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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14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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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사이버 채팅을 하다 한 주부를 사귀게 되었다
만나는건 서로가 어려우니 사이버에서 사귀자고 하니 흔쾌히 도의를 하였고
직장생활, 가족관계, 생활환경,,, 이런저런 세상살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확인하는 시간이 몇개월 흘렀다.
 
 
주부사원이면서 사무직이다보니 감정표현을 많이해주었고
대부분 긍정적인 답변을 해주었다.
 
서론이 길었죠?
 
목소리 듣고 싶은데 전화번호 알려줄 수 있어요?
조금 어려운데요... 만일 주말에 눈이 내린다면 알려줄께요.
주말아침날씨는 눈은 커녕 매우 화창한 겨울아침이었다.
9시쯤  버디접속하여 기대를 많이 했는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네요 하면서 아쉬움을 표현하자 본인도 그렇다고 한다.
여자를 너무 쪼으면 안되기에 느긋하게 다음을 기약하는수밖에 없다고 하니 그녀는 이왕 서로 목소리 듣자고 하면서 폰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서로 목소리를 듣게되었다 장장 2개월 흘럿다.
 
사람 욕심이 목소리로 끊나지 않잖아요.
몇주 지나 보고싶다고 약속을 해서 그녀 퇴근시간에 맞추어 직장근처로 갔다
3시쯤 수원에서 만나는데 거리낌없이 내차에 ㅡ오르는 그녀!
마음에 썩 들지는 않았지만 외모가 그리 중요한건 아니니
영종도로 드라이브 어떻냐고 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차안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영종도에서 회를 저녁겸 먹었다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그녀와의 첫만남을 즐겁게 시작하였다.
그녀는 감성적이라 혼잡한 도시보다 교외로 나가는것을 좋아했다.
 
주말 집에는 출근한다고 하고 동해로 여행을 갔다.
그 전날 눈이내려 경부고속도로에 대란이 일었던 날이다.
그 날은 무척 날씨가 좋았고 도로변 설경은 무척 아름다웟다.
그녀손을 살포시 잡으니 가만이 있는다.
가는중에 무심코 하는 그녀의 한마디 "행복해"
나는 속으로 작업들어가도 되겠구나 하고 머리를 굴렸다.
 
동해 정동진 배형상의 레스토랑에서 파도치는 동해를  바라보면서 행복한 점심시간을 가졌다.
식후 눈덥힌 정동진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기면서 겨울 낭만을 즐겼고
추워 인전이 뜸한지라 그녀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였다.
물론 처음엔 강하게 밀쳤지만 완력으로 끌어당겨 키스를 하였다.
 
처음하기가 어려웠지 오는길에 차안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행복한 추억을 되세기며
키스를 했다.
 
1주일에 2번정도 만나면서 사랑을 키워갔고 만나면 키스는 기본이었다.
 
봄을 맞이하면서 봄비가 내린다.
8시쯤 퇴근무렵 가족이 시댁에 가고 마음이 울적해서 혼자 있다고 한다.
이럴때 내가 필요한게 아닌가?
가겠다고 하는 정말 올수 있냐고 한다.
집앞에서 9시쯤 만나 근처 칸막이가 있는 라이브카페로 가서 칵테일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카페에서 나와 차안에서 키스를 했다.
키스를 하면서 손은 그동안 허락하지 않앗던 가슴으로 가게되었고
가슴을 애무하니 키스에 비교도 안될만큼 반응이 크다.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옷을 들추고 입술로 유두를 부드럽게 애무를 하였고
급기야 팬티속으로 손을 가져갔다.
처음엔 거부하였지만 끈진길 애무에 힙을 들어준다.
그녀가족은 없는 밤, 나는 안고싶다고 애걸아닌 애걸을 하였다.
처음엔 안된다고 하였지만 계속된 애무와 요구에 허락을 해주었다.
 
근처 모텔에 가니 쑥쑤러워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
달래어 모텔 입성...
 
키스를 하면서 손을 브라자속 유방을 애무...
옷을 벗기고 같이 뜨거운 애무를 하면서 샤워를 했다.
 
보통 내성적인 모습인 그녀지만 수줍음 없이 나에게 몸을 마끼었다.
벗은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고 그녀와 행복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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