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모처럼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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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5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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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공간에서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 했지만..사정이.그렇지 못하네요^^

여기 생활이 너무 정신없는 관계로..
여러 회원들이 올리는 글을 읽고 답글 드릴 시간도 없네요..
오늘은 시험이 하나 끝나고..이곳의 여름도 끝나는 시점이고 해서..아주 오래전 저의 여름의 기억을 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음 그러니까..제가 군대 시절의 마지막으로 접어드는 여름이었습니다..
휴가를 나와 그 여름에 몇몇 친구와 가까운 도시 부산으로 정확히 광안리로 여름의 피서를 떠났습니다.
4명의 남자들이 눈에 보이는 것은 늘씬한 여체들과 그렇지 못한 여체들..
그리고 짝을 맞추기 위한 4명의 여인 집단을 찾아 헤메는 것이 전부 였지요..
 
피끓는 우리 청춘들이라..다들 눈에 불을 켜고...
 
저녁이 되고 여기 저기서 술자리 벌어지고 --지금은 광안리가 너무 화려하게 변했지만..그때는 정말 오봇한 느낌이었는데..
우리도 조개국에 소주를 들이키며 젊은 날의 그런 고민과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우리 앞은 지나는 4명의 여인들..나이가 조금은 우리보다 많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엇지만 일단 4명이고 술도 한잔했기에..경상도 특유의 용기로..접근 했죠..
 
그쪽도 싫지 않은지 우리 일행들의 모습을 대충 살피더니..이내 합석하고..개인 호구 조사 시작 하고..그러니 다들 서울에서 온 직장인들이더군요..나인 저희보다 3살 연상..그래도..우리가 당시 23세이니..26세의 팔팔한 여인들 아니겠습니까..^^
 
시간이 지나고 쌓이는 술병 만큼 서로 편하게 말 할 때쯤 알게 모르게 짝이 정해지고..그런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공통의 이야기보다..서로의 상대를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그런 시간이으로..
 
저희 파트너는 지금도 제가 잊지 못하는데..미스코리아 출신의 탤런트 닮았습니다.  이름은 기억 나지 않은데..예전에 허참이랑 가족 오락관 진행하던..그 여자분..
 
그리고..우리 일행은..바다의 해안선을 걷기 시작 했죠..
술이 한잔 들어 간 제 파트너..그냥 말없이..걷길레..저도 따라 걸었죠..무작정..
광안이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끝에서 끝까지 만만한 거리 아닙니다..
그런 거리를 두번이나 왕복했습니다..정말 아무 말없이..
그기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가만히 멈추더니..바다를 향해 걸어 갑니다..
제법 깊은 곳까지..처음에는 그냥 보고 있었는데..물이 허리까지 들어가는 깊이까지 들어가자..심상치 않은 느낌에..달려가서..손을 붙잡고..왜 그런냐고 물었죠..
 
그여자  저 빤히 쳐다 보며.말 없이 가만히 있더군요..그런 시간이 약 1~2분 지났을까..
한마다 합니다.. 이제야 말을 거네..
 
뭐야..그럼 내가 말을 하지 않아..말 시킬려고..이 긴 시간과..옷 까지 버리면서..이랬다는 말인가..
 
어째든 저는 입을 옷도 없는 그런 상황이었기에..옷걱정을 하고..있는데..그여자 자기들이 숙소로 잡은 R모텔에서 가서..옷 말리자고 합니다..
다른 일행들은..아직도 바다를 벗삼아,,이야기 하고 있는데..
 
저도 별 생각 없이..그랫죠..
 
모텔에 들어가니 그여자 자연스레이 자기도 옷을 벗어 던집니다.. 수영복만 입은 몸으로 여기 저기 다니며..저 보고..옷 벗어라고.. 좀 민망하긴 했지만..머뭇거리지 않고..저도..팬티 하나 두고 벗고..옷을 베란다에 말렸죠..
그리고..냉장고에서 맥주 꺼집어 내어..둘이 다시 한모금..
분위기가 그런지..여자분이..더 이쁘보이더군요..
몸매도 장난 아니고..
 
옆에 앉아..허벅지 만지니..좀 반응 보이고 싫지는 않은 그런 느낌이기에 과감히..얼굴을 돌려..키스를 했죠..
그 친구도 기다렸다는 듯이..제 입속에..혀를 넣고 정말 설와 설래 합니다..
 
그날의 키스...지금도..아련하게 가슴에 남앗네요^^
 
그다음은 자연스레이..정말 격렬한 섹스를 했습니다..
나중에..그 여자 친구들이..
방문을 두드리고..그러는데도 괜잖다며.. 섹스를 했습니다..
 
한참이 지난후.. 그여자 친구중 한명이..참지 못해 전화를 하더군요..방으로..
 
저는 미안 했지만..그 친구는..그렇지 않은지.. 태연 합니다..
우리는 다시 바다로 나가..걸어면서..서로를 만지면서..
한참을 시간을 보냈죠..
 
제가 간략 하게..적는 것은.. 상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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