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쫙~~~~ 갈라진 도끼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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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1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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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한 컨텐츠인
아줌마수다방 찜질방편을 찍기위해 찜질방을 갔었다.
원래 섭외되어 있던 아줌마들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할수 없이
아내와 아내친구들을 여섯명 동원했다.
우리가 간 찜질방은 1층이 커피숖. 2층은 여자 사우나. 3층은 휴게실.
4층은 찜질방. 5층은 남자 사우나 이렇게 되어 있었다.
난 5층으로 가고 아내와 그친구들은 2층으로 각각 헤어졌다가
4층 찜질방에서 만나기로 했다.
들어갈 때 카운터에서 헐렁한 반바지와 면티셔츠를 줬다.
그건 남녀가 공히 같았는데 받아들고 보니 제법 헐렁해서 바람이 솔솔 잘 통할 것 같았다.
나는 사우나를 하고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아래층 찜질방으로 내려갔다.
팬티를 입지 않고 반바지 차림으로 찜질방으로 내려 가면서 내가 스스로
노팬티임을 깨닫자 다른 사람들 역시 노팬티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나도 모르게 시선이 여자들에게 자꾸 가는걸 느꼈고 그들 역시
저 반바지 안에는 그냥 알몸일거라 생각하니 다소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찜질방에는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여자들이 많았다.
난 생전 처음으로 가보는 찜질방이라 생소한 느낌도 들었고 남녀가
한공간에 반바지 하나 걸치고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소 기분이 들뜨는 것 같았다.
아내와 친구들은 아직 샤워를 끝내지 못했는지 아무도 올라와 있지 않았다.
촬영을 위해 가지고 간 카메라 가방을 옆에 끼고 난 생각없이 찜질방으로
들어 갔는데 의외로 여자들이 많은 공간이라 들어서기가 참 쑥쓰러웠다.
일단은 넓은 통로처럼 되어 있는 마루바닥에 여기 저기 땀을 흘리며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남녀가 서로 교차하며 누워있는 모습 자체가 하나의 성적 자극을 유발하는
동기처럼 보이는 것은 유독 내가 섹을 밝히기 때문일까?
어쨌던 허연 허벅지를 훤히 드러내고 누워있는 여자들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서면서 내눈은 그녀들의 허벅지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안에는 제법 많은 남자들도 있었는데 그들은 여자들의 허벅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듯이 보여서 나만 이상한 사람인가 하는 착각마져 들었다.
난 아내의 일행이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내가 앉은 맞은편에는 황토방,참숯방.등의 이름을 단 찜질방이 조그만 문을 달고
늘어서 있었고 그 방들 사이사이에는 자갈들이 깔려 있었어며 그 자갈위에도
사람들이 드러 누워 있었다.
그리고 자갈과 마루를 가르는 조금 높은 턱이 있었고 내가 앉은 위치는
벽을 등지고 앉았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내가 바라보는 가로 방향으로 누워 있었다.
찜질방에 오래동안 들어가 있었는지 사람들은 땀에 젖은 티셔츠를 그대로 입은채 누워있어 여자들은 정면에서 보면 아마 유두도 희미하게 보일 것 같았다.
처음보는 장면이라 다소 생소하기도 하고 또 볼거리도 많아서 난 이리저리 시선을 옮겨가며 눈요기를 맘껏 하고 있었다.
내가 앉은 바로 앞 2, 3미터 쯤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둘이 누워 있었고
그 옆에는 40대 초반쯤으로 보이는 부부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 둘
그렇게 한가족이 누워 있었다.
그들은 내가 바라보는 가로 방향으로 누워있어 처음에는 그들의 허연 허벅지와
우람한 엉덩이 밖에 보이는게 없었다.
하지만 난 그 엉덩이만 바라 봐도 즐거운 마음이라 열심히 여기 저기를 살피면서
그들의 반바지속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갑자기 부부로 보이는 사람들이 자갈을 가르고 있는 턱을
벼개로 하여 내게 일직선 방향으로 눕는 것이었다.
남자는 대충 그렇다손 치더라도 그 아내되는 여자는 발바닥을 나를 향한채
누우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이었다.
그런 자세를 취하니 자연히 반바지 사이로 그녀와 그녀의 남편 속이
모두 훤히 보이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난 엄청 당황했다.
그여자의 반바지 사이로 그녀의 버지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었다.
털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았지만 쫙 갈라진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내눈안으로 들어왔다.
헉~~~~ 순간 숨이 탁 멎는 것 같았다.
남자도 안이 훤히 보이고 그 아내도 안이 훤이 보이는 위치에 내가 앉아 있어니
마치 그곳에 앉아 있는 내가 무슨 죄를 짖고 있는 듯이 느껴졌다.
그때부터 내가슴은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모르는 여자의 그 쫙~ 갈라진 계곡은 나를 얼마나 흥분시키는지 모르겠다.
가슴은 두근거리기 시작하고 얼굴은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눈앞에 펼쳐진 비경을 자세히 바라 보고 있을수 만은 없고 그렇다고
다른곳으로 시선을 돌려도 자꾸만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오고......
시선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어럅쇼? ....
옆에 누워 있던 젊은 여인들도 그 턱을 배고 또다시 고쳐 눞는게 아닌가....
난 또다시 숨이 턱에 찼다.
그녀들은 한쪽 다리를 세워 누워서 갈라진 틈은 보이지를 않았지만
바지 그림자와 함께 거무틱틱한 숲의 음영이 그대로 다 보였다.
야....이거 웬 횡재냐 싶은 마음도 들고 또 쳐다보다가 그녀들에게 들키면
무슨 개망신이냐 싶은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내마음을 알바 없다는 듯이 그대로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난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눈알 굴리기를 시작했다.
한쪽은 쫙 갈라진 자국을 선연히 보이고 있고 한쪽은 거무틱틱한 숲과
그림자를 제공하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난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하며 밀려오는 흥분을 억제하고 있었다.
낮선여인의 그 음부가 나를 이렇게 흥분 시킬줄은 몰랐다.
그 옆의 애들을 봐서는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싶었지만 여자의 그 갈라진 자국은
나를 마비 시키고 있었다.
난 시선을 어지럽게 돌리면서 짬짬히 그들의 바지속을 훔쳐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안보는척 하면서 슬금슬금 보다가 어느틈인가 인제 내눈은
그곳을 향해 고정하고 있었다.
옆의 여인들이 더 젊고 싱싱해 보였지만 아무래도 내눈은 도끼 자국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았다.
그여인의 자국옆의 작은 흔적들 마져 자세히 볼려고 눈을 깜빡거리지도 않고 쳐다보는
나는 어느새 발기해 있는 내것을 느꼈다.
혹시 그들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이게 무슨 개망신인가 싶어 난 아주 태연을
가장하고 있었지만 흥분에 겨워 손마져 덜덜 떨리고 있었다.
아............
찜질방이라는 곳이 이런 즐거움도 주는 곳이구나 싶었고 여기 있는 많은 남자들이
다 이런 즐거움을 누리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겼다.
남들은 모두 열심히 땀빼고 건강 생각하는데 나 혼자서 응큼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 같아 수치스러운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눈앞에 펼쳐지는 비경을 두고서는 도저히 제어되지 않았다.
언제 사라져 버릴지 모르는 광경을 놓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난 이장면을 가지고 간 카메라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보다 더 리얼한 상황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마음뿐이고 카메라를 꺼낼 용기가 없었다.
이걸 찍어서 사이트에 올려 두면 엄청 인기가 있을텐데 싶지만 찍다가 들키는 날에는
너무 큰 휴우증이 있을 것 같아서 찍는건 포기했다.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녀들은 눈치를 못채고 있는건지 아니면
볼라면 보라는 식인지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있었다.
반바지를 입고 그 틈으로 속이 보일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도끼자국이 보이는 여인은 털은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갈라진 자국이 더 선연하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었다.
약간 검은 빛을 띠고 있는 그녀의 그 자국은 그녀가 지금까지 행했을 섹스의
수만큼 비례해서 색깔을 띠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더욱 흥분이 밀려왔다.
평소 같으면 털만 보여도 엄청난 행운일진데 아예 자국이 다 보이니
이보다 더 큰 행운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털만 보이는 여자는 아예 관심 밖으로 밀려 났다.
그옆에 누운 남편도 쌍방울이 훤히 보이지만 그는 지금 나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난 다른 사람들에게 눈치 채이지 않게 정말 잔머리를 많이 쓰며 그녀의
그 쫙 갈라진 자국을 감상했다.
얼굴에는 찜질방 열기인지 아님 흥분의 열기인지 알수 없는 열기가
확 확 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렇게 바라보던 나는 그녀가 빨리 자세를 고쳐 누워 주기를 오히려 바라고 있었다.
보고 있는 내 자신이 주체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으므로....
사람이 보다 보면 만지고 싶은 충동이 이는 법인데...
나도 정말 달려가서 반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확 만져 보고 싶은 충동도 일었다.
그 다음에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을 무시한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
생각들을 억누르고 있자니 내가 더 힘든 지경이었다.
정말 볼래면 봐라...보는 니 놈만 괴롭지....
그녀가 마치 내게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그녀를 훔쳐보고 열을 내고 있던 나는 아내의 일행이 올라 오면서 끝이났다.
그녀들이 누워 있는 앞으로 아내의 일행들이 둘러 앉아 그녀를 가려 버렸기 때문이었다.
난 못내 아쉬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혹시 아내의 친구들거라도 보이나 싶어 앉아 있는 다리들을 훌터 봤지만
그녀들은 허연 허벅지 밖에는 나에게 보여 주지 않았다.
잠시후 그 부부가 다시 일어나서 황토방으로 들어 가면서 나의 훔쳐보는
작전도 끝이 나고 말았다.
하지만 찜찔방을 나올 때 까지 내머리 속에는
쫙 갈라져 있던 그녀의 그 도끼자국이 눈앞에서 삼삼하게 아련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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