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자위의 재구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01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이건 낙서글에 올려야되나-라는 생각을 하다가(색기가 부족한 관계로)

전에 성인 관련 글은 가급적 회원 외 분들이 못 보는 곳에 올리라는 지적을 받은 경험이 있어서,

경험 계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고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다름이 아니라 얼마 전에, 아주 뜬금없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당일, 저는 평소와 같이 열심히 금딸의 고통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어쩌다가 이길에....어쩌다가?"

생각이 안나더군요. 갑자기 미친듯이 고민되는 겁니다. "대체 나는 어떻게 이 고해의 길에 입문하게 된거지?"라는....

처음 성인물을 접한건 또렷이 기억납니다. 좋은 친구를 둔 덕분이였죠...여러가지 의미로. 뭐, 원망은 안하지만..

생각해 보면 야설의 자위장면을 따라한 것 같기도 하고....어떻게 야한 거 보며 무의식중에 만져대다가 입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보면 처음부터 손가락이 원형을 그렸을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어떻게 했더라?

언제부터 그런 정형화된(?) 방식을 채택했었지?라는.... 여러가지 상념(이라쓰고 잡념이라 읽는)을 했습니다.

실례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입문하게 되셨는지요? 처음부터 능숙하셨습니까? 

원숭이도 자위를 한다던데, 자위도 생득적인 걸까요? 학습적인 걸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