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내생애 최고의 연말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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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3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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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한지도 이제 한 2년이 넘어가고
민간인과의 섹스도 기억저편으로 사라져갈 때 또다시 난 채팅사이트에 접속을 하였다.
일요일 오후 였다. 어저께 먹은 술이 깨고 몸이 슬슬 근질거리기 시작할 무렵,
난 진지하게 사귀어볼 여자만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구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몇몇 여자에게 쪽지를 던지고 있던중...소개를 해달라는 여자한명의 쪽지가 날아들어왔다.
아..왔구나...난 미끼를 툭툭 건드리는 붕어를 확 낚아 채기위해 꽉 깨무는 순간까지 기다렸다...
섯불리 낚싯대를 들다가는 달아나 버리고 만다는 꾼의 일념을 떠올리며..
그녀가 원하는 남성상...일곱여 가지를 말하는 순간 거의 나와 맞아떨어졌다...
또 내가 원하는 여성상과도 몇깨 빼고는 거의 맞았다...
실은 만나서 본결과 더 만족스러웠지만...

하여간난 온갖 미사어구를 동원해 그녀의 마음을 송두리째 휘어 잡아 버렸다.
우린 한 30분 대화 끝에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먼저 나오고 저녁에 보자면서
목소리를 듣고 싶어했다..내게 전화가 왔고 그녀는 목소리를 들어본후 안심을 하였는지 있다봐여 하구선 나가버렸다.

난 어느때보다 확실한 자신감을 가지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바지와 티를 골르고 외투를 입었다...그리고 미장원에 가서 머리도 단정히..하였다...

카페에 15분 일찍 와서 기다렸다...그녀 메세지 들어와 좀 늦겠다고 한다...한 30여분이 남는다..난 주인마담에게 볼책을
갔다 달라고 했다. 30분동안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았다.

드뎌 그녀 등장 버버리 채크무늬 치마에 까만 니트 그리고 외투...얼굴을 강성연 닮은 귀여운 25세의 처녀였다.
넘 맘에 들었다...난 너무 맘에 들면 조금 조용해 지는 경향이 있고..맘에 안들면 막 떠들어 버리는데 오늘은 내가 말이 없다.
그녀는 녹차 난 배가 고파 오므라이스를 시켰다...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식사후 난 맥주를 먹자고 했다...그녀도 오케이..
그녀는 나보고 생각했던거와 비슷하다고 하며 맘에 든다고 했다...나도 물론 그랬다...

그녀는 전 남자와 한달전에 헤어지고 그 경위에 대해 소상하게 말했고 난 들어 주었다..
그녀는 버릇이 있다고 했다...술을 먹다가 갑자기 자는 버릇이 있다고 했다...
사실 맘속으로 난 쾌재를 불렀다..
이러면 안돼지만...
난 그래도 그녀가 넘 맘에 들어 흑심은 이미 이제 사라져 버렸다.
카프리를 하나씩 마시구 난 하나더 마셨다...그녀는 노랠 잘하는 남자를 좋아했다...또 쾌재를 불렀다..
나 역시 노래라면 주위 사람들에게 익히 잘한다고 듣던 바였다...
난 바로 노래방으로 가자고 했고...허룸직한 노래방으로 갔다...
생각한거랑 달리 노래방은 꽤 아담하고 편안했다...선풍기 난로가 있어 분위기가 더욱 좋았다..
그녀를 난로 앞에 앉히고 나도 앉았다...그녀가 계산한다고 했고...음료수를 가져왔다...
우린 첨에 앉아 첫노래를 고른다고 시간을 3분이나 보냈다...갑자기 그녀가 술을 더 먹어야 분위기가 살꺼 같다는
말을 한뒤 맥주를 시키는 거였다...나역시 그녀의 행동에 신이 났다..
내가 먼저 노래를 하고 그녀는 박수를 쳐댔다...잘한다고...
그러나 난 그녀의 노래를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다...완전 가수 뺨치는 것이었다...
우린 그렇게 1시간 반이나 노래를 했다...그녀가 칵테일빠에서 칵테일을 먹구 싶다고 햇다...
난 주저 않고 바로 좋아라 하구선 우린 ...빠로 향했다...
둘이 마주앉아 그녀는 블랙러시안 난 마티니를 놓구 홀짝홀짝...더 많고 심도있는 이야기를 했다..
우린 서로의 깊은 마음까지 털어 놓았다...블랙러시안을 하나씩 더 시키고는 그녀는 이내 테이블에
머리를 박기 시작했다...

드디어 온것이다...그녀는 술을 섞어면 바로 골아떨어진다고 한 말이 적중한 것이다..
난 가만히 두었다...그렇게 한 5분을 버스에서 조는 어느 여학생처럼 그렇게 고개를 떨구었다..
그러더니 오빠...이제 그만 가자...
내가 출근만 안하면 술을 더 먹구 싶다고 했다...난 담에 토욜날 멋지게 마시자는 약속과 함께 그녈 밖으로 안내했다...
나오자 마자 휘청거렸다...난 처음 그녈 터치했고..팔을 부축했다...
느낌이 좋았다...그년 나의 품에 안겼다...
이젠 붕어가 완전 미끼를 콱 물고는 허둥대는 격이 된것이다..
난 택시를 잡고 그녀 집으로 갔다...그녀는 집을 바로 코앞에 두고 들어가기 싫다는거였다..
난 정말 그녀가 좋았기에 오늘은 곱게 보내줘야 겠다는 맘을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 완곡하게 들어가기 싫다고 한다...
난 골목에서 그녈 안았다...그녀가 말했다...오빠 따뜻해....
첨보는 남자에게 쉽게 안기긴 했어도 그녀는 닳아빠진 그런 날날이는 아닌거 같았다...
난 그렇게 5분을 안고 있었다...그리고 그녀에게 이제 집에 들어가야지 하구선 재촉하니까..
나의 품에 완전 안기로 말았다...난 생각했다....날 지금 원하고 있구나...이럴때 내가 받아주지 않는다면
그것도 남자가 할일이 아니다 싶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에 살짝이 갓다대었다...그녀를 입을 벌렸다...역시 원하고 있었구나....
우린 그렇게 5분여동안 골몰길에서 입술이 부르트도록 키스를 하였다.
여관으로 가지는 말이 차마 떨어지지 않아...근처 24시간 하는 비디오방으로 향했다...그녀가 골랐다...
한국영화 였다...우린 내용에 관심이 없었다.
새벽2시 비디오방에는 한두방빼고는 손님이 없었다.
아주머니가 우릴 눈치챘는지 구석방으로 안내해주었다..
우린 쇼파에 기댔다...난 팔배게를 해주었고 그녀는 이내 내품으로 안겼다...

아 크라이막스를 쓰다말고 직장상사가 부른다...
저장해놓구 쓰는 버릇을 항상기르는 네이버3회원이 되길...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린 고개를 돌려 바루 키스를 했다...
내손은 가만히 있기를 거부했다...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브라안쪽으로 손을 넣어 꼭지를 브라에 걸쳤다....그리고는 만지작 만지작...그녀의 입에서는 알수없는
신음소리를 내밷고 있었다...
그녀...내 옷을 올리고 내 가슴을 만진다...
아...이 얼마만에 여자의 적극적인 공세인가...
그리고는 입술로 나의 가슴을 애무한다....아 황홀하고...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다...

난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이렇게 애무만 하기엔 난 너무 섹스에 목말라 있었다...2년간
난 참을수 없어...손이 그녀의 엉덩이와 봉지로 가고야 말았다...
까만 스타킹위로 느껴지는 그녀의 엉덩이와 봉지....너무...황홀했다...
그곳은 스타킹의 보온 때문인지...매우 뜨것웠다...약간의 습기도 느껴졌다..
그녀 이미 ..젓어있었다...

난 정말 참을수 없었다...
그녀도 원하는거 같은 확신이 들었다...
난 뜨거운 욕망에 사로잡혀 그녀의 엉덩이 스타킹 끝부분을 양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발목아래까지 내리고야 말았다...
그녀...어서 해줘...갈구하는 듯한 눈빛으로 날 물끄러미 쳐다보면서...오빠 누가 보면 어쩔려구그래..
형식상 하는 소리였다...
그시간엔 손님이 거의 없었고...창문도 영화포스터로 도배가 되있었다...

아 또 종무식에 갔다왔다...왜이리 끈기노...클라이막스에서...

하여간 계속된다...
난 무릎을 꿇은 자세로 바로 그녀의 봉지에 밀어 넣었다...
쑤욱 ..들어갈때 그녀는 탄성을 질렀다...
그녀...자세가 않나왔는지 옆으로 눞는다....난 상위자세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서로 너무 자세가 힘들었는지...
난 영화에서나 보는 않아서 뒤치기 자세로 그녀를 유도했다...
그녀는 내 위에 앉아버렸다...난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쑥 들어갔다...
그녀의 가슴을 잡고 상체를 뒤집어 완전 포르노영화를 찍었다...
와 그자세는 정말 내 생에 최고의 자세였다....
치마를 겉어올려서 보니 그녀의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내 물건위로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그녀는 돌연 내 얼굴을 보고 싶은지...자세를 180도 돌리고는 나를 보면서 정상 여성상위
자세로 바꾸었다...와 이러자...난 갑자가 아랫도리에서 분출하고자 하는 신호가 왔다...
3번의 자세를 바꾼끝에 난...봉지 속에다 사정하고야 말았다...
그녀왈....오빠 싸면 안돼...
난 딱 5분만 더하고 싶었지만...안돼었다....
담엔 정말 체력을 기르리라 난 맘먹었다....그녈위해...
싸고나서 바로 빼지 말라는 네이버3회원님의 말에...난 3분여 삽입한 상태로 있었다..
그녀도 그게 맘이 들었는지...키스를 하고 내품에 안겼다....
난 정말 황홀했다...

난 그녈위해 휴지를 가져왔고...그녀는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 닥았다...
난 그녀를 바래다 주고 내일전화 할께 하고...돌아섰다...

이제 진정한 섹파가 생겨서 기쁘다...
아니 섹파말구 정말 애인이 되고 싶다...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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