갈께요"  합니다.


"싫어요" 말하는 순간 갑자기 이언내 저의 두다리를 번쩍 들어올리더니...

똥까시 들어옵니다.....ㅠ.ㅠ

아....이 간만에 똥까시... 더구나 혀가 똥꾸멍을 삐집고 들어오네요...

이 간만에 똥까시에 저 잠시 정신이 나갑니다.

아...좀전에 똥 눴는데..ㅠ.ㅠ

그리고 이어지는 오랄....

오 죽입니다.

최근 이런 강렬한 오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순간 이러면 안돼..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가 누구냐....발소 고수잖아...

빠꾸 시키자라고 맘을 먹고 외칩니다....



"언냐 빨리 올라와"....ㅡ..ㅡa


언냐 기다렸다는 듯이 올라타는데 호오 통재라...

여지껏 방아짛혀봐도 거기서 거긴데 이언냐 저의 물건 보다 2~3cm 높이

날라서 찍어 댑니다.

저 진짜 오래 버틸랬는데...ㅠ.ㅠ 그 공중 방아찍기에 항복합니다.

똥까시부터 방아까지 걸린 시간은 5분.... 저 졸라 허탈해 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위로 합니다. 나 좀전에 첨본 언냐랑 한거야



나 좀전에 첨본 언냐랑 한거야

그래 맞아 나 좀전에 첨본 언냐랑 한거야

그래 맞을거야 내가 설마 저 할매같은 언냐한테 강간당할리가...없잖아?





하지만 이언냐 저의 기대를 비웃듯이 불켜고 자신의 얼굴을 각인 시키는 센스를

발휘하네요..ㅠ.ㅠ (닝기리..조또...ㅠ.ㅠ)

그리고 저의 머리를 강타하는 또 한마디를 던지는 센스

"생각보다 빨리 끝나네?"
"담에 오면 빨아서 입에 싸게 해줄께"





...ㅠ.ㅠ.......... 나 강간 당한건가......이런 생각이...

후다닥 6만발 던지고 뒤도 안돌아 보고 뛰쳐 나갑니다.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갑자기 뺨에 한줄기 이슬이 맺히네요






당분간 발소에 대한 이 내상이 안 잊혀질듯....

 

이제 딴데서 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