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일본여행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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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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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나도 화장한 날이 네요 ...
오늘두 좋은 날 보내세요 네이버3 가족 여러분......

제가 작년 이만때 쯤에 일본에 단기 비자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행이라기 보단 일을 하기 위해 갔는데...
그 일이 잘 되지 않아 그냥 팍 ~~ 3개월 동안 일본 경제에 힘만
실어 주고 왔습니다...ㅠ.ㅠ
그 때의 3개월동안의 느낌을 하나씩 적어 볼랍니다...
혹시 일본에 가시는 분들은 참조들 해주세요....

부픈 마음을 안고 뱅기를 탄 본인은 그윽히 바깥을 보며
고국 산하와 잠시 작별의 시간을 나누었지요...

그것두 잠시 이제 있을 일본이란 나라의 색다른 경험을 꿈꾸며
설래는 마음의로 2시간 남짓 비행한 비행기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출국 심사대에서 줄을 선 본인은 늑대의 눈초리로 주의에 예쁜 여자들을
탐색해 나갔습니다...
일본에 가기전 맹세한 무엇이든 물어 볼땐 여자에게 만 물어 보자는 나
자신과의 맹세를 다시한번 읊조리며......
공항에서 다행이 홈스테이 하는곳에서 마중을 나왔습니다...
한국에서 조금 친분이 있더 타카하라상 집에서 3개월간 뭇기로 되어있던 전
그 분이 여기 까지 마중나와 무사히 그 분의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도쿄 시부야 에서 한 20분 떨어진 타마프라자 라는 곳에서 기거하게 되었는데
정말 아름 다운 곳이 더군요 일단 깨끗한 거리 그리고 아담하고 예쁜 집들이
나의 눈을 점령 해 들어 오더군요...그리고 거리의 여자들 크크크.(사실이게 전부)
짐을 푼 전 다른 마음없이 그분집에서 빠져 나와서 시부야로 바로 직행 하기로
맘먹고 집을 탈출 하듯이 나와 전철역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전철역 까지 가는 동안 정말 AV에서만 볼수 있던 그런 여고생 언니들이
한도 끝도 없이 지나 가자 처음엔 당황 할수 밖에 없었죠...
특히 치마의 길이는 입이 안다물어 지더군요...
이 본인 다시한번 마음 굳게 먹고 전철역이 바로 옆에 보였지만
그 여고생들 언니중에 조금 어여쁜 언니들에게 다가가 제 딴엔 유창하게
일본어로 "에끼가 도꼬니 아리마스까?(역 이 어디 있습니까?) 하고 물었죠
정말 자신 만만 하게 근데 어라!~~
이 언니들 지내들끼리 뭐라 뭐라 하더마는 (엥~~에~~) 이말과 알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의 얼굴을 빠니 쳐다 보더군요...순간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습을 감지한 본인은 이제 바디 엑션과 더불어 발음을 더욱 굴리며
"아노 보쿠와 칸코쿠 까라 키타 데스 에끼가 도꼬니 이루까 오시엣데 구다사이"
(저 나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역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세요)
그랬더니만 이 언니들 구여운 표정으로 ( 아~~하 와캈다 와캈다) 아! 알았다
알았다 하더니만 자기들을 따라 오라더 군요 자기네들도 역으로 가는길이라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전 넘 기뻤습니다...두 눈에 눈물이 나올것 같았지만
대한의 건아 이런 일로 눈물을 보여줄순 없어 다시 한번 마음 잡고 언니들을
따라 갔습니다...
따라 가는 와중에 전 눈을 어디에 둘지 몰랐습니다..언니들의 스커트는 나의
상식에는 넘 짧았으니까요 .... 넘 즐거웠습니다.. 언니들은 무어라 물어 보고
있는것 같은디 워낙에 빠른지라 뭐라는지 모르고 그냥 상끔한 언니들의
다리만 보다가 어느새 역까지 와 버렸습니다...
그 친절한 언니들은 매표소에서 제가 갈곳의 역까지 표를 구입해주더군요
물론 요금은 제가 지불했지만...
넘 고마운 언니들에게 연신 아리갓또를 대풀이 했습니다...
언니들과 헤어진 전 지하철을 타기 위해 역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역 안의 풍경 우리네와 다를것 없지만
사람들 특히 남자들의 그 폭탄 머리들 정말 놀랬습니다...다 삐죽 삐죽 세웠더
군요 그리고 원색 계열의 옷들과 짧은 치마 ....정말 이곳이 일본 이구나
싶었습니다...
이제 전 젋음이 넘친다는 시부야로 부푼꿈을 않고 전철을 기달렸습니다..
"기둘려라 시부야의 언니들이여 이 대한의 건아 xxx님이 가신다...
푸하하"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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