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교생선생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5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앞으로는 절대 절단신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맹세로 저의 옛날 경험을 하나 올리겠습니다


고등학교때 학교에 여자교생선생님(22살)이 실습을 오셨습니다

영어를 전공으로 하시는 그다지 이뿌지는 않았지만 한창 혈기 왕성할 나이인 남자뿐인 학교에  젊디 젊은 선생님이 오셨으니 얼마나 사내놈들이 난리가 낫겠습니까?

수업시간에 신발에 거울을 붙이고선 선생님이 지나가시면 살짝 치마 밑으로 발을 넣어서 선생님 팬티 색깔을 확인을 하고 흥분을 주체를 못하여 배 아프다고 하고선 화장실에 가서 열나게 딸잡고 들어오곤 했었죠

어떤 친구들은 자기가 선생님이랑 했다고 하는 놈들도 있었고 어떤 놈들은 화장실에서 선생님 오줌 누는걸 봤다는 놈들도 있었고 어떤 놈들은 선생님이 학교 선생님이랑 여관에 가는걸 봤다는 놈들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을 어떻게 해보지는 못하고 단지 혼자 밤늦게 조용히 침대에서 선생님 이름 부르면서 딸잡고 학교애서 딸잡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곤 했었는데 선생님과 친해진 어느날 아마도 300일주인가 그랬을껍니다

희한하게 날 잡아서 술 마실 때 우리반 반장이 선생님께 열심히 할테니깐 쐬주 한잔 사달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참 반장도 간덩이가 부었죠?

근데 선생님이 알았다고 하시면서 딱 1병만이라고 하셨답니다 

쐬주보다 선생님과 같이 있는것이 목적이었겠죠

나도 꼽사리 하면서 같이 가서 마셨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쐬주에 노가리 그리고 오뎅탕 정도 가볍게 마시고 헤어졋습니다

시간은 흘러 선생님은 다시 대학교로 돌아가시고 아쉬움을 달래면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 저도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아도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눈치 보면서 열심히 놀았지만 대학에 와서는 눈치 안보고 열심히 놀아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아마 그렇겠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

한창 나이트에 빠져서 물 좋다는 곳은 꼭 가보고 밤마다 부산 전역의 나이트 지배인에게서 연락이 와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온천장 무스탕 지배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핸드폰 나름대로 귀할때였습니다

허리에는 삐삐차고 손에는 핸드폰 들고 다닐때였죠

나이트 거면 최고였는데...그때 온천장 무스탕이 개장하고 최고일 때였습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지: 오늘 물 죽인다 어서와라

나: 오늘 돈 없는데...

지: 에이~ 기분이다 공짜로 놀아라 하지만 많이는 못주고 양주한병만 줄게 알았지? 빨리와

나: ...

지: 너 찾는 애가 있어 전에 한번 봤다는데 오늘 왔냐고 물어보더라 빨리와 알았지?

나: 응 팀 짜서 넘어갈게 몇 명이야?

지: 3명

나: 알았어 30분만 기달려


얼굴이야 못나도 그만이고 공짜로 양주 한병에 마음껏 논다는 기쁨에 바로 날아갔습니다

근데 날 찾는 여자가 안면이 많이 있는겁니다

나이트에서 봤나~ 아니면 우리 학교 여잔가?


나: 반갑습니다

여: 네~ 안녕하세요

나: 근데 안면이 많이 있는데...

여: 그렇죠? 그래서 저도 궁금하고 관심도 가서 지배인에게 물어본거에요

나 : 네~ ^^ 일단 술이나 한잔 하시죠? 이것도 인연인데...

여: 근데 몇 살이세요

나: 네 25살입니다(우리들이 나이가 좀 많이 들어 보입니다 -.-;;;)


여섯명이서 양주 한병을 마시니 금방 바닥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지배인 불러서 다음에 준다고 하고선 1병 더 먹었죠


각자 파트너 정해서 놀다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는 포장마차에 가서 오돌뼈 시켜서 쇠주 한잔 더하고 여자는 술에 만신창이가 되어서 옆에 앉아 있는겁니다

근데 갑자기 이 여자 정말 안면이 있는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가만히 곰곰이 생각을 하니 교생선생님인겁니다

와~ 세상이 이렇게 좁다니...

이걸 어떻게 먹어? 말어?

일단 먹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먹고 나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아는 척을 할것인가? 아니면 하고 나서 도망 갈것인가?

일단 여관에 가서 하고 보자는 생각에 들어갔습니다

여관까지는 잘 들어가더니 침대에 눕혀 놓으니깐 무거워서 혼 났습니다

몰래 먹는것도 아니고 같이 왔으니깐 마음것 벗겻습니다

근데 술 취한 여자랑 하는건 정말 재미 없습니다

이 자세 저 자세 여자가 호응을 안 해주는 겁니다

혼자서 입에도 넣어보고 보지에도 넣어보고 해 볼건 다 해봤는데 여~엉 재미가...

그래서 일단 잠시 잠 좀 잣습니다

그리고선 깨서 다시 하는데 여자 반응 옵니다

보지를 빨려고 하는데 냄새가 심해서 도저히 빨지는 못하고 무조건 손가락으로만 햇습니다

그랬더니 여자가 음...음... 아~

날렵하게 제꺼 그녀 입에 넣어줫습니다

그녀 알고서 빠는지 모르고선 빠는지 잘 빱니다

분위기 올랐다 싶어 바리 집어 넣습니다

앞으로 옆으로 뒤로 별의별 자세로 다하고선 그녀 몸에 쫘~~~~악 뿌려주고선 옆에 누웠더니 그녀 또 잡니다

일어나서 샤워하고 여관방을 빠져 나왔습니다

다음날 지배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그녀가 내 연락처 달라고 했다는군요

쌩까라고 했습니다

이제와서 알아도 아무 소용없지만 술이 깨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좀 그렇더군요

뒤 늦게 양심의 가책을 느꼈나 봅니다

그 뒤로 나이트를 서너달은 삼가 했습니다

혹시 몰라서였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

쐬주에 파전이 생각납니다


그럼 안녕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