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의학 상식을 묻습니다.] 결혼 초딩이가 여러분께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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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99회 작성일 17-02-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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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글을 올렸었죠.. 이제 결혼한지 한달하고 열흘가량 지났습니다. 근데... 요즘 성생활에 문제가 생겼어요. 거의... 아니 아예 못하고 있어요. 와이프가 질이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서 넘 서툴게 열씨미 일하다보니 질이 아플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며칠 지나더니 입구가 쓰린것은 없어졌는데, 가렵다고 합니다.

병원을 가보라고 하면 전혀 듣지를 않고, 약국에서 어떤 연고를 발르고 있습니다. 서로 맘만 급해서 몸을 깨끗이 안하고 즐기다 보니 어떤 병이 생긴게 아닌가 하는데, 집사람은 전혀 아니랍니다.

혹시 이런거 비슷한거 겪으신분 있다면 답글좀 주세요. 전 병원을 보내야 할거 같은데, 제 아내의 고집은 저로선...

불임되면 어떻게 할꺼냐고 협박(?)도 해봤지만, 괜찮다고 뻐탱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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