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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tv를 보다가 (보신분이 있다면 이해가 빠르실텐데...)

컬투 있잖아요 김태균이랑 얼굴큰애랑 나오는건데

거기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이야기(뭐라 해야하지? 내마음을 열어봐?)

뭐그런형식인건데.. 다리짧고 빈약한 가슴가진애가 하나 나와서는 여기 대천

인데 꼬실테면 꼬셔봐라는 식으로 전화번호를 부르더라구요 전화번호가

나오다 몇번 삐삐거리는데.. 입모양으로 번호를 두세번 때렸죠

ㅎㅎ 그리고는 맞췄다는거 아닙니까~~ 룰루..

뭐 대화는 어디사냐, 서울산다기에 언제오냐 했더만, 2주전촬영분이라

하네요. ㅎㅎ 이것저것 기분나쁘지 않게 노가리를 싹싹 풀었는데

저도 경험담에 색색한 (?) 경험을 올릴 수 있도록 피치를 올리겠습니다

으쌰으쌰 응원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