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나 취향 바꿨어요.... 영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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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49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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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는 시간.
올해가 두시간 남짓 남았습다.
아마 글을 올릴 때 쯤이면 새해가 되겠죠?
제글이 혹 2003년 경방의 1호글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시간까지의 따끈따끈한 소식 입니다.
..........................................................................................
올해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좆또.... 오늘은 정말 갈 곳이 없다.
이런날 업체방문을 어떻게 하란 말이냐?
추진하는 일은 계속 늘어지기만 하고,
결국 해를 넘기고 만다.
전화해 보기도 그렇다.

집에서 죽때릴 수 도 없어 서류가방을 메고 하릴 없이 나선다.
요즘 자주가는 피시방에 쭈빗거리며 들어간다.
아르바이트생이 흘끔 쳐다본다.
뭘봐..씁새야...
쪽 팔리다.
운좋게 어제 죽치고 앉았던 구석자리가 비어 있다.
성인 사이트 뒤지기에는 최고의 명당이라 쉽게 차지할 수 없는 자리.
항상 변태처럼 생긴 늙다리들이 서로 경쟁하는 자리다.
내가 그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피시방을 나가는 넘도 있었다.
세이모 사이트엘 들어간다.
11시까지 정기정검이란다.
우라질...
네이버3을 들어가 41yun의 글만 따로 추려 읽는다.
신흥강자....
본인 말로는 나이도 어리다는데...
내나이 돼면 내공이 얼마나 쌓일가?
혹 수련을 넘 심하게 하다가 주화입마에 빠질까 걱정이다.

다시 세이모를 접속한다.
남들처럼 채팅을 하러 다니는 곳이 아니다.
백수가 들어가 포카치기 좋은 곳
저번엔 스티플도 잡아 봤다.
확률이 6만분의 1이라는데...
허긴....실전에서 로티플도 잡아본 적이 있다.
삼백만원을 리필해 첫방에 오린됐다.
아...여기서도 리필인생이다.
오목판에 들어간다.
사용자 검색을 해 보니 33살 영계 아줌마.
초보 냄새가 폴폴난다.
그래도 기풍이 특이하다고 칭찬을 한다.
오목도 기풍 어쩌고 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아줌마 내 돼도 않는 칭찬에 헤벌레한다.
이런저런 뻐구기를 날리며 몇판을 져준다.
아줌마 기세가 오른다.
내기를 건다.
5판 해서 삼승 먼저 이기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 다 들어주기.
아줌마 흔쾌히 응한다.
밑질 것 없는 내기다.
두판을 져 주고 세판을 이긴다.
아줌마 무척 아쉬워한다.
아쉬워할 것 없다.
다 작전인 것을....
술마시자 올라와라....요.
내가 내건 조건이다.

지방이지만 동서울 터미널까지 한시간 거리...
올라오라고 한다.
약속은 약속이니까...
올라오면 술 한잔 사겠다고 뻐꾸기를 날린다.
아줌마....내나이도 개의치 않고 곧바로 올라 온단다.
허참... 넘 쉬워서 허무 하기까지 하다.
약속한 xx시발 고속버스 도착지점 나가 기다린다.
천천히 차가 진입한다.
내 인상 착의를 미리 알려 줬더니...금방 날 알아본다.
내가 보통 몸집이 아니니 당연하다.

하이..방가방가...
이렇게 이바구를 까는데...
허걱... 퀸이 네장 붙어 온 포카드다.
퀸카란 말이다.
키 167
몸무게...52 정도
쭉방이란 말이다.
입에서 침이 돈다.
이쁜여자를 보면 어쩔 수 없는 조건반사.
그래 나는 파브로프의 개새끼다.
나와 나이차가 8살...
삼십대 초반 어린 색시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검색하는데 딱 1초.
결론 ...눈웃음치는 것이 쎅꽤나 쓰게 생겼다.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지 않아도 삼개월을 오형제에게 신세진
동생넘이 오늘 소원 풀겠다고...난리다.

술을 무척 좋아 한단다.
주량이 소주 세병.
글쎄...매끈한 피부로 봐선 니나노 집 출신은 아닌데...
왠 여자 주량이 소주세병....쩝
같이 대작했다간 삼개월 세상구경 못한 동생넘이라도
가망이 없다.
풀끼 없는 이불 껍데기처럼 축 늘어질 게 당연하다.
거기다 낯까지 가리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면...
한마디로 오뉴월 늘어진 영감님 좆된다.
이럴때 재떨이님에게 준 뱌그라가 아쉽다.
오프때 할알반을 내놨는데 누가 가져 갔는지 모르겠다.
용의자는 방랑고수님, 에이드러워님, 재떨이님,tot
이렇게 네명이다. 그런데 모두 안가져 갔단다.
아 한명 더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여성분이 있다.
혹 여보야 주려고 가져 갔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이를 고려해 볼때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네글자의 xx고x님이다.
넘 멀리 있으니 돌려 받기도 여의치 않다. ㅠ.ㅠ

쪽 팔리지만 고백해야겠다.
뱌그라 없이 나서는 출정식은 긴장을 하게된다.
꼭 전투에서 총알 떨어져 당황하는 기분이랄까...
그러나 오해는 하지 마시라.
실제 사용은 않한다.
다만 몸에 지니고 있으면 힘이 난다는 야그다.

암튼 오늘 복 터졌다.
맨날 나보다 대여섯 더 먹은 할매들만 만나다가
여덟살이나 어린 영계를 만났으니....
시계가 2시를 가르킨다.
정말 속전속결로 만났다.
세이에서 만난지 세시간 만에...
것두 지방에서 올라온 걸 감안한다면..
최고 기록일 것 같다.
예전에 삼십분만에 여관 간 것이 최고 기록이긴 하지만,
그때는 나도 몸매 얼굴 다 짱짱하던 영계시절 이다.

그시간에 문열어 놓은 술집이 없다.
젠장...
술집이 없는데...물레방앗간에 가자고 해본다.
물레방앗간이 뭐냐고 반문한다.
물레방앗간은 응응응을 갈때 쓰는 관용어라고 헷소리를 해본다.
여자가 헬렐렐 웃는다.
겨울 햇살에 드러나는 하얀 치아가 이쁘다.
치아관리를 잘한 것 같다.
치아관리를 잘하면 거시기 관리도 잘할 거라는
도저히 연관성 없는 논리를 떠 올린다.
냄새녀는 질색이다.
비누로 아무리 세탁을 해도 발바닥에 붙은 각질처럼
냄새를 제거 못하는 걸들도 있다.
평소 구석구석 소제하는 것을 습관화 해서
엄한넘이 남편 욕 하는 것은 막을 일이다.

백주 대낮에 차없이 방앗간에 가는일은 쪽 팔리다.
들어갈 때 사람들이 모두 나만 쳐다보는 것 같다.
암튼 방에 입성...
오는길에 산 맥주 몇병을 풀어 놓으며
첫만남을 자축한다.
긴장과 서스펜스로 일관된 삼십분의 만남을
이완시키기 위해 서로 건배를 한다.
그녀가 앉은 침대로 내 엉덩이를 옮긴다.
응응응을 위해 달려온 그녀다.
응응응 아니면 뭐 먹을 것 있다고 세밑에
미친년처럼 고속버스를 탔을까 말이다.
그러니 실망 시킬 수 는 없는일.
잔을 오른손으로 옮기고 왼손을 그녀의 등뒤로 감싼다.
겨드랑이에 손이 들어간다.
그녀 약간 움찔한다.
부끄럼가리개 끈이 만져진다.
튕겨주고 싶은 생각이 나지만 참는다.
얼굴을 돌려 그녀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본다.
그녀 뒤로 약간 뺀다. 그만큼 앞으로 민다.
날카로운 키스의 감촉이 느껴진다.
입술을 벌리며 혀를 밀어 본다.
그녀 서서히 입술을 연다.
설왕설래.
이표현은 정말 이럴 때 쓰라고 만든 것 같다.
타액을 교환한다.
서서히 입술을 뗀다.
입술과 입술이 떨어지면서 타액이 공중에
거미줄 처럼 길게 늘어진다.
아름답지 못한 풍경이다.
이번엔 맥주를 한모금 입에 물고 그녀의 입속으로 전달한다.
맛있게 받는다.
역시 주당답다.
그래 오늘 기분 업될 때까지 간다.

그녀의 스웨터속으로 손을 넣는다.
가리개를 통해 물컹하는 감촉이 느껴진다.
속으로 넣어본다.
따뜻하다.
유두를 만져본다.
그녀의 유두가 서서히 그러나 견고하게 선다.
살짝 비틀어 본다.
약간의 신음과 함께 다리를 옴찔한다.
포인트 하나는 찾았다. 꼭지......

그녀 잠시 나를 밀치고 이름을 묻는다.
그러고 보니 통성명도 하질 않았다.
그러나 이름과 응응응이 도대체 무슨 연관이란 말인가?
그래도 이름을 이야기 해준다.
사소한 일로 다 된 죽에 코빠뜨리긴 죽어도 싫다.
다른손으로 그녀의 샅을 쓰다듬어 본다.
바지위로 적당한 습기가 전달된다.
평상시 보다 체온이 1도는 상승했다는 느낌이 온다.
예전에 폐병환자들이 색을 무척 밝힌다는 글을 읽었다.
몸도 못가누는 사람들이 무슨 하겠지만 진짜란다.
그들의 체온은 정상인보다 1도 가량 높고 온도가
높으면 섹스를 하고 싶어 진다나....
몸살 걸렸을 때 살펴볼 일이다.

이 분위기에서 샤워를 할것인가 잠시 고민한다.
분위기 깨질 것 같단 느낌이 강하게 대뇌를 지나
해마에까지 도달한다. 이건 엉터리다.
난 뇌의 인지과정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 이 없다.
암튼 샤워 과정 없이 곧장 밭을 가는 과정으로 가기로 한다.
참 위험한 발상이다.
혹 준비안된 걸의 거시기에서 풍겨나오는 암모니아개스와
혹 메탄까지 동반된다면 상판이 아무리 김희선 짐쪄먹는다 해도
그걸로 작전종결을 외쳐야한다.
그녀 입장에서는 나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혀로 거시기 공격' 초식을 생략한다면
그녀에게 감흥을 절대 줄 수 없다는 강박관념에
-언젠가는 자유로워져야할 나의 폐습이다.-
결행하기로 비장하게 맘을 먹고 몸을 날려간다.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스웨터를 벗긴다.
그녀 팔을 들어 도와준다.
가리개를 위로 올린다.
하얗고 탐스런 봉우리가 드러난다.
우유먹여 키운 봉우리다. 쩝.
요즘 엄마들은 엄한넘 좋으라고
아이에게 분유를 먹인다.
그러나 거기까지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다.
내앞에 모양 좋은 사발가슴이 나에게 아우성치고 있는 것이다.
빨아 달라고....
달게 한입 베어 문다.
수밀도....
맛나다.
그녀의 바지속으로 손을 진입시킨다.
그녀의 까글한 거웃이 만져진다.
편하게 들어 가려면 지퍼를 내려야 한다.
지퍼를 내리고 다시 진입을 한다.
이번엔 빤쮸의 소재가 레이스달린 실크라는 것을 안다.
기특한 손의 감촉이다.
발로는 어림없는 일이다.
거웃을 지나 그녀의 갈라진 틈에 닿는다.
촉촉하게 젖어 매끌 거린다.
손가락을 넣어 본다.
쏙 들어간다.
좀 더 진입해 윗쪽을 더듬어 본다.
동전만한 크기의 돌기부분이 만져진다.
땡잡았다... G-Spot도 있는 걸이다.
그녀 눈을 감고 허리를 휜다.
혀로 입술을 훔친다.
반응으로 볼 때 월척이다.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린다.
종아리까지 내리고 그후는 발가락을 이용한다.
참 오랫만에 해보는 초식이다.
얼마만이던가?
발가락으로 빤쮸 내리기...
보통은 훌러덩 스스로 벗지 않는가......
매끈한 롱다리가 눈앞에 펼쳐지고 ....
그 합류점에 적당한 거웃이 비부를 숨기고 있다.

그녀를 엎드리게 한다.
나도 옷을 벗고 그녀의 귓불에 뜨거운 숨을 불어 넣는다.
움찔한다. 두번째 포인트.
그녀의 목을 타고 등으로 이동한다.
간간히 고의적인 침묻히기를 시도한다.
키스마크도 만들까하다가 그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자제한다.
허리쪽으로 이동하면서 옆구리를 강하게 애무한다.
그녀 비명을 내지른다. 왜 사람들은 옆구리만 건드리면
옴짝달싹을 못하는지... 원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가 나타난다.
거의 에이뿔다구 수준이다.
오랫만에 보는 탐스런 엉덩이....
허긴 이십대 엉덩이 못본지도 육칠년은 족히 됐을거라...
그녀의 엉덩이를 보자 좆이 선다.
퍼런 핏줄도 울룩불룩 솟아 오른다.
뱌그라없이 이렇게 발기해보기도 오랫만이다.
용불용설이라는데...
삼개월 안쓴 좆이 아직도 감각을 잃지 않고있다.
고맙다. 덩생넘아....
오늘 꼭 보답을 해주께....

아름다운 것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홀로 아름답지 않으니 사용자는 그가치에 맞는 값을 지불해야한다.
난 값을 지불하기로 한다.
그녀의 둔덕을 두쪽으로 쪼갠다.
앙징맞은 똥꼬가 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의 젖은 보지를 만져본다.
옴찔 거린다.
그녀의 엉덩이를 약간 위로 향하게 하고...
고난도 초식을 전개한다.
클리에서 동꼬까지...
길게 혀를 핣아간다.
그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목구멍으로 삼킨다.
똥꼬를 지날때 약간 쓴맛이 느껴진다.
음... 이유는 말하지 않겠다.
그래도 생각만큼 나쁘진 않다.
다시한번 반복한다.
그리고 그녀의 똥꼬를 향해 혀를 세운다.
그리고 지르기 초식을 전개한다.
자칫하면 내가 주화입마의 화를 당할 수 있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초식이다.
그녀 엉덩이를 더욱 치켜든다.
꽃잎을 헤치고 손가락을 질속에 넣어 돌린다.
혀로는 똥꼬를 공격한다.
그녀 이제 죽어간다.
다시 그녀를 똑바로 뉘인다.

이제 결정타를 날릴 때다.
클리를 혀로굴리며 검지를 그녀의 질속에 넣고 돌린다.
샘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중지는 놀려서 뭐하나?
검지를 잠시 빼고 그녀의 똥꼬를 검지로 건드린다.
좀전의 혀바닥 찌르기로 많이 이완된 상태.
검지를 서서히 진입시킨다.
둘째 마디까지 무리없이 들어간다.
검지를 다시 질속에 넣는다.
질과 항문 사이의 얇은막을 통해 두손가락의 감촉이
서로 느껴진다.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면서 혀로 강하게 클리를 자극한다.
오른손을 뻗어 그녀의 유두를 만진다.
아마 처음이리라...
그녀 처음으로 그런 필살기를 겪어 보리라.
그녀 이제는 만난지 한시간반 지난 낮선 남자의
손놀림에 온몸을 맡기고 여보 나죽겠어요를 연발한다.
그녀의 남편이 알면 하늘이 무너질 노릇이다.
혀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한다.
이제 아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혀뿌리가 뽑히는 것 같다.

그녀 약 오분간의 필살기로 길게 신음을 내뱉으며
절정을 맞이한다. 어쩌지 못해 달아나는 그녀의 하반신을
견고하게 붙잡고 마지막 공격을 감행한다.
속에서 흥건히 흐르는 그녀의 애액이 내 혀와 입술과
뺨에 묻어 내린다.
흐르는 땀은 내눈을 아리게 한다.
그러나 참고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그녀의 똥고와 질이 한꺼번에 수축을 한다.
Oh, Shit!
손가락을 끊을 기세다.
중지는 피의 흐름이 차단된 지 오래다.
그만을 외치며 그녀 손으로 내 얼굴을 밀친다.
질은 여전히 꼼지락 거린다.

잠시 숨을 가르고 그녀의 다리사이로 동생넘을 진입시킨다.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질이 움짤 거린다.
깊게 삽입을 하고 치골로 부드럽게 그녀의 클리를 자극한다.
그녀 다시 달아 오른다.
삼십대에서나 가능한 반작용이다.
내 허리를 그녀의 다리로 감싼다.
롱다리라도 용이하지 않은 모양이다.
꼰다리가 자꾸 풀린다.
살을 빼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ㅠ.ㅠ
그녀의 오르가즘이 또 터지기 시작한다.
나도 느낌이 온다.
속에다 해도 되는지 확인한다.
거부한다.
입에다 하면...
고개를 끄떡이며 그렇게 하란다.
정신이 없는 모양이다.
동생넘을 그녀의 입에 물린다.
그녀 힘껏 흡입한다.
올챙이군단이 180km/h로 분사된다.
그녀의 몸위로 엎어진다.
잠시 숨을 고르고
그녀에게 입맞춤을 한다.
그녀의 입이 벌어진다.
그녀의 입에서 나의 냄새가 난다.
그냄새가 싫어 살짝 입을 떼려 하는데 그녀 혀를
강하게 밀어 넣는다.
으악....
기분이 엄청 묘해진다.

첨이란다. 이런 정사는....
당연하지...내인생 조져가면서 익힌 기술인데...

다섯시반 차를 타고 그녀는 내려갔다.
그녀...이번주에 한번 더 올라 오겠단다.
좀 겁이 난다.
이러다 또 사단이 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밀려온다.
지금 전화가 온다...소근대는 소리로 잘 자란다.
아무래도 남편 자는 옆에서 전화를 때리는 것 같다.
미친년인 것 같다.
책임지지 못할 일을 또 벌려 놓은 것 같아
새해 첫날이 찝찝하다.

그래도 참 오랫만에 젊은 육체를 느껴본 것 같다.
tot님 나 취향 바꿨었어요.... 영계로....

모두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영자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어찌 피씨가 없어서 활동이 뜸했는데...
특별뿔다구에서 일반으로 두단계나 강등을 하십니까....
외로운 연말연시에 그림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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