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잊혀지지 않는 남펴과의 섹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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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1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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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에 가입한후 이게시판에 수편의 글을 올렸는데 생각외로
많은 댓글과 후한 점수를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메일을 받았지만 그분들께 답장 못드려 죄송하고요
사실 남편과의 섹스는 신혼 시절에는 호기심 속에 으례이 하는것으로
생각해 매일매일 수없이 했지만 그때마다 느끼는건
아랫도리가 뻐근하고 아픈 통증만 남는 그런섹스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두아이를 낳고난 후부터 조금씩 느끼기 시작한 쾌감은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깊어지고 강렬해 지는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겠지요?
매일 살을 맞대고 사는 남자에다 거의 비슷한 감정과 패턴으로
임하는 남편과의 섹스가 뭐그리 기억에 많이 남겠습니까만 그래도
특별하고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강렬한 느낌을 받은 섹스는
오랬동안 기억되나 봅니다

나는 한잔술 후엔 긴시간을 요구하는 강한 섹스 욕망을 느낀다
언젠가 계모임 끝에 1.2차 까지 하면서 약간의 취기속에
귀가한적이 있었다
나의 그런 섹스 심리를 잘아는 남편은 늦은밤 인데도 기다리고 있었다
"여보 아직 안자고 기다리고 있었어? 나 혈색 좋지?"
"아이고, 우리 김여사 한잔 했구먼"하고 반색을 했다
우리 부부는 잠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후 남편이
"빨리씻구와 밤이 늦었어"하자
"으응 ,그래"
난 욕실로가 대충씻고 알몸으로 남편앞에 서서 두손을 들고
"여보 ,내몸어때? 아직은 먹을만하지?"하고
섹시하게 이리저리 사진모델 처럼
포즈를 취했다
"응 그래 먹을만해 일루와봐"
"으응"
남편은 물기에 젖어있는 내몸을 슬슬 스다듬었다
사실 남편은 몇칠째 바쁜 회사일로 밤늦도록 연장근무의
연속이라 몸이 많이 지쳐 보였지만 이미 8부능선 까지
달아오른 나의 몸은 남편의 능숙한 손놀림으로 금새
쾌락의 절벽으로 치달았다
이마에서 시작된 입술과 혀의애무는 젖가슴을 거쳐 검은 계곡에서
한동안 머무는가 했더니 넓적다리를 지나 무릎과 종아리 그리고
발가락에 머물때는 약간의 간지러움이 형용하기 어려운 쾌감으로
느껴지자 온몸이 꼬이는듯 했다
계곡의 옹달샘에서는 샘물이 줄줄 흘러 내렸다
"으으으응 으으으으~~~~~~~~~"
나의 신음 소리에 때맞혀
남편도 불기둥을 옹달샘에 푹 밀어 넣었다
그리곤 힘찬 더하기 빼기 산수공부를 해댔다
퍽억퍼억 ~~~~~~~
남편의 어깨를 꼭 껴않은 나의 입에선 뜨거운 열기와 신음소리가
산수공부의 리듬에 맞혀 뿜어져 나왔다
그러기를 한참......
뒤이어 나의 다리를 약간 벌린 남편은 쭈그리고 않아
그자세로 두젖가슴을 움켜잡고 피스톤운동을 했다
퍽퍽퍽퍽.......
속도가 대단히 빠른듯했다
"아~~~~~~~~~~~~~~~~~~"
숨이 멎을듯한 신음소리 속에나의 몸은 풍선이되어
허공을 맴돌았다
일순간 나의몸은 산산조각 으로 분해되는듯 했다
자신도모르게 목이 뒤로 휘어졌다
동작을 멈춘 남편의 몸무게를 나의 아랫도리에 가득 느끼며
한동안 강렬한 쾌감과 황홀감으로 절정을 느끼고.....
잠시후
취중의 섹스심리를 잘아는 남편은
"여보 다시한번더 올려줄께"하며
혀끝으로 계곡의 크리토리스를 요리조리 요리하기 사작했다
나의 입에선 "아~이젠 됐는데"하고말했지만 내몸은 벌써 또
부풀고 있었다
"아~~~~~~~~~~~흐흐흐흐흐흐흑"
크리토리스에 의한 오르가즘이 저만큼에서 다가오는 순간
남편이 슬며시 고개를 들며 상체를 일으켰다
"아아~여보 조금만더 왜그래"
나도 고개를 들고 그슴츠레한 눈으로 남편을 바라 보는데
순간 난 "아악"하고 비명을 질렀다
손으로 슬쩍 훔치는 남편 얼굴은 피범벅이었다
"당신 m중이야"
"아니 당신 코피 잖아"
"응?"
"오 마이 갓"
분위기는 엉망이 됐고 남편에게 너무 미안했다
아뭏튼 섹스로서의 기억보다 남편 코피로서 더 기억에 남는
섹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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