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사랑하는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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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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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가까이 사귀어오고 있습니다..아직도 직접성기결합은 없었지만 준하는데까지는 갔지요..나를 사랑하면 할수록 가족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롭다고 하더군요..
나도 그녀를 만이 사랑합니다..그래서 지켜주려 최대한 노력합니다만...그것이
무너질꺼라는 생각은 항상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사는 도시로 출장을 가게 되면 (한달에 한번정도) 우린 만납니다..
지난주에도 그녀의 남편도 출장이라기에 밤늦게 만나고 술마시고 했지만..
차안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빨아주는데 그칠뿐..이성으로 돌아가곤했지요...

그러더니 괴로워서 남편에게 모든걸 불고 용서를 구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군요...입장바꾸어 생각해도 일반적으로 용납이 어려운건데.. 이를
스스로 불고 용서를 구한다~~...그러지마라... 내가 그냥 끝낼끼다..했지만..
맘으로는 여전이 그녀를 찾고 있는나~....

그녀가 순진한건가...그녀와 깊은관계를 포함한 오래지속되는 그런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싶은데 ..유부녀라는 이유하나로 .... 괴롭기만해요...
비슷한 경험있으실텐데...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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