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형말들으면 떡을 친단다,,,, (본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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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78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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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놈을 특실에 올려 보내고 난 나름대로 귀여운 여자아이와 한방으로
살포시 입실을 하게 되었슴니다.후~~그떄가 좋았지 쩝..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그녀에게 과감한 키스를 했슴니다
그녀또한 기다린 모양임니다
둘을 침대위를 날듯이 넘어졌씀니다
그때..쉬바 그넘이 나타났씀니다 마스터마스터...
똑똑똑...
그문을 열자 그넘이 귓말로 한마디 하데요
"행님아 오늘 자 완전 기합 바짝 넣어주께 알았제?"
난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지더구만요
"아니..야 아니..그냥가..
그러나 그넘은 막무가네로 들어와 능글거리며
"어제 가보다 못하면 행님이 니 싫어할끼데이 행님 인기좋으니까 니가
콱 잡아라"(되지도 않는 구라까지)
이 지랄하면서 지 방으로 즐겁게 뛰어가는 겁니다
윙크 살짝 튕겨주는 느끼한 짓까지 해가며
술처묵고 돌았다고 생각하고 난 다시 침대로 날아 그녀의 젓가슴을
살포시 잡았슴니다
"괜찬아?"
그때 그녀는 눈을 살포시 내리 깔며 이렇게 말하더군요
"내가 그렇게 쉽게 보여?"
난 순간 이런말이 떠올랐슴니다
"좃대따"
난 2시간동안 그넘의 쓸데엄는 농담과 절대 널 쉽게 보지않는다는
내 마음을 웅변했씀니다
그녀는 그제야 맘이 풀리는지
"샤워하고올께" 이러더군요
난 서글펐씀니다
그냥 가치 즐기는일이라 생각하며 들어왔건만 주디 터지게
웅변까지 하게 되다니
그래도 이제 다 잊고 행복의 나라로 갈껌니다만
그녀가 돌아오고 우리 짧은 수줍음을 뒤로하고 각자의 신체를
조사중이였슴니다.
여자는 남자랑 마니 다르더군요
행복해하며 그러고 있는데
삐리리리~~
내 폰이 울어제끼더군요
난 웃으며
"꼭이럴때 온단말이야 후후"
전화를 받았씀니다
그넘입니다 마스터마스터
"행님아 체인징 파트나 안하나?바까묵자"
이 지랄을 하는검니다
아시겠지만 조용할때는 옆사람까지 다들림니다 전화목소리
그넘때문에 이제서야 신체검사 당하는 나한테 할소림니까?
아무리 장난이지만 그게 인간주디에서 나올소림니까?
그녀는 주섬 주섬 옷을입더구만요
"양아치 새끼"
난 그녀를 잡았씀니다
진짜 그걸 하고싶은 생각은 없어지고 난 양아치가 아니다
그넘이 장난친거다를 그녀에게 주입식으로 다시 웅변했씀니다
그리고 그넘을 불러 사과하게 하고
화를 풀라고 했씀니다
그리고 난 그녀와 같이 옷을입고 누워씀니다
덤비면 완전 쌩양아치 되는 분위김니다
손꼭잡고 눈을 감았는데 그녀가 천사 같은 그녀가
원하냐고 물어봄니다
왜 아니겠슴니까 당근 몸위로 올라갔씀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나가 울림니다 삐리리리~~~
이소리는 내가 회사 갈시간 되었으니 눈뜨고 씻으라는 알람임니다
커튼을 열었씀니다
날이 밝아 옴니다.
포기 하니까 화도 안나더구만요 허탈하게 돌아섰슴니다
"나랑 오늘 쨀까"
그녀가 나에게 용기와소신을 알려주더구만요
바리바리 저나 돌려씀니다
부장 핸펀으로 저나했슴니다
"부장님 어지간하면 갈려구 했는데 일어나다 그만 쓰러지는 바람.."
"니 술묵읐나?"
"아니 그게 아니고..."
" 대따 술깨거든 나온나? 또 기집끼고 있나 대충하고 온나 알았나?"
"허~그게 아닌데 허~~허~"
딸깍
이 내용도 그녀가 들었씀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환하게 웃네요
우린 아줌마가 제발 나가 달라고 할때까지 그방에서 놀았슴니다
물론 마스터마스터는 날 꽤나 찾은 모양임니다만

난 뭐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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