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스트립쇼-절대 야하진 않습니다. 그냥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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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71회 작성일 17-02-0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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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일때문에 상대하는 거래처 사람과 룸살롱에 간적이 있죠
그 사람은 거기가 단골이였는지
마담과 농담을 주고 받고 있더군요

들어간지 30분이 되도록 아가씨가 안들어오고
마담만 왔다갔다 하는데 그 아저씬 가자는 얘기도
없이 기다리더군요 - 왜이러나 했어요

잠시 후 아가씨 둘이 들어오고 방을 옯겼습니다.
한 20명이 들어가도 될 방에 단 4명이 들어가니
엄청 썰렁하더군요 - 겨울이었음

그 친군 아가씨 주무르느라 정신이 없고,
3차까지 기대하고 있었고, 전 이상하게 정신이
맹숭맹숭하고 썰렁하더군요. 그저 노래나 아가씨와
부르고 있는데

나갈때가 되니 아가씨들이 늦게와서 미안하다고
쇼를 보여주겠다나요 ?

처음 봤습니다. ......

그런데 그 넓은 공간에 벌거벗은 여자가
상위에 올라가서 몸을 이리저리 흔드는데

젠장 신기하고 흥분되기 보다는
뭔가 측은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그 썰렁한 공간에서, 나같이 별 감흥없는 사람을
위해 춤을 추는게 참 안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이상한 경험이죠 ?? ---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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