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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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9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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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물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또  비가  오고  있네요
요즘은  일기예보가  잘  맞는군요.
세차  날짜는  잘못맞쳐서  꼭  다음날  비가옵니다
걍...다닐수도  없고  일기예보  쏙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른셋  하고도  십이월에  결혼을  했던터라  총각시절
조금의  여유가  생기면  없소에  출입을  자주  했읍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고단가는  아니었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돈이  아니라  엉뚱한  곳에서  생기는  것이  랍니다
업소녀  들의  기상천외한  봉사를  자주  접하고  보니  신혼시절
인데도  왼만해서는  발기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슴니다
 
신혼시절  어느날
야근  마치고  피곤해서  자는데  마눌이  깨웁니다
마눌 : 툭툭  치면서  며칠  지난줄  아나요.
나   :  신경질을  내며   뭐가  며칠  지나..
마눌 :신혼이  뭐이래 ..
나   : 내가  뭘  어떻게  했는데..
마눌 :자기가  날  안아  준지  벌써  보름  되었다..
나   :그럼  이리와..안아줄께..그리고  안고  다시...쿨...쿨..
마눌 : 다시  흔들어  깨웁니다
나   : 피곤한데  왜  깨워..으와  신경질  납니다.
마눌 : 더듬거리며....내꺼추를  만집니다
그제서야  사태를  짐작하고  마눌을  더듬었지만
정작  동생놈은  일어날  기미가  없읍니다
마눌  :  자기  야근  핑계로  어디  갔다온것  아니야
나   : 그거야  회사  전화해  보면  아는거고..또한
       내  이름이  正直 인데  총각시절까지  완벽하다
마눌 : 우리나라는  "   이  너무  많아서  탈이야
나   : 자기  빨간  비디오  본적있어
마눌  :  그게  뭔데..
난  나만의  비밀장소에서  비디오테잎을  꺼내서
작동  시켯슴니다
처음부터  오랄 장면이  등장  했슴니다
마눌  : 눈이  휘둥  그래지며..저런게  우리방에 있었나..
나    :시치미를  떼며  어제  친구가  주더라
        나도  처음이야
마눌  :눈을  똥그랗게  뜨고..수상쩍은  눈으로  나와
        비디오를  번갈아  봅니다
나    : 자기도  내  꺼추  저렇게 해줄수  있나.
마눌  : 벌레가  붙은것  같은  인상으로  나를  째려  봅니다
나    : 결혼한  부부  거의가  한다더라
마눌  :  누가  그런소리해..쌔빨간  거짓말..
나    : 정말이야...자기  내이름이  뭔지  알지...
마눌  : 이름만   正直이...그럼  왜  남자가
       여자에게  봉사하는  장면은  없어..
나    : 기다려봐  곧  나와..
  화면은 바뀌어 69 장면이  나왔슴니다
마눌  :우리도  저렇게  해보자
그때까지  저는  그렇게  해본  경험이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기에..
나   :  그럼   이렇게  하자
마눌 :어떻게...
나   : 오늘은  자기가  봉사해주고...다음엔
      꼭  내가해줄께..
마눌  : 꼭  약속하는  거지
물론  오늘날까지  이런저런  핑계로  약속은  지키지지   않고
마눌의  서어비스만  잘받고  있읍니다
총각시절  업소녀들에  의해  잘못  길들여진  제 동생넘은
오늘날  까지  오랄을  해주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읍니다
오랄...오랄 ...맛  잘못들이면  큰일날  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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