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적당히 예쁘고 많이 귀엽던 그녀 두번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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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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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두번 째 만났던 얘기 간단히 올립니다.

 
한 보름쯤 후에 다시 사상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
갑자기 그녀를 처음 만났던 그 거리를 지나게 되자 다정하게 굴었던 그녀가 생각나면서 다시 보고 싶어졌다.
원래의 외출 목적을 망각한 채 전화를 꺼내서 가명으로 저장해 둔 그녀의 번호를 눌렀다.
럴럴러러러러......신호음이 잠시 울리고 놀리운 듯한 그녀의 음성..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0숙씨?..."
"네 근데요?...누구세요?"
"아...나야 기억할런가 모르겠네...전에 ***모텔에서 만났던..."
"아하~~그 오빠 응 알지 ...오랫만이네?"
"뭐가 오랫만이고....한 열흘 밖에 안됬는데...."
"그런가 난 오래 된것 같았는데....아...이제 확실히 누군지 알겟다....왠일로 전화했어?"
"응....이리로 지나가다 보니 갑자기 우리 이쁜이 생각이 나데.....그래서..."
"피...거짓말 이쁘긴 누가 이뻐.."
" 아이다....0숙이가 얼마나 이쁘고 섹시한데....나 많이 생각나더라..."
"그래?....잘 봐줘서 고마워요..그럼 만나지?"
"응 ....그러고 싶은데....사실은 난 오늘 다른데 갔다 오느라고 돈이 얼마 없어서..."
"그래 얼마 줄 수 있는데?"
"응....좀 그런데.....차비빼고 5만원밖에 없네....?"
"좋아..어디로 갈까? 전에 그 모텔이 좋더라 새로 지어서 깨끗해서 좋아"
"그럴까 ...."
" 그래요, 나 근처에 있으니까 가서 방 잡고 전화해요"
 
그녀는 전혀 문제 될것 없다는 투로 선선히 응해 주었고
결국 10분후 전에 그 모텔의 7층에서 우리는 다시 만났다.
두번째 만남에서는 너무나 친근하게 연인처럼 굴어서 나도 참 편했다.
 
오자말자 담배 한대를 달래서 피우고 잇는 그녀를 옷 위로 가슴을 만지려 하자 그녀는 가슴을
만지기 쉽도록 몸을 틀어 주었고 ,   보지를 옷 위로 더듬자 약간 뒤로 몸을 뺏지만 
"야..여자 옷 벗기는 것도 색다른 재미란다" 하는 내 말에  웃으며 내게 몸을 맡겼다.
정말 무어든지 고분고분 참 순한 여자였다.
 
담배를 다 피우고 역시 같이 씻었다.
전날처럼 자지 보지를 서로 씻어주고  그녀는 내 앞에서 바닥에 앉아 오줌을 누었다.
"아이구 오래 참았네.." 하면서 스스럼없이 오줌을 누는 그녀를 보고 나는 그 앞에 앉아서
보지를 바라보다 손으로 오줌을 싸는 그녀 보지를 만지려 하자
"어머!  왜 이래 정말 이상하셔?"   웃으며 제지한다.
나 정말 네이버3 들어 온 이래 많이 변태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침대로 옮겨 가서도 전처럼 서둘지는 않는다.
서로 껴안고 누어서 티비를 잠시 보다가 쓰잘데기 없는 얘기도 잠시 나누고....
그녀는 아이가 하나 있단다.  지난  번에  하도 좆을 잘 빨기에 너네 남편은 참 좋겠다 했더니,
"아냐 누가 남편에게 이런 걸 해준데?....남편에겐 절대 이런거 안해줘 애인한테만 해 주지..."
생각해보니 참 바보같은 말을 한것 같다.   애가 있고 남편이 있는 여자에게....돈때문에
낮선 사내에게 보지를 벌려야 하는 여자에게 가족얘기를 묻다니.....난 나쁜놈 한심한 놈이라는
생각에 잠시 가책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각설하고,
그래도 이성보다는 때론 감성에 따라 본능에 이끌려 가며 살아야 하는 인생인걸.........
너무 편해져 버린 우리는 마치 연인처럼 굴었다 서로에게......
이제 등판을 핥아 주지도 않는다.
똥꼬를 혀로 쑤시려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날 보고 지보지를 빨아 달라고 가랑이를 벌린다.............
 
내가 니 보지 얼마나 이쁜지 자세히 보고 싶다고 했더니 밝은 불빛 아래로 자리를 옮겨 주기도 한다.
지난 번에는 불끄고 하려하더니.........
근데 역시 보지는 제법 이뻤다.  좀 거무튀튀하고 탄력은 없었지만,  적당한  숲에,  적당한 물기...
적당한 크기의 공알과 팔랑거리는 소음순.......소음순이 조금만 더 두꺼웠으면 빨아 먹을 때 더
좋을텐데....하는 약간의 아쉬움 속에 열심히 보지를 빨아 주었다 물론 한 손가락은 보지속을
휘저으면서 엄지로는 공알을 문지르고 혓바닥으로는 보지 구멍과 소음순을 핥고 입술로 보지 전체를
쓸어 내리기도 하고 한입 가득 빨아 들였다가 항문 부터 공알까지 혀로 쓰윽 핥아서 올리고 반대로
핥아 내리기까지.........그러다가 보지구멍에 대고 훅...하고 바람을 불어 넣는 순간....
그녀의 허리가 들려지며 ..으윽...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흑....오빠 뭐야 금방 어떻게 한거야....오빠 너무 잘빤다  선수같애...나 빨기만 했는데
올랐어...나 좀처럼 잘 안 오르는데.....벌써 한 번 올랐어....아우....나 지쳤어 이제 못해...."
"무슨 소리하노?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못한다니 그기 무슨 말이고?"
"아우 ....나 한 번 오르고 나면 힘이 빠져서 더 못해..."
"웃기지 마라 니도 내꺼 빨아 주야지... 자 좆 함 빨아 봐라"
....평소의 나는 절대 이런 쌍스런 말 하지 않습니다.   여자랑 단 둘이 있을때만 이럽니다.....
 
그녀는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지만,  역시 지난번처럼 잘하지 못한다.
정말 지친듯했다.
할 수 없이 그녀를 바로 눕히고 펌프질을 하는데....
영 시큰둥하니 재미가 없는 표정이다.  아....씨바...괜히 보지 열나게 빨았나 보다....
좀 더 다른 자극을 필요로 해서 그녀에게 주문을 했다.
"야 니가 너무 밋밋하니까 잘 안돼...밝은데서 니 보지 보면서 박아보자"
"그래 그럼 불 다켜고 해봐"
그러면서 그녀는 침대 끝으로 자리를 옮겨 누워 다리를 한껏 벌렸다.
침대에 그녀를 걸쳐놓고 .  나는 선채로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려니 허리가 아파서. 다시 엎드리게 하고
박았지만 .....느낌이 별로...
엎어놓고 다시 보지를  핥았다.
"아우....오빠 나 죽겠어....뒤에서 보지 빨아주니까 더 좋아 미치겠어....왜이리 잘해?"
그녀는 남자의 기를 살리는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아무리 해도 쌀 기미가 없자 그녀가 조금 불평을 한다.  힘들다 면서.........
"오빠 이제 그만 싸....나 힘들어......"
'야...나도 그러고 싶은데 오늘은 니가 너무 협조 안하니까 잘 안되...한시간은 더해야 할 거 같다.."
" 오빠 그럼 내가 입으로 빨아 줄께"
"그럼 좆물 받아 먹을래?"
"응 그래 우선 손으로 딸딸이쳐.  나올때 되면 내가 입으로 받을께"
"알았어 그럼 니 보지 보면서 하게 다리 벌려"
"오빠 손으로 보지도 벌려줄게 얼른 해"
"가만 ....한손으로 니 보지 만지면서 해야겠다"
한손으로 자지를 흔들고,  다른 손으로는 공알을 부비고....그녀는 흡사 포르노 배우처럼
보지를 한껏 벌린채 ...으응...으응...하고 신음을 하면서 분위기를 맞추었다.
 
잠시 후 내가 쌀 때가 되었다고 신호를 하니까
그녀는 일어나 앉았고 나는 선채로 다리에힘을 잔뜩 주고 그녀의 입속에 좆을 넣고 흔들었다.
찌지직......힘차게 좆물이 분사되고....그녀는 우욱...하면서 토하는 시늉을 하고 손에다 뱉어냈다.
"아후...오빠 너무 깊이 밀어 넣어서 목구멍 안에까지 들어갔잖아....토할 뻔 했네.."
그러면서도 화를 내거나 인상을 쓰지는 않는 그녀..
착한걸까..........
색을 너무 좋아하는 걸까.........
 
역시나 싸고 나서 밀려오는 허탈감과 후회..........
그녀랑 욕실에 가서 다시 깨끗이 씻고.........
또 담배를 나눠 피우며 얘기를 한다...쓸데없는 잡담들을...........
그리고 마지막 순서,
거래는 거래니까...........
지갑을 뒤져 5만원을 꺼낸다
"미안해 오늘은 정말 돈이 없네..."
"아이 괜찮아....돈이 많은게 문제야?   자주 불러줘"
"그럴까?  다음에도 잘 해줄래"
"그래 조금줘도 돼니까  자주 만나"
 
그녀는 순하고 착한 여자였다.
근데 정말 빠구리는 좋아하고 잘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 일로 돈을 벌기로 한 것이 아닐까.....
 
지난 번 만났을 때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모자를 눌러쓰고 지나가는 그녀를 보았었다.
혹시라도 아는 사람을 만날까 그랬겠지.....
조금 전까지 살을 섞던 그녀가 아무일 없었다는 표정으로 내 앞으로 스쳐 지나가던 순간....
시야에서 그녀가 사라지던 순간까지 뒷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너무 착하게 느껴지는 그녀를 생가하면서 혼자 서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그녀의 전화 번호를 삭제하고 말았다.
 
그녀를 또 만나면 혹시 애인이 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다.
아내는 사랑스런 여자이지만,  섹스에는 너무 담백하고 결벽증이 있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아낌없이 주는 그녀의 섹스에 빠져 버리면 위험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망설이다가....결국 삭제를 해 버렸다.
 
그런데 지금 이글을 쓰는 동안 그녀와의 섹스가 떠오르면서
지워 버린 그 전화 번호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 아쉬운것은  왜일까.............
 
 
PS: 가끔 야설같은 표현이 있죠?
그러나 모두 사실입니다.  야설을 많이 읽고 기억하다 보니
그런 장소 그런 상황에서는 야설에서 보던 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싶어지더군요.
이제 다시 여자를 돈주고 사지 못하겠습니다. 
왜냐고 묻지 마세요..............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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