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친구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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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친구에 아내지만,,친구는 아닙니다,,,그냥 잘 아는사람,,,정도
제글 읽고 뭐라하시는분들 말씀,,,,새겨듣겠습니다..
물론 제가 완전 새사람된다는 약속은 못하지만,,귀담아 들고 맘속에 조금이나마 뉘우치고 조심도 해야겠죠
뭐 저 일상에서는 참 보수적이다 싶을 정도로 행동합니다
다들 또 그렇게 생각하구요 하물며 어떤이들은 여성에대해 관심이 별로 없는걸로 생각할정도로
제 일상에 생활과 제 맘속에 로망과 욕구는 딴세상이죠
결혼하고나서도 일상이나 말은 안그랫지만 제 깊은 속에있는 다른 뭔가를 충족해볼심산으로
처제 상대로 뭔가 성사해볼 생각으로 헛짓도 조금 해봣지만,,,별일없이 다 지나간애기구요^^ 욕하지마세요
글구 저번글에있던 찌개에 넣어서먹었다는 여직원은,,정말 싸가지가 없엇거든요
다른사람 꼬셔서 술마시고 다른사람들 출근방해한거며
말대꾸에 늦게오면 다같이 밥먹는시간 지났다는거 알면서 알아서 조용히 먹는것도아니고
이거끓여달라 저거 끓여달라 하기두하고 그래서 딱 두번 넣어서 준겁니다
먹는걸로 장난하면 안된다는거 제가 정말 중요하게생각하는건데
그렇게됐습니다,,,,앞으로는 그런일 없을꺼구요,,,
오늘 드릴말씀은 몇년전 애기예요
예전에 잠깐 사귀던 여자가있있죠 키? 모델급이었죠
몸매 당연히 모델이였구요,,
얼굴? 아주 깨물고싶게 귀엽게생겼거든요 김양이라할께요
저도 그당시,,,어린나이라 외모좀 되고,,,,뭐 등등해서,,여자가 절 좋다거해서 사귀긴했는데
,,,,,그당시 전다른여자 이양이라 하는 애랑 사귀고있어서 몇개월 스킨쉽만 조금 하다가는 어영부영 헤어지게됬구요
이여자땜에 사귀던 여자랑 헤어지려고도햇지만,,,,여자가 매달려서,,,,안됏거든요
근데 웃기는건 사귀던여자,,,,좀잇다 다른남자 사귀더니,,결혼해버리더라는,,,ㅠ.ㅠ
여튼 그렇게 김양과 만남이 없어질즘 김양과 제아는 사람과 결혼한다고하더군요
글께 우리에 인연은 끝이났던거죠,
그후,,,,음,,대략 10년이 넘었을때겠네요
어떻게 아느사람 연락으로 만나는장소에갔다가
그녀를 봣습니다
그녀 성격 워낙호탕한지라,,,사람있는데도 그당시 왜 자길 안잡아줫냐고 술한잔 한입으로
애교섞인말을 내밷고 난 어쩔줄 몰라하고
그러다,,,,마침 다들 자리를 비웠을때 또다시 안타까워하는 그녀에멀굴을 보면서,,저도모르게
그녀에얼굴을 잡고 입에 살짝 뽀뽀를 했거든요,,
그러다 헤어지고 제 직장 삼실에 커피한잔하러가서는,,,,다른사람화장실갔을때 그녀가 다가와서
이제는 딮키스를,,,,,
그때 제맘은,,,,뭐 말할수가 없엇죠,,,
연애인하고 그러는기분같은,,,,,
시간이 늦어 모두 돌아가고 전 좀앉아잇는데
다시 들어오는 그녀,,,,,격한 포옹과함께 키스로 서로에 침을 교화하고는 제가 의자에 앉고
그녀가 제위에 앉앗는데,,,,,물어보지도 않고 그녀에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니
그녀도 기다렷다는듯이 받아주고,,,,다른 성기애무없이,,서로가 한몸에 되었답니다
그후에 시간이 날때마다 보면서 밥도먹고 술도한잔하고 햇는데
저 무지변태인데 그녀한테만은,,,,,보기만해도 충족이되는 마음이더라구요
그래서,,,,섹스는 그뒤로 딱 두번만 더했고 거진 6개월동안 만남을 가졌었죠
근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실수했던부분이 있던거같네요
뭐냐하면,,제가 그녀를 충족시키는데 모자랐던게 아닐까하구요
그녀는 남편(물론 제가아는사람)과에 섹스불만도 애기하구요
또 술한잔 들어가면,,,,꼭 저한테 색다른걸 해보고싶은거 없냐고 묻곤햇엇는데
그당시엔,,,전 그녀를 천사로생각할 정도엿거든요
천사를 상대로 변태스런 말을 할수가 없다...라고 생각해서
제속에 내재되어잇는 완전 숨기기도햇구요
또 그녀랑 달랑 3번 관계를 가졋지만,,,
그때마다 특이햇던건,,,,저랑 관계를 가지고는 제 속옷을 입고 돌아다니기도했구요
또 관계끝나고 쉬고잇을때 행여 저한테 전화만오면,,그녀는 갑자기
돌변해선,,,,,제 똘똘이를 입으로 애무하려고하거나 아니면 통화하는데와서는 제귀를 빨아주고는
햇는데
지금생각하면 그녀도 뭔가 다른일탈을 생각하면서 내심 제가 만들어주길 바란게아닌가싶네요
그뒤로 그녀는 먼곳으로 이사하면서,,,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었는데
제가 여자를 만나면서 변태짓을 안한 유일한,,,,여성이라 잊혀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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