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울 회사 남자 동료의 취향 (당황스럽습니다.-안야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8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이런것도 올려도 되는지 모르지만....

오늘 겪은 황당한 경험이라서.....


회사 동료가 어제 오늘 휴가입니다. 노트북이 고장나서 저에게

휴가 기간동안 수리를 부탁했습니다.

델 컴퓨터인데 나름대로 자신이 있어 먼저 제가 기본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부팅하니 부팅 실패 .....윈도우가 깨졌다는지 아님 바이러스 또는 하드디스크를 점검해달라고 내용이 나오고 몇번의 실행착오끝에 복구 완료.

동료가 수리내지 하드 교체까지 생각하고 수리비용 30만원을 생각했는데
한시간만에 제가 복구하니 제가 어찌 기쁘지 아니할수 있겠습니까.

^^ 내심 밥한끼 기대했죠.






자취방에서 쓰는 컴이라서 (34살의 독신남입니다.)

동영상이 있겠구나...하고 검색^^

역쉬...뭔가 수두룩하게 나오더군요...



하나 틀어볼까..







오~~ 남자 벗고 나오더군요...화질 좋고 노모분위기..아싸..

다운받아가야지..내심 준비를 했는데...



어 ....이상하게 여자가 안나오는겁니다.

꼬추를 빨긴 빠는데.....사내놈들이 꼬추빠느라고 정신 없더군요. -_-

씨바...유럽거에선 가끔 보긴 했는데 이건 일본 놈들이 찍은 거군요





밥맛이 떨어지는 가운데 수두룩한 다른 야릇한 제목의 동영상도 돌려봤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일본판 사내놈들끼리 꼬추만 빨고 박아주는

그많은 수십편의 동영상중 여인네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여자가 없어도 뽀르노를 찍을수 있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ㅠ_ㅠ

한동안 말을 잊었습니다. 우선 밥맛이 없어지고....

그런데 이 휴가간 녀석의 성적인 취향이 느껴지더군요

혹시....이녀석 동성애자 아닌지 내심 의심이 갑니다. -_-
34년을 독신으로 (어릴적 부터 홀로 독립해서 살았다고 하던데)

살면서 여인을 멀리한 영향인지 평소에도 남자들과 동거(룸메이트)도
잘하고 독신을 즐깁니다. 결혼도 아직은 생각없고 여자소개해준다해도
거부합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커밍아웃선언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낮에 전화로 노트북 잘 고쳐놨다고 휴가 잘 보내고 오라는 전화만 해줬는데

오늘 본 사내 새끼들 고추빠는 환상이 머리속을 떠나지 못하고 있어요

똥구멍에 들락 달락거리는 고추땜시 저녁도 못먹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