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업소만가면 다소곳해지는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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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8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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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서 90분짜리 단란을 같이가는 멤버가 있습니다.
1/n 은 피도눈물도 없이 하는 멤버죠.
돈없으면 할부로도 받아줍니다.
 
저희는 가면 그냥 다소곳하게 놉니다.
그야말로 다소곳하게
어딜가나 다소곳하게
술먹고 아가씨랑 이야기 몇마디하고 노래부르고
앉아 있다가 마무리 전투하고 나옵니다.
 
이 행태는 노래방에 가서 아가씨를 불러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소곳하게 이야기하고 술마시고 노래부르고 그리고 나옵니다.
 
얼마전 밑에 지방에서 거주하는 친구가 회사를 그만두고 잠깐 서울로 여행을 왔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에와서 욕 좀 해줬습니다.
병개를 쳐서 만났는데 1차 2차 달리고 업소를 갔습니다.
멤버는 5명
계산은 1/n
 
다소곳 하게 놀았습니다. 평소 저희가 노는데로 다소곳하게
터치는 가슴까지도 잘 못하는지라 다소곳하게 놀았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계산의 시간
지방의 친구가 고개를 숙입니다.
이러고 노냐고
이게 서울 노는거냐고
우린 당황해하며 우린 원래 이래 논다를 외쳤지만
지방은 어떻게 노는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우리말고 다른 멤버들은 다들 어떻게 놀길래
우리 노는걸 재미없다 그럴까 싶었습니다.
 
그 친구의 입에서 나온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자기가 놀땐 우리노는건 10분만에 다 끝내는거고 옷 다벗고 만지고 빨고 그러면서 논답니다.
음....같은 돈내고 우린 가슴도 잘 못만지는데, 그 친구는 마무리까지 다 한다니
좀 부럽더군요. 그리고 우린 참 못노는구나 라고 반성하게 되더군요
다음번에 갈때는 우리도 광적으로 놀아보고 싶은데
대체 어떤 멘트와 행동을 해야할지 연구 좀 해봐야겠습니다.   
 
화장실에서 붕붕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연구해보고 멤버들 소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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