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젊은시절의 한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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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9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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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후반쯤 나이였을것이다
한창 잘나가고(?) 멋부리고 여자에 대한 욕망이 강할시기쯤이다
지금부터 한 11~2년전쯤이라고 생각된다
돈은없고 잘 벌지도 못하고
그럭저럭 지나던 어느날
아는 형님이 인테리어를 하는데
내가 아는 사람을 하나 소개 해주어더만
고맙다고 룸싸롱 비슷한곳에 가게 되었다
주인마담이랑 아는 형님 이쁜 아가씨 그리고 네명이서
오붓하게 한잔하고 이쁜 아가씨는 내가 맘에 드는지 실실웃고
쪼개고 하더만
나도 어유 저것을 오늘 저녁에 죽여 주야 겠다고 생각하고
맥주랑 양주를 제법 마셨다
이십대에 나도 한술을 하였지만.......
이윽고 파장할 시간되자
이쁜 룸 아가씨는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육군사관학교 교훈처럼 "나를 따르라"
하자 좋아 쪼개면서 나를 따라왔다
둘이는 여관에 들어가서 술김에 엉덩이도 좀 주물이고
유방도 주물이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나는 원래 술먹으면 지루증이 있어
한 서너시간을 하는 스타일이라
어지간한 숙달된 아줌마가 아니고는 감당을 못하는데
이 이쁜 아가씨는 내가 우애 몇번하면 사정을 할것 같은지
어찌 용을 써보지만
내가 지루증이라 어디 함부로 사정이 가능한가?
처음에는 자기도 기분도 낼겸 어찌 기술도 들어오고 하다가
한시간쯤 올라타서 지랄을 떨자
애가 안색이 변하면서
밑에도 아픈지 "오빠 이제 그만 하자 내 아파죽겠다"
사정을 하는것이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보는떡에다 돈을 주고 하는 것이라
물론 한시간쯤으로 본전은 다뽑아지만
내가 사정이 안된 관계로
못들은척하고 계속 왕복 운동을 하자
한 십여분 있다가
갑자기 "오빠 내 쉬 좀 하고 오께 "
하더만 벌거벗고 벌떡 일어나서
나는 누워서 아가씨의 벗은 몸을 커다란 히프로 해서
감상하는데
애가 일어서서 화장실쪽으로 나가더니만
출입문을 열고는 나가버리는것이었다
나는 벙하니 보다가 벌떡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보니
가스나가 없는것이었다
나도 발거벗고 있어서 당최 나갈수도 없고
해서 벌떡 선 사정못한 불쌍한 좆만 잡고
한참을 기다려도 이가스나는 오질 않고
가스나 옷만 뎅그라니 있고
나는 하는수없이 선 물건을 억지로 빤스속에 감추고
허탈하게 여관을 나온 기억이 새삼스럽게 떠오른다
사정이 안되는것도 참 불행한 일이라......
술안먹으면 채 5분도 못견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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