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어찌하오리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846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점점 추워지는 기온에 따뜻한 마음이 더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같은 직장 유부녀와 사귄지 3년이 되갑니다

처음 만나서 식사하고 차도 하고 그런 시간이 지난다음
모텔도 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 어려울때 도와주고 넋두리도 들어주고
전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는 매력에 만족했습니다
둘째 출산후 질축소수술까지 하고 예민해서 성취감도 좋습니다

그런데 3년째가 되어선지 카톡을 보내도
확인후에 답장도 없고 지금은 한가한 근무처로 옮겼는데도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문자도 안합니다
그런데 만나면 보고싶었다면서 아주 적극적으로 나오고
애들과 가정때문에 그런다고 말합니다
또 제가 한동안 연락안하면 먼저 전화하기도 합니다

이제 저도 서운한 마음에 한동안 연락을 끊어볼까 합니다

이 사람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자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