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채팅에서 알게된그녀 만나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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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9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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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만나본후 바로 글을 올린다고 약속까지 해놓구 바로
못올려서 너무죄송.많이들 그대하고 계신것 같은데 바로 결론
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음 그날 밤 그녀와 만나기로 한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초행길이라 먼저 가 기다리기로 하구 30분일찍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도착했다구 문자를 몇번이나 날려두 답변이 오지가 않더군요.
이거 속으로 속았다하구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약속시간이 다되어서도 연락이 오지않아 전화를 했더니만
핸펀이 꺼져있더라구요...이거정말 욕만나오더라구요...
열받아서 술한잔 꺽으러 집으로 다시갈려구 차를 돌리려는 순간
전화가 오더라구요...번호를 보았더니 역시 채팅그녀더군요..
순간 웃음을 머금고 목소리를 가다듬고
저: "여보세요."
그녀: "저예요..너무죄송해요..일이있어서 연락을 못했어요."
저: "전 안나오시는줄알고 집에가려구 했습니다."
그녀: 미안해요..지금어디세요..아직안가셨슴 3분정도면 갈수있는데
저: 그러세요..자세한 내용은 만나서 하기루하구그럼약속장소에서 기다릴께요.빨리나오셔야되요.
그녀:예 빨리 나갈께요..
......................
약속장소에서 그녀를 보았습니다..퍽탄이면 그냥갈려구 차는 먼저 티코라고 말해두고 기다려보았습니다.
그녀가 말한데로 긴 머리에 약간 파마 끼가 보이는 머리 스타일에 키도 165는
넘는 모습에 흰 점퍼에 청바지 차림을 한 여성이 눈앞에서 두리번 거리구 있더라구요..얼굴을 보니 청순가련형으로 생겼더라구요..
이게 왠 떡이냐 싶어서 전화를 했지요..역시나 그녀였더라구요..
그녀가 실망한투로 차가 안보이는데 어데에 계셰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하구 경적과 함께 라이트를 밝혔지요.
그녀가 놀라더군요...참고로 제모빌은 코란도 오픈카 거든요....거기다가 오프로드를 즐겨서 튜닝까지 해놓았으니 여자가 놀라자빠지면서 혹 건달이세요..하더라구요..전 지체없이 전화를 끝고 그녀에게 다가가 제가 건달같이 보이싶니까.하구 그녀에게 다가가 먼저 악수를 청했지요..가까이서 본그녀는 정말 한번쯤사귀어보고싶은 걸이었습니다..몸매도 괜찮구 저정도 얼굴이면 어데가서 안빠지는얼굴....그녀를 태우고말없이 여관을 찾으러 시외로 나왔습니다.
그러다 정말 한적한곳을 발견하구 방을 잡고 들어갔습니다..먼저 그녀가 절보구그러더군요..이런경험많으신 분 같다구..정말속직히 한번도 없었지만 그녀에게는 웃음으로 그렇게 보여요.하구 말을했습니다.간단하게 술과안주를 시킨뒤 이런저런애기를나누었습니다.그냥덥치기에는 너무착하고 예띤얼굴이더라구요.제가 뭐가 맘에들어서 만나기까지 했냐구 했더니 그녀가하는말 많은사람들만나보구싶어서라나...하여간에 술도 많이 마시지않구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시간이 벌써 새벽5시를 가르키더군요.그래서 바로작업들어갔지요.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몸풀이라 히히........
아침에 눈을 떠보니 그녀가 옆에서 고요히 잠들어 있더라구요...간줄만 알았던그녀가말입니다....다들아시다시피 아침에도 힘좀썻지요..
전 제일을 하는관계로 그다시 출근시간에 신경을 안쓰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아침밥사줄께 먹으러 가자구 했더니만 그녀가 저 동거하던 남자랑해어져서 지금은 혼자살고 있는데 저희집에같이 갈래요..하더군요..그래서 전이여자가 어제밤에 나한테 완전같구만 하구 속으로 탄호성을 질렀지요..정말 힘좀썻던건 사실입니다.....그녀집에 가서 그녀가해주는 속풀이 북어국먹구.출근한다구 나왔지요..저한테 뽀뽀를 해주면서 연락해도 되냐구 물어보더군요..제가하구싶은애기였는데 하구 진하게 키스를해주고 나왔습니다..그렇게 해어지고 어제 다시 만나 그녀집에서 밤을세고 지금에서야 집에 왔습니다.
저도 과거가 있지만 그녀에 과거를 감싸주고 사귀어보고 싶은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그동안 느낀 그녀는 정말 너무 가냘프고 어여쁜한여자였거든요.
그냥 스치듯 지나가는 여자와는 다른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녀에 과거에
대해서는 자세히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감싸주고 싶은여자인것만은 사실입니다.많이 망설였습니다..이런 애기를 써야하나마나.
하지만 이게 설령 하나에 지나치는 사람이라도 아니 내가 사랑할수 있는여자이더라도 네이버3님들에 답변을 듣고 싶어 이렇게 주저하지 않구 써보았습니다.
내용은 그다지 재미있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저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수있도록 네이버3님들께서 제가 그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좋은리필부탁드릴께요.제맘은 그녀와 새롭게 시작하구 싶은맘이 있긴한데 그누가 그러더군요.남자로아픈상처를 지금 그녀는 나한테 위로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라구..그리구또한 첫만남또한 그리 좋은내용으로 만난여자가 아니니 그냥 스치는여자로 만나라구요....네이버3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이상 그날에 결과 보고 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어서 감사하구요....크나큰 기대를 안고 제글을 기다려준님들께
허접한 글올리게되어서 기대에 어긋난글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건강조심하시구요..안전마크하시구요...세븐티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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