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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전에 그녀를 아는 형의 소개로 만나서 지금까지
잘만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여자가 보통 여우가 아니에요...
저를 정말 안절 부절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여우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 잠을 같이 자지 못하기에 투자한것도 있구 그래서 목표 의식이
강하죠 물론 좋아하기도 합니다.사실 저번주에 친구 커플이랑 만나서
친구 커플은 자주 관계를 맺거든요..친구를 꼬드겨서 여관까지 가는 것은
성공 했지만 자기 생리 한다구 제가 졸라도 끝까지 반응이 없더군요..
그냥 간단한 애무 정도만 했습니다...
나중에 정말 생리 였다는 것은 알아서 위안이었지만요..내일 데이트 약속이
있거든요..저는 정말 여우짓에 질리고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같이 자지 못하면 더이상 만날수가 없을것 같아요.정말 이렇게 고단수는
처음이라서요...계획은 영화보고,술한잔 한 다음에 꼬드기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꼬드기면 좋을지......
같이 자자고 하면 갈것 같은데.워낙에 여우라서 확신이 안서요..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믿음을 주었다고 저는 생각은 하지만 불안하네요. 좋은 답변 계시면 정말 부탁드립니다..이런 글 올려서 죄송하구요.저도 이런글을 올리고 항상 그 생각만 하는제가 한심 합니다.그렇지만 꼭 성공 하고 싶어요.네이버3 가족 여러분의 많은 가르 침을 다시 한번 부탁드릴께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