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세이에서 방팅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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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7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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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님의 글을 읽다보니 참으로 부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님이 많더군요

저도 요즘 진행중인 경험을 올리고자 합니다...

요번주 월요일에 낮에 회사에서 우연히 세이에 접속을 했습니다.
주목적은 퇴근후 알바녀와 만날 목적으로요....
전 방은 만들지 않고 만들어져잇는 방에 쪽지를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방들어져있는 방은 전문적으로 알바하는 애들이라 그런지 가격두 비싸고해서
생각하고 잇는데...우연히 방제 하나가 보이는겁니다.....
"30대 우리도 오늘 모여서 술한잔합니다...." 이론 방장이 여자잖여....얼릉 들어 갔죠.. 참고로 전 32살입니다. 글고 총각이구요
방에들어가니 방장과 35살먹은 아줌마와 35살 먹은 아저씨와 글구저 이렇게 넷이서 대화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애기를 하고 잇는데 방장이 오늘 6시에 방팅을 하자고 하더군요...
저와 35살 먹은 아저씨는 좋다고 하엿고 35살 아줌마는 인사하고 나가던군요...전 아줌마하나가 나가길래 방팅은 글럿구나하고 생각하고 잇는데....
방장이 희망적인 애기를 하는겁니다.....
자기 pc방인데 옆에 아는 언니와 동생이 같이 잇다고 하더군요....
우리 남자는 조아서 그럼 어서 만나자고 햇습니다...
남자가 하나 모자란 우린 방에서 남자 한명이 들어오기 기다리면서 애기를 하였고..38살 아저씨가 들어오더군요....그렇게해서 남자셋과 방장과 언니 동생 이렇게 여섯이 인천 부평 옛부평극장에서 만나기로 햇죠....
전회사에 좀 핑계를 대고 서둘러 약속장소에 나갔죠....
날씨가 추워서 인지 길거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우린 서로 한눈에 알아보고 인사를 하며 고깃집으로 바로 갔죠....다들 나이들이 있어서 그런지...어색해 하지도 않고 금방친해지던군요.......
방장은 결혼한30살 외몬 키는 163에 몸무겐 한50~55사이 무지 잘빠져더군요
얼굴도 하얀게 30살치곤 무지 괜찬구요....방장의 아는언니는 36살에 키는 150살짝넘고 몸무게는 40-45사이 무지 말라보이고 얼굴은 좀 끼잇는 아줌마 스타일이고...방장의 후배는 29살에 외몬별루 설명안하겟습니다 뒷애기에 별루 상관 없기에....
우린 고깃집에 들어가서 삼겹살을 시켜 술한잔 두잔 먹고 거의1년을 만난 사람처럼 농담하면서 애기를 했습니다....
2시간쯤 흘렀을까...제가 말을 했죠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낼 영화나 같이 보자구요 그말을 했더니 딴사람은 아무 대답도 없더니 방장이 이러는 겁니다 '나 반지의 제왕 너무 보고 싶은데..." 글구 낼 오후에 시간이 비는데...
이론 이건 내가 영화를 보자는 말을 기다린사람 처럼 말을 받는겁니다...
그런더니 주의에 사람들이 그래 낼 니둘이 만나서 영화나바라 바람을 넣어 주는겁니다...고맙게 시리...ㅋㅋㅋ
우린 그날 한한잔을 가볍게 먹고 노래방가서 2시간가량 논다음 헤어졌죠..
그다음날 화요일 오전10시쯤 핸드폰이 울리는겁니다 우렁차게.....
전화를 받으니 "나야" 하는겁니다. 아니 우리가 몇번 봤다고 ...대뜸 나야 하는겁니다...전 전화를 받으면서 목소리를 모르느척하면 누구세요?....라고 했죠.
그랬더니 하는말 벌써 내목소리 잊었어 나야 진희(방장이름)하는 겁니다..
전 웅 그래 왠일이야 햇더니 진희가 하는말 우리 오늘 영화보기로 했자너...
하는겁니다...전 맞어 영화보기로 했지...하며 전화를 받았고 오후4시에 만나 영화를 보기로 햇습니다...
영화관에서 만나기로 하고 만나서 표를 살려고 했더니 영화가 시작한지 30분밖에 ...반지의 제왕은 세시간 짜리 영화.....기다릴수 없어 우린 영화 보는걸 포기하고 밖으로 나왔죠....부평시내를 걸으면서 모할까...망설이다 건물 간판을 보니 dvd방이 무지 많더군요....그래서 제가 말을 했죠...우리 dvd영화 보러가자 했더니....그여자 하는말 상상외로 "내가 널 몰믿고 비됴방에 가냐 하는겁니다" 이론 전 할말을 잊고 아무말 없이 있는데 그여자 하는말" 어디 조용한데 가서 밥이나 먹자 하는겁니다" 전 실어 밥 먹었어 밥 안먹어 하면 좀 짜증섞인 말투로 말을 했죠.....그랬더니 그여자 좀 생각하더니 그래" 비됴방 가자" 하는겁니다...비됴방가서 보스상륙작전을 비린다음 보기 시작했죠........
전 그래도 유부녀고 나쁜맘 안먹고 조용히 영화만 봤습니다.....
그여자 영화 시작한지 30분정도 지났을까 " 아이 목아퍼" "아이 허리 아퍼 " 하며 뒤척이는겁니다...전 모른척 했죠....계속 영화 만 봤습니다.....(믿거나 말거나)..영화가 끝나고 dvd방을 나와서 걷는데 그여자 하는말 우린 비됴 또보자 하는겁니다....전 영화를 조아해서 그래 보자 하고 바로 옆 비됴방에 또 갔습니다.
이번에 가문의 영광을 빌려서 보는데 영화 10분을 시작했나 이여자 어 여기
디게 춥네 하며 저에게 바로 기대는겁니다.....전 그래도 좀 참고 팔베게만 해주고 참았죠...유부녀 이니깐......
그랫더니 이여자 영화보면서 물어보는겁니다..애인있어?....
전 잇다가 헤어졌어 했죠 그랬더니 애인이랑 자봤어 하는겁니다..전 내나이가 몇살인데..하며 웃어 넘겻죠.....그여자 손이 갑자기 제 허리띠를 들더니 손을 제 배위로 갔다대더니 손으로 애무를 하느겁니다.....전 놀랬죠.....
전 바로 야 이러지마라 나 니 남편에게 맞아 죽기 실다 .....우린 그냥친구로 만나 가끔 영화나보고 밥이나 먹자 ..이렇게 말을 한후 손을 뿌리쳤죠......
그랫저니 그여자 갑자기 입술을 제입술에 대고 혀를 제 입속에 넣을 려고 하는겁니다....
그래두 여자가 이렇게 나오는데.....전 키스는 받아주었죠.....
그랫더니 여자 손이 제 고추를 만지는겁니다.....전 그때 고추가 딱딱해지고 잇었거든요..........그여자 거봐 너두 별수 없는 남자 잖아....커지는거봐...ㅋㅋㅋㅋ 웃는겁니다....쪽팔려서....원
제가 여기서 이러지말고 나가자 차라리 여관 가자 라고 말을 했죠....
그랫더니 그여자 그래 하며 .........우린 가까운 여관으로 갓죠.........
여관가서 우린 신나게 서로의 알몸을 혀로 목욕시켜 준다음 ..아줌마라 그런지 테크닉 죽이더라고요...ㅋㅋㅋ

우리 그렇게 여관에서 한바탕 일을 치룬다음 ........헤어졌죠....
문제는 그 다음 입니다...
그다음날 수요일 (8일 어제) 낮에 또전화가 옵니다..............
반지의 제왕 보자고.......ㅋㅋㅋㅋ
우린 반지의 제왕을 보고 제차로 집에 데려다 주는데.....
그여자 하는말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죠....야 니 남편과 애를 나두고 나 진짜로 니 남편에게 맞아죽기 싫다 하며 거절했죠.....................
오늘 낮에 전화가 왔습니다..............................
토요일 11시에 제주도 비행기표 예약해놨다고.....그다음 더 가관은 호텔도 예약 해놨다고 하던군요..................

형님들 전 어찌해야 합니까?.............
유부녀와의 관계 한번은 저 호기심에 괜찮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여관까지 갔습니다.....
같은 남자로서 그여자 남편에게 미안합니다..................
그러나 그여자 솔직히 제가 만나왔던 여자와 차원이 틀립니다....
이쁘고 성격도 좋고,,,,,,,,
전 내일 그여자에게 전화해서 이렇게 말을 할려고 합니다..........
"제주도 예약한거 남편이랑 같이 가서 재미있게 놀라고....." 이렇게 말을 할겁니다...........
이게 현명한 선택이겟죠..........?
글구요 방장의 선배언니에게서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만나서 술한잔 하자고...ㅜㅜ 선배언니는 이혼녀래요....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솨요.....
제 고민입니다 어케해야 되는지 답좀 갈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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