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3여자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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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험담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이 아줌과 깊은 관계로 갔어요 제법 맛있는 괞찬은 여자였죠.
어느 날 이 아줌에게 전화가 왔어요. 점심 때 시간 있냐고 ?
자기는 지금 같은 아파트 여자들이랑 있는데 올만에
자랑도 할겸 점심이나 좀 사주었음 한다고..그래서 좋다고 했죠.
헐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니 여자 3명이 더 나와있더군요.
오늘 머 되었네 속으로 씨발하며 여자들은 살펴보니 그래도 면면은 그런대로 좋았어요.
그래서 가까운 일식집으로 갔죠.
요즘 점심 특선이 만오천정도하니 소주 몇잔에 한 돈 십은 깨지겠다고 각오하고 일식집에 갔어요.
일식집에 가서는 정중하게 인사하고 명함도 한장씩 돌렸죠. 그
리고는 그런대로 분위기 좋아서 낮에 잠시 노래방에 직행
노래도 좀 부르고 물론 노래방에서의 디테일은 담에 시간나면 올리기로 약속드리고
문제는 몇일있다 발생하였죠. 나랑 파트너인 이 여자 때문인데
이 아줌이랑 그 날 나온 아줌들이랑은 등산을 같이 다니는 칭구들 인데
파트너 이 아줌의 거짓말로 인하여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어요.
이 아줌마 얼마전 노스페이스에 가서 큰 맘 먹고 등산복을 샀나 봐요.
그 것도 무려 백만원 조금 넘는 거금으로.
당연 칭구들이 물었겠죠. 왠 등산복이냐고? 근데 이 아줌마 자랑을 거짓말로 했어요.
등산복 내가 사 주었다고
그리곤 그 날 저녁에 혹 담에 시간있어 칭구들 만나게 되면
꼭 약속 지켜 달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날 당장 그 날 만났던 아줌마들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첫날은 2명에게서 3일후에는 또 한여자에게서
전화 내용인즉 ..혹 자기를 기억하냐고..누구 칭구인데 그 날 참 즐거웠다.
언제 시간나면 점심이나 드라이브 좀 시켜 달라고...
요것 봐라 싶어 바람계의 거장인 선배에게 문의하였죠.
이게 무슨 경우냐? 선배 왈 완전 봉 잡았네 한번 줄테니
나도 등산복 사달라는 소리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거짓말처럼 한10일 사이에 이 세여자 다 접수하였네요..등산복 사 주었냐고요?
에공 몸 봉사하고, 속옷 한벌로 해결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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