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진짜 오랜만인 경방...^^(야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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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13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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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그냥 구경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몇자 끄적이네요..

요즘 너무..삶이 무료합니다..

늦게 가을을 타는지..참..나..^^;;

남편과의 섹스도 항상 틀에 가쳐 잇는것 같은....

정말...맥이 푹..빠지는 하루 입니다....

수능 비관으로 자살한 여고생..소식듣고 어찌나..비통하던지..

정부의 입방정 땜에 한명의 이쁜소녀가 죽은듯 싶네요..

아니..내가 ㅡ_-뭔말을 지껄이고 있는지...^^;

몇일전 나른한 오후에..세?클럽을 들어갓습니다..

하도 한지가 오래되서 비번 알아내느라 고생좀 했음니다.ㅋ

막상 들어가니...다들 ...섹하자는 내용의 대화방뿐..

간간이 보이는 분위기 있어 보이는 대화방들...왠지 가식처럼 보이는

이윤 뭘까요....

한방이 눈에 띠엇습니다...쓱보니까 원조교제를 원하는 내용의 방 같네요..

호기심에...어린녀석 타일러서 조은 어른 되야겟다 해서 들어갓는데..

나이는 19살.이번에 수능을 봣다고 하드라구요


키는 189..좀 크데요..

기타..여러 가지들을 말햇는데...19살짜리를 어리게만 봣던 제가

미안하데요...다컷어요..말하는거 보니까...고개가 끄덕일정도의

공감대를..이끌어 내더군요..

말도 통하는거 같고 해서..멜주소를 갈쳐줄까~폰을 갈쳐줄까~

햇더니..뭐 그놈이 말하길...

지금 이 분위기.딱 여기까지가 좋다구 그런거 묻지 말자구 헤어지자네요

뻘쭘하더군요..^^;;;

그놈 땜시..하루가 좀 화창해 보엿답니다..

여러분들도.슬럼프에 빠지셧다면..언능 헤어나오시길..^^

여러분...힘내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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