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여자보기를 네이버3과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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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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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맛수타 랍니다 ㅡ_ㅡ;

음...뜬금없는 제목...뭔소리인가 하실껍니다....
뭐...^^ 별소리 아닙니다..여성공략?법? 작업성공?법? 등등등
무수한 노하우가 쌓여가는 경방게시판에 또 쓸데없는 말 툭 한마디
던져서 댓글이나 점수를 많이 받아보고자 하는 얍삽한 정신으로 한마디
끄적거리는 겁니다 ^_______^:::

네이버3생활 하시면서...얼굴도..이름도..나이도 모르지만 어떤 유대감..이라는걸
느껴보신 분들 있으실껍니다.. 말그대로 네이버3가족 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을
정도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회원끼리 위하고 같이 고민하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느끼기 어려운 훈훈한 정을 느끼고 때로는
가벼운 얘기로 때로는 무겁고 심각한 주제로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고 다독여
주고 또 웃기기도 하고 울기도 합니다. 아직 토론문화 엉망이라는 한국이지만
네이버3가족들은 상대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다른 가족분
이 어려우면 발벗고 나서 걱정하고 도와주시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네이버3의 분위기는 어디서 출발할까요...영자님과 관리자분들이 앞장서
이뤄간 것도 있지만..무엇보다 기본적인것은..나의 즐거움만 얻으려 하지않고
다른 여러 가족들과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 또 그 즐거움을 주는것에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경방에 가슴과 고구마가 발랑대는 글을 올려주시고..공유방에 즐딸을 위한
착한? 자료들을 수고로움을 마다 않고 올려주시고 낙방에서 때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방에서 기가 막힌 사진들로 웃음을 띄우게 하고 창번
방,야설방에서 가슴속의 깊은 상상들을 함께 공유하며 또 다른 수많은 공간
에서 자신의 즐거움보다 보는 다른 가족을 위해 기꺼이 기쁨으로 나서주시는
분들이 만든 공간이 바로 네이버3이겠죠..

여자분들 만나서 이른바 작업? 할때도 이런 네이버3 생활하듯 하면 모범답안
이라 생각이 드네요..따?먹고..공략하고 정복하고 이용해서 물?의 발사만을
보고 달려가는게 아니라..기쁨을 주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애쓰고 다독여주기.
해야 할것과 하지말아야 할것을 누가 간섭하지 않아도 지켜가며 건드려야 할
것과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을 스스로 지키는 모습들
열떡맛떡하고 물발사~후에도 서로간의 훈훈한 감정이 유지되는 인간미?
있는 떡라이프 ^^:; 감상적인걸까요 ^^~~~
애초의 시작이 서로간의 성적인 기쁨이라 할지라도 네이버3 생활 하듯
대하면 뒤끝이 씁쓸한 스토리는 조금 덜 나오지 않을까요?

여자분 대하기를 네이버3대하듯 하고 살렵니다 ^^~~~
아직 철이 덜들어서인지...신체의 한부분에 집중되는 쾌감보다는
짜릿해지는 필링의 관통과 일심동체의 충족감을 더 그리게 되네요.

간만에 헛소리 몇마디 끄적였습니다 ㅡ_ㅡ 조만간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하드코아 뽀르노틱한 경험담의 전통을 이루어가겠습니다. 변태만세 Yㅡ_ㅡ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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