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1-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19회 작성일 17-02-08 15:24

본문

운수회사의 특성상 토요일도 출근을 합니다.(첫발을 잘 디뎌야 했는데...젠장^^)
하지만 전 그날의 거사를 위해 금요일 퇴근무렵 아픈척 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에도 식구들이 모두 잠든 야심한밤을 기다려 저와 채팅을 했던 아줌마...
토요일...간만의 게으름질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즈음 아줌마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작은아이 학교에서 오면 밥 차려주고 갈게요..."
밥 생각도 없고해서 공판장에서 간식거리 사와서 TV를 보는데 출발한다는 문자가 왔고 괜시리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
".....쯤 지나고 있어요~^^ 마중은 안나와도 돼요...집으로 갈께요!" 또 한번의 메시지
20분쯤 흘렀을까요...초인종이 울렸습니다. 

집에 들어서며 눈짓으로 아무도 없는지를 살피길래 웃음으로 답해 줬습니다. 
쇼파에 나란히 앉아 손을 맞잡고 TV를 봤습니다. 
"그 날 이후 자려고 누우면 얼굴이 떠올라서 제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옆에 잠들어 있는 남편 얼굴 보기가 미안한데...혼란스럽더라구요"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제 앞에서 망설임과 수줍음의 경계를 보이는 아줌마가 한없이 예뻤습니다.
하지만, 아줌마의 사색을 멈추게 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의 거사가 와해될 수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손을 잡아끌고 제 방으로 갔습니다. 갑작스런 제 행동이었지만 별다른 말은 없었습니다.
방문이 닫히는 순간 뒤돌아 서서 아줌마를 방문에 몰아 붙인채 키스를 했습니다.
아줌마의 숨결이 지난번보다 뜨거웠습니다.

옷위로 가슴을 만지다가 옷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를 해체하고
바지위로 둔덕을 만지다가 벨트를 풀고..후크를 풀고..바닥으로 아줌마의 바지가 떨어졌습니다.
망설일 기회조차 주지 않기 위해 저의 행동은 무척이나 날렵하고도 정확 했습니다.
저역시 바지를 벗고 서로의 하체를 밀착 시킨채 서로의 입술을 탐했습니다.
손으론 아줌마의 옆구리, 배를 비비며 상의 끝자락이 명치쯤 말려 올라갔을때...아줌마가 스스로 벗었고...
힘없이 걸쳐져 있던 브라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블라인드를 쳤지만 방안은 너무나 환했으며 지난번처럼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침대에 누워 있는
아줌마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젖가슴부터 발가락까지 지난번처럼 정성어린 애무를 했고...
아줌마의 숲속을 가리고 있는 팬티를 내리며 잠시 딴생각을 하는 저였습니다 "냄새 날려나?" ㅎㅎ
그때 왜 공판장에서 사온 요플래가 생각난건지...^^
거실로 나가 요플래를 들고 들어오니 "그걸 왜...?" 그냥 웃었습니다.
"이렇게 밝을때 하는것도 어색한데...이상한거 하려는거 아니에요?" 그냥 웃음으로 답을 대신하는 저였습니다.
아줌마의 입술에 뭍히고 핥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유두에...그리고 숲속에~
"시트에 묻으면 어떻해요? 누나가 뭐라 할텐데..." 이 여인이 주부라는걸 깨닫는 찰나였습니다^^
저역시 처음 해보는 행동이라 재밌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더라구요
몇차례 반복된 행위에 아줌마의 온 몸은 햇살이 반사되어 반짝반짝 하더라구요^^

누워있는 아줌마...제 무릎 사이에 아줌마의 얼굴이 있고 
제 심볼은 다음을 기대하며 아줌마의 입술 앞에서 껄떡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내 두 입술이 벌어지고 제 심볼을 머금습니다.
그대로도 좋았지만...잠시 행위를 멈추게 하고 제 심볼에 요플래코팅을 했습니다.
"이런거 안해봤어요..." 말끝을 흐리는 아줌마~ 하지만 이내 곧 입술을 벌어졌습니다
틈틈이 요플래 코팅을 계속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마지막을 위해 아줌마의 숲속에 제 심볼을 자리 잡았습니다.
"좋았어요?" 정말 궁금한지 아줌마의 눈동자가 커지며 물어보더라구요
"응~^^ 너무 좋앙...누난 어땠어?"
"안해보던거라 이상하긴 했는데..." 미소를 보이는 아줌마...
숲속으로 심볼이 밀려 들어가고 그러는 중에도 우리의 대화는 간헐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요플래덕에 전희가 길어서였는지 몰라도 아줌마의 신음은 지난번보다 확실히 고조되었습니다.
맞닿은 가슴과 배에선 찐득한 느낌이 나는듯 했지만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습니다.
어느순간 아줌마가 저를 으스러져라 부등켜 안았고 두 다리는 제 허리를 감싸 안았습니다.
"누나~안에다 싸고 싶어..." 귓가에 나즈막히 의향이 아닌 통보를 한 뒤 행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아줌마 몸속 깊숙이 사정의 쾌감을 만끽하며 사정 후에도 식을줄 모르던 제 심볼은 숲속에서 원을 그리며 움직였습니다 .
아줌마 역시 눈을 감고 음미하는듯...눈가에 자리잡은 주름에 살며시 입을 맞췄습니다.
"몸이 너무 끈적거리는거 같아요...화장실 써도 되요?" 당연한건데도 제 허락을 받는 아줌마가 귀엽더라구요.
"지난번 그 아줌마는 너무 제집인양 해서 좀 무서웠는데...극과극인 두 사람" 괜히 웃음이 나더라구요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며 즐겁게 샤워를 마치고
전 면티에 츄리닝 바지만 입고 쇼파에서 음료수를 마셨고
아줌마는 제 방으로 후다닥 들어가 올때의 복장으로 제 옆에 앉았습니다.
"어차피 좀 있다 또 할건데...뭘 이렇게 싸매고 나오지? ㅎㅎ..." 온통 섹스에 대한 생각뿐이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떨렸어요...나 좀 이상한거 같아요...아직도 진정이 잘 안되네요"
살포시 아줌마를 제 품으로 당겨 안고 토닥토닥^^ 제가 연상을 상대로 오빠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제 어릴적 모습이 궁금하다면서 앨범을 보여달라던 아줌마...
그다지 재밌는게 아닌데...입가에 미소를 띈 채 앨범을 넘기며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물어보곤 했습니다.
더불어 자신의 어린시절과 젊었을때의 이야기도...
"앨범 다 보고나면 또 해야지 ㅎㅎ" 의도적으로 아줌마의 몸을 터치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울리는 벨소리...
"딸아이가 학교 끝났다고 하네요...그만 가봐야 할것 같아요...요즘 부쩍 짜증이 늘어서"
아쉬워 하는 제 표정을 읽은건지..."괜찮으면 주중에 .....로 올래요? 거기서 아는 언니랑 옷가게 하거든요..."
"저녁땐 저 혼자 있어서 심심하기도 하고...커피 한 잔 대접할게요~"

혼자 갈 수 있으니 안나와도 된다고 했지만 지난번처럼 조금 떨어져서 택시 타는 곳까지 바래다 주었습니다. 
택시가 제 앞을 지날때 창문이 쌀짝 열리며 손을 흔드는 아줌마의 모습이...사랑스러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