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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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0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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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생활에 나도 모르게 젖어들면서 일상은 너무나 단조로웠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게임방에서 채팅을 하던중 옥천에 사는 42살 아줌마와 대화를 나눴으며
바람이나 쐴 양으로 만남을 이끌었습니다.
다음날 오후 6시경 대전 터미널에 도착하여 통화를 하며 제가 있는곳으로 그 누나가 왔습니다
숏커트에 세련된 이미지...속으로 쾌재를 외쳤습니다.
간단히 눈인사를 나누고 주위 시선을 피하듯 근처 노래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조금은 경계하듯 난 측면쇼파 그 누난 중앙쇼파에 앉아 짧은 질문과 대답이 있은 후
어색함을 무마하고자 저 혼자만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몇 곡 연달아 부르고 나니 누나의 눈빛이 들어올때와는 사뭇 다르더라구요...됐다! 싶었죠^^

노래방에서 나오니 살짝 어둑어둑...
비디오방에 가자고 제안하니 자기도 가보고 싶었다면서...콜
룸에 입성해서도 누나의 질문은 이어졌고...괜시리 추궁당하는거 같아 얌전히 영화감상 했습니다.
그러던중 누나가 나즈막히 속삭였습니다. "니꺼 만져봐도 돼?"
눈과 코 그리고 입술을 찾아 부드럽게 키스를 하며 혁대를 풀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린채
팬티는 않은채 누나의 행동을 기다렸습니다.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와 제 물건을 만지며 엹은 숨을 토해 내더군여
하지만 우리의 행동은 영화 끝무렵에 타올른지라 아쉬움만 쌓인채 나와야 했습니다.

집에 아이들 때문에 가봐야 한다는말에...속만 끓이고 있는데...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그럼 같이 옥천 갔다가 연락하면 집으로 오라고..."
이번엔 제가 콜 했습니다.
막상 도착해서 누나는 집에 들어가고 밖에서 담배만 하염없이 피우며 전화를 기다리는데
꼴림과 걸렸을때의 공포...그냥 갈까라는 마음도 있었지만...본능이 앞섰습니다.

자정무렵 전화가 왔고...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잠시 멈칫 하는데...나즈막히 문이 열렸습니다.
집에 첫발을 디디는데 어찌나 가슴이 쿨쾅 대던지...
곧 누나는 손으로 한쪽방을 가리켰으며 전 그방으로 잽싸게 들어 갔습니다.
누나도 따라 들어와 아이들은 잠들었으며 현재는 남편과 각방을 쓰고 있는데 보통 4시가 되어야 집에 온다고 했습니다.
누나의 방은 왠 물건들이 그리 많은지...궁금했지만 묻지는 않았습니다.
언제 준비했는지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으로 여벌의 옷을 주었고 안내에 따라 세수와 양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누나의 방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키스를 하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저의 타액으로 물들이고 난후 69
정상위로 자세 바꾸고 깊게 키스를 하며 삽입 후 본격적인 행동 개시
서서히 아줌마의 교성이 짙어져 갔고 머리맡에 놓여있던 옷을 스스로 입에 물어 소리를 죽이던...
먹음직스런 여자와의 섹스...그리고 불안감~묘한 쾌감을 주었습니다. 
 
두 번의 섹스를 마치고 누나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와 시계를 보니 2시 반
아파트 현관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후희를 즐기고 있는데 택시 한 대가 주차를 하더니 한 아저씨가 들어가더군요
설마.....하는 생각에 등골이 오싹 하더라구요^^

이후 세번정도 더 만났는데...그 아줌마 다단계를 한다는걸 알았죠
그 방에 쌓여있던 물건들의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랑 같이 일해보자구 하더라구요...극구 사양했지만 너무 집요해 지길래 연락 끊었습니다.
그때의 전 참으로 내일이 없는 인생을 살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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