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드뎌,zerolife도 170을 만나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27회 작성일 17-02-08 08:32

본문

안녕하세요~
zerolife의 세번째 글임니다.
드뎌 저두, 텔레토비님 처럼 ,꿈에 그리던....170의 여인을 만났슴다. ^^
뭐....쭉방은 아님다만,172의 약간 통통녀임다. ㅋㅋ

때는 이틀전..일요일 밤 11시.....
무료한 일욜밤을 이렇게 넘기기 아쉬워서, s모채팅 사이트에 들어가서 낚시바늘을 드리웠습니다. 물론....4개의 방을 동시에 만들어 놓구 말임니다.
어떤 분은 7대의 낚시대를 드리워 놓는다고들 하는데....물론 확률은 높아지겠지만,전...4개를 원칙으루 함다. 뭐..제 조~ㅊ 꼴리는 대루지만여...ㅋㅋ
근데 중요한건 숫자 보담 낚시대를 설치하는 목이 더 중요하겠져...미끼두여...
방제는 이렀습니다....

진실,솔직, 담백....30살에 그려가는 예쁜 사랑이야기.......
ㅋㅋㅋ....이까지 읽은 남성 동지들 ,아니꼬와 죽겠져?
암든 이 미끼를 한 뇨자가 물었습니다.

zerolife: 하이~
ok녀: 네~안녕하세요.
zerolife: 예,방가~
ok녀 : 혼자서 뭐 하셨어여?
zerolife : 지금껏 님이 오시길 목빼고 기달렸져...^^
ok :호호~

항상 저의 레파토리는 이렇습다...하지만 이렇듯 유치하면서두,배려하는 듯한
멘트가 ,이외로 잘 먹히는 듯 합니다..

그녀의 이력은 대충 이러함다.
나이 26세 , 모 대학 경영과 졸, 1년 영국 어학연수 , 1년간 영어 강사....
현재 백조 생활 2달째.....글구 키172에 약간 통통.....
이 중 저를 가장 매료했던 건...바루....172......크.....드뎌 물었다다다다~...
저두 텔레토비님 처럼 170의 쭉빵을 먹어 볼수 있을까?
무척 긴장됨니다....잘해야 함다. 신중하게...

대화 내용은 그야말루 일상적이고, 건전한 얘기만 했구....야한 얘기는 절대 안했슴다.
물런, 야한 얘기를 어케 자연스럽게 꺼집어 낼까..무지 고심했슴다....
하지만 성급했다간 "이만 즐거웠습니다....그럼 즐챗" 하구 언제 나갈지 모르니....
기회를 쩜 더 기달리자 싶어 ...계속 지켜 보았져.

한 40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물었슴다.
왜 이렇게 소극적이냐구...
전 타자가 느려서 그렇다구 했져...그건 사실 임다.
그랬더니..
ok녀 : 아, 그래요...전, 또 저랑 얘기 하기 시러서 그러는줄 알았져....
그럼 우리 전화루 얘기 할래여? 저두 마침, 손까락두 아프구...

" 앗싸~"
드뎌 기다린 보람이 있군....전 속으로 이렇게 쾌재를 부리며....
핸펀을 날렸져....
글구..30분간의 통화.....목소리는 그 나이 또래의 배운 만큼 지적이며...
도도함과 귀여움까지.....

글구, 또 한번 쾌재를 불렀져...
지금 그녀의 아파트엔 혼자랍니다. 이 늦은 시간에두 벙개의 가능성이 보입니다.해외여행간 어머니,장기 출장 중인 아버지,글구 군대 간 남동생.....
ㅋㅋㅋ 제대루 걸렸습니다.

전 건전한 대화루, 일관 하게 나갔져........그랬더니......
이젠 일반 전화루 얘기하자네여....핸펀에 열이 난다구.....
물런 저두 흔쾌히 응했구,또 30분을 통화 한후....
그 ok녀 , 먼저 술얘기를 꺼냅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자긴 술이 쩜 샌편이구 좋아한다. 특히 오십세주를 주로 마신다나.....
전 그 기회를 놓치지 않구, 따지 듯이....
" 아이,괜히 술얘기 꺼내가지구..지금 술먹구 싶잖아여..님이 책임져여~"
ㅋㅋ, 제가 생각 해두 .....기발한 찬스 였슴다.
ok녀..고민합니다....지금 시간..새벽 1시 30분....고민 할만 하져...
하지만,착한 그녀... 이젠 제 걱정을 합니다. " 낼이 월요일인데...출근해야
잖아여?..."
지금 낼 출근이 문젭니까....꿈에 그리던 172의 녀자를 먹냐 마냐하는 이 마당에 .....결국 그녀의 염려를 잠재우고,만나기루 했슴다.....
새벽 2시에 그녀 아파트앞에서 ......

가슴은 두근, 두근....어케 생긴 여자일까...제발 퍽이 아니길....
통통이 아니라 , 지난번에 만난 155에 70의 공포의 뚱뚱은 아닐까?
170에 55면 얼마나 좋을까?........기도 하고, 기도 했슴다.
결국 제 차 문을 열고, 빼꼼히 내민 그녀의 얼굴.....
"앗싸~"
'하나님 감사 합니다....'
청순한 외모에 쌍가풀진 큰눈, 큰키에 약간 살집이 있는......5 키로만 빼면
춘분히 킹카인 여자였슴다.

일단 가까운 술집에서 오십세주 1병을 해 치우고, 새벽 4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난 관계로, 그 술집에서 쫒겨나서...
어디루 가야 되나? 이시간에 문을 연 술집 ...당근 없슴당.
고민 하면서 거리를 헤매임니당.
이 때, 잘 해야 함다. 고수님들두 잘 아시겠지만....
황홀한 떡이냐~아쉬움으루 혼자 딸치느냐는... 여기서 결정 됨니다.

왠지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 그녀와 전....2차로 제가 혼자 사는 오피스텔루
가서 오십세주를 더 마시기루 했져....
물론 설득하느라, 무지하게 뻐꾸기 날렸슴다.
집에서 오십세주1병와 매실주, 양주 쪼끔...을 더 먹고...
ㅋㅋ 넘넘 ~ 순조롭게 진행되는 .........

9시.....
제가 눈을 뜨니 9시 입니다.
전날 꿈에 그리던 광난의 섹스 파티를 벌렸냐구요...?
텔레토비님의 코를 납작하게 할 경험을 했냐구여?
아녀....천만에여.....
훌쩍 훌쩍 ......둘은 말 그대루 ,,,,잠만 잤습니다. ㅡ,.ㅡ;;

다들 아시겠지만..우리가 어제 먹은 오십세주 2병은 ,소주2병과 백세주2병을 합친 겁니다.거기다 집에 있던 매실주1병과 350ml 잭다니엘 1병까지 까정.....

맞습니다. 우린 술을 넘 많이 먹었구.......
난 침대에 쓰러져 자구 있구,그녀는 바닥에 쓰러져 자구 있더군여.....
술먹다가 잠들기 까지 ..... 저의 필름이 끈긴 겁니다.......

"아불싸~"

순간 내 뇌리를 때리듯 지난가는....... 이 갈등.....
아침 9시면...출근도 해야 되구......쓰러져 자는 이 뇬도 먹어야 되는데.....
그동안 얼마나 고대하구..기다렸었던.....공짜인데.....

' 일단..먹구 보자,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 더 곱다 던디.....'

슬그머니 포복자세로 .....시체 처럼, 잠자고 있는 그녀의 옆에 기어 갔습니다.
살짝 이불을 덮어주며 살짝 포옹했져.
미동도 않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가슴을 움켜 쥐었습니다. "아~흥응~"
반응이 옵니다. ㅋㅋㅋ
이번에.브래지어 안쪽으루 그녀의 부드러운 살을 매만지구......"아흐흥~"
별 거부 반응은 없는듯...자신감을 얻은 zerolife,
이번엔 그녀를 벌쩍 들어서 침대 위로 내 팽개 치구....덮쳤져...ㅋㅋㅋ

앙탈이 심합니다.
"오빠 난 이런거 시러~"
거기에 굴복할 저 zerolife가 아닙니다.
손까락 맛사지는 결국, 그녀를 쾌락의 절벽까지 올려 놓았구.....
" 앗싸~ "
전에두...여러 여자들이 "오빠는 터치가 죽여~"
라는 칭찬을 받은적 있는 zerolife,

이젠 삽입만이 남았습니다....
" 아불싸~"
그런데 제 동생 넘이 아직 술이 덜 깨었나 봅니다.
눈치도 없는 것, 하필...하필, 이렇게 절대 절명의 시국에 잠이나 자구 있구.....
진짜 도움이 안돼!
전 1시간은 조절 되는 '오래 하기'의 귀재 입니다....
하지만...한번 죽은 넘은 절대 못 깨우고, 못 세우는 .....크나큰 약점도
가졌습니다....
' 이궁~하나님은 공평하기두 하지.......하필 이란거 까정.....'

한번두 안해 봤다는 그녈... 꼬시구 꼬셔서 제 동생넘을 물게 했슴다.
무척 부드럽슴다. 그 촉촉함과 부드러움이란....
하지만, 초보가 그렇듯 절대 세게 못 빠는군여...
ok녀의 10 여분간의 봉사에두 ......절대 꿈쩍않는 동생 넘.....
절대..안커짐니다.......아이구~아이구~ 이 놈의 원수~

' 그림의 떡이라 했던가여~ '

이런걸 두구 하는 말인가 봅니다...........ㅡ,.ㅡ

결국 포기하구,씻구 출근했음다...
핸펀에 날리 났음다.....흑흑~ 출근시간은 12시...
팀장 한테 깨질거 생각하니.... ㅡ,.ㅡ;;
하루 종일, 숙취로 고통스런 샐러리맨의 하루일과를 마치고 ,
또 하루가 지난....이제야 정신이 들어 경험담을 이렇게 늘어 놓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수치스럽게 망가 졋지만......
담에 맨정신으루 만나서..1시간 동안 질퍽한 정사로 ,제 진가를 톡톡히
그녀에게 보여 줄리라~나, zerolife 무시하지 마라~

ok녀를 다시 만나서 ....황홀한 경험담으루 또, 글 올리겠습다.
다음을 기대해 주시구 ....이상 네이버3의 zerolife였습니다. 꾸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