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아는 사람이 컴을 처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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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07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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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컴 좀 만지는 사람이 저밖에 없습니다..
 
모니터 처분하고, 잡다한 주변기기들은 다 팔았는 데..
 
아직 본체를 못 팔고 있습니다..
 
작동 잘되는 지 컴을 켰는 데..
 
날짜별로 사진이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그런데..
 
컴주인이 약 3~4년 쯤 전에 찍은 세미 누드가 있네요..
 
고민중입니다..
 
이걸 임의대로 팔았다가..
 
나중에 컴주인이 생각나서 제게 물어보면 대답할 말이 없어서..
 
아직은 걍 안팔렸다고 미루는 중인 데..
 
계속 얼굴 보고 지낼 사이라서 살짝 고민되는군요..
 
그리고 사진은 다 지워버렸습니다..
 
포맷해버렸거든요..
 
경방에 쓰기는 좀 뭐한 내용인 데..
 
또 그렇다고 낙방에 쓰기는 애매해서..
 
걍 경방에 썼습니다..
 
야한 거 생각하고 들어오신 분은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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