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채팅녀 만나다 ㅡ.ㅡ;;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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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00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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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관계를 맺고.. 우린.. 자주.. 만났습니다.
어떤날이였습니다.
둘은.. 여느때처럼.. 비디오방으로 향하였고..
난.. 조금이라도.. 그 여자와 같이 있을.. 욕심으로.. 될수있는 한.. 플레이 시간이 긴걸루.. 영화를.. 골랐습니다 ㅡ.ㅡ;;
방으로 들어간.. 우리는.. 여느때 처럼.. 서로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따라.. 손님이 없는지..구석방.. 젤 큰방으로 주더군요.. 아저씨가 (혹시 모릅니다.. 단골이여서..그런지 ㅡ.ㅡ;;)
자그맣한 가슴을.. 손으로. 만지고 있으면.. 그 여자는.. 키스를 하고 싶다며..
내 입술을.. 덮어 옵니다.
따뜻한.. 그녀의 숨소리와.. 체온이 느껴집니다..
그날은.. 이상하게도 무지 꼴렸습니다 ㅡ.ㅡ;;
비됴방에 가도.. 한번도.. 넣어보려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날은 달랐습니다..
무지무지.. 하고 싶어지더군요 ㅡ.ㅡ;;
그런데..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시도는 해봤지만.. 생각처럼.. 쉽진 않더군요
외투로.. 가리고 한다고.. 해도.. 들썩들썩하면.. 밖에서 보일듯 ㅡ.ㅡ;;
일단. 시도는 해봤습니다..
여자.. 바지를.. 무릎정도까지.. 내린후..
옆으로.. 눞게 하고.. 뒤에서.. 해봤습니다..
잘 안됩니다 ㅡ.ㅡ;;
올라가면.. 이상하게 보일듯 (밖에서 보면.. 다 보이는 유리였습니다 ㅡ.ㅡ;;)
그냥.. 뒤에서.. 넣으려고.. 애쓰다가.. 걍.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그 여자.. 왈.. 하고 싶어?
말이 뭔 필요있겠습니까... 고개만..끄덕였습니다..
그랬더니..내 똘똘이를.. 잡고 흔듭니다 ㅡ.ㅡ;;
난.. 귓볼을 빨면서.. 속삭입니다..
입으로 해줘 ㅡ.ㅡ;;
빨아줘라고는 못하겠더라구요 ㅡ.ㅡ;; 나도 어색하고.. 듣는 그 여자도 이상할꺼 같아서..
그 여자.. 조금씩.. 밑으로 내려갑니다.. 외투 밑으로 들어가더니.. 입으로.. 뭅니다..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난 눈을 지긋이 감고는.. 그 느낌을.. 그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직 미숙해서.. 이빨로.. 물기도 하지만 ㅡ.ㅡ;;
그래도 좋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10여분.. 미치겠습니다 ㅡ.ㅡ;;
곧 쏟아질거 같습니다..
어떻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계속.. 있었습니다 ㅡ.ㅡ;;
결국은.. 여자 입에다가.. 쏟아넣고 맙니다..
여자 놀란듯.. 웁. 소리를 냅니다 ㅡ.ㅡ;;
난.. 미안하다고 말하고.. 조용히 고개를 떨굽니다..
아직.. 여자가..익숙하지 못하고.. 그런데 잘 모르는 여자라서..
무지.. 미안했습니다..
여자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삼키지는 않고..티슈 뽑아서.. 뱉어내긴 했지만.. 무지무지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시.. 키스할려구 달려드는 그녀를.. 잠깐.. 화장실 갔다올게.. 하고.. 외면했습니다..
이상하게 조금.. 꺼림직 한것도 있더라구요.. ㅡ.ㅡ;;
내가 화장실 갔다 오니까.. 여자도 갔다올게.. 하고 나가더군요..
들어오더만.. 또 입술 포겝니다..
그때는..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습니다.
조금.. 차가운듯한.. 느낌이 드는걸루 봐서.. 입을 행구고왔나봅니다 ㅡ.ㅡ;;

그녀와.. 첫날밤을 보내고 난후부터는.. 비됴방 가면.. 영화를 재대로 못봤습니다.
아직도 그녀가.. 아른거립니다..
어쩌면.. 내가.. 그녀의 순결을.. 앗아갔다는 생가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나한테.. 너무 잘해줬기에.. 더 생각 날지도 모릅니다.. ^^

궁긍해 하지는분들이 있는데.. 이건 옛날 이야기 입니다..
현재는.. 그 여자 안 만납니다 ㅡ.ㅡ;;
그 여자의 기억이 많이 남는건.. 아마도.. 날 좋아해줬기 때문일겁니다..
네이버3회원님들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보다는.. 날 좋아해주는.. 여자분들 만나길 바랍니다.. ^^

오늘도.. 무지 재미없고.. 지루하게 글을 썼네요 ㅡ.ㅡ;;
누차 말하지만.. 글재주가 없어서..ㅎㅎ
다음번에는.. 채팅녀와의.. 내기한판.. 이어집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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