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똥꾸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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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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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중학교 3학년때 일입니다
그날은 학교에서 전체가 소풍가는날이 었거든요
대구에서 조금 떨어진 그때는 냉천자연농원이라고 불렀었지요
지금은 가창 허브공원이라고 하던데 하여간 신나는 기분으로 버스를 타고 소풍장소에 갔었어요

그날 따라 중고등학교 다른 여학교도 많이 왔더라구요
소풍시즌이 같아서 그런지 여하튼 너도나도 기분이 좋았어요
소위 어린마음에... 다들 그러겠지만 어떻게 한껀이라도 해서 꼬서보려고 했었겠지요
쬐그마한 어린놈이 뭘안다고 ....

그런데 그당시 그냉천자연농원이 약간 나지막한 산 비슷한곳 이었는데 소풍와서 노는장소를
선생들이 소 돼지 짐승키우듯 군락 단위를 따로 묵더군요
니네들은 저기 저곳 넘어가면 안돼 ..뒤진다....
20년전 그때만해도 남녀공학 학교가 없어서 그런지 왜그리 남자 여자 구분짖고 서로 어울리지
못하게 하는지 ... 흥이겨워 사고치는놈들 때문에 그랬을수도 있겠지요

저멀찌감치 따로 뛰어놓는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뛰어놓는다고 해도 붙을게 안붙고 떨어질수 있나요...
산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서 지내들끼리 어울리고 꼬시는놈들은 꼬시고 같이 노는놈들도 있고
그렇치 않고 쑥맥인놈들은 쑥맥인놈들끼리 어울려 놀고 하여간 그랬었습니다

소풍가면 다들그렇겠지만 친구랑 서로 마음 통하는 놈하고 왔다갔다 놀고 마시고 뭐 그랬었지요
젊은혈기에 주변에 여자들은 또 왜그렇게 많은지...
여중생도 따라다녀보고 여고생 누나 들도 따라 다녀보고 그랬었지요
사실 여학생들은 남학생 주변에 잘 얼쩡거리지 않더군요

그런데 친구랑 매점에 갔다 이친구놈이 차가운걸 너무 많이 사쳐먹었는지
배가 아프데요 설사가 나올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화장실을 같이 갔었어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그때 당시에 그 냉천자연공원에 화장실이 있는자리가 산중턱이었고 공중화장실이 지금처럼
남녀가 구분되어 있지 않고 남녀공동사용에 완전 푸세식에 냄새 까지 끝내주며 주변 300미터
이내에는 그곳 딱 한곳뿐 인것 같았습니다

친구놈이 화장실을 갔다오더니 밖에 있는 나를보면서 씌익 웃으면 우와~~~죽인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감탄사와 더불어 나보고 좋은거 있다고 그러는 겁니다 

난 이자식이 돌았나 아님 미쳤나 생각을 했지요~뭐가 좋은거 있는데 화장실에 돈떨어졌더냐
하고 이야기 했지요

그랬더니 빨리 자기 따라 오랍니다 지금 사람없다구요....
친구놈이랑 화장실로 갔습니다 가보니 큰거보는 화장실이 5칸정도 있었는데 그친구놈이 볼일을
본자리에 벽면에 상대편의 얼굴은 안보이고 진짜 거시기만 보일만한 자리에 구멍이...그것도
주먹만한 구멍이 뚫려져 있는겁니다
우와 ~~동시에 나도 모를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친구놈이 다른곳도 있나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둘이 한곳에 들어가기엔 좀 그렇쵸....만약
들키기라도 한다면....읔.....
옆으로 옆으로 연결되어 있는 그런화장실 이었는데 친구놈 있던자리 한칸건너 한칸에 마침
또 한개의 구멍이 뚫려 있더군요

친구랑 저는 말이 필요없었습니다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언제 만나자란 약속도 없이 "좀있다 보자" 말하고 그곳을 지키게되었습니다
지금 생각이지만 고등학교때 처음포르노를 본 저로선 그때 ..진짜 정신적인 충격이 대단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무작정
소풍이라 그런지 역시 여학생들이 많이 오더군요
그런데 여학생들이란 ...단독적으로 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거의 대부분이 친구들하고 꼭같이
오더군요
무지 봤습니다...시커먼거.... 뻘건거....더럽게 생긴거...귀여운거...예쁜거도 있더군요
진짜 사용용도는 같은데 가지각색으로 제각기 모양이 다 틀리더군요
여자들은 꼭 볼일을 보고 엉덩이를 흔들더군요 턴다고이야기 해야 하나....
어떤여자는 일부로 그러는지 아랫도리 까고 완전서서 거시기를 닦는 사람도 있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구멍이 뚫려있어서 느낌에 옆칸에 사람이 안나오니 내가 남자인지 알고
일부로 봐라고 그랬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친구랑 한 1시간정도 있었나~~
거시기는 하늘을 치솟고 다리는 진짜 오금이 저리고 냄새는 나고 미치겠더만요
앉아있다 섰다가 거시기가 너무 하늘을 쏟으니 손으로 흔들려고 생각을 하다 혹시 소리가 날까
싶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한참을 눈요기만 하고 그렇게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친구놈 자리에서 문이 덜컹 열리는 그런 큰소리가 나더니 한여자애가 으아~~
또한여자애는 웈~~~또한 여자애는 화장실에서 뭐하시는 거에요...친구놈자리에 문열쇠가 고장이
나서 힘을가해서 땡기니깐 열렸을수도 있꼬 아님  문은 잠궈놓치 않은것 같았습니다 여하튼 그사이
난 급하게 문을열고 나갔더니 그잠깐의 몃초 사이에 이자식을 보니 뭐야~~~ 그러면서 서있는채로
거시기가 너무 딱딱하게 커져서 아직 바지 지퍼 주머니에도 채넣치도 못한채 얼굴은 뻘건채로
서있는것 이었습니다
아 본인이 당한것도 아닌데...진짜 쪽팔리더군요

친구놈은 태연한듯 시팔 똥도 못누나~~~그러고는 나오더군요

그화장실을 나온뒤 친구랑 저랑은 진짜 흐뭇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친구랑 저의 옷에 베어진 향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게 보고
주변사람들과 친구들이 저희들을 피하긴 했지만 진짜 살다보니 그만큼 재미 있었던 시절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진짜 그때만큼 여자 거시시를 많이 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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