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회상 - 아줌마를 동경하다(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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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2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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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 도착해 대충 저녁을 떼우고 늦게 귀가하는 누나를 대신해 집안정리...
그리고 저녁 11시가 되면 의례 채팅창에 접속해 아줌마를 기다렸고 어김없이 대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누나~매일 밤마다 컴퓨터 하고 있는거 남편이 뭐라고 하지 않아?"
"딸아이 공부하는거 봐주는줄 알거에요...이런얘기 안했으면 좋겠어요...마음이 무거워져서~"
대화 도중에도 딸아이 챙겨준다며 잠깐씩 자리를 비우던 아줌마

금요일 저녁 여느때처럼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누나~토요일인데 우리 데이트...?"
"ㅎㅎ...오늘은 분당에 다녀와야 해요...친구엄마 문상 가기로 했거든요"
"나랑 가면 안돼?"
"친구들하고 가는건데...아줌마들 감당할 자신 있으면 같이 가던가~ㅎㅎㅎ"
기분좋은 자리는 아니겠지만 간만의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혼자만의 외출이라는것에 살짝 격양된듯 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친구들과의 약속도 없이 무덤덤한 주말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4시경 아줌마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살짝 들뜬 목소리...
"OO씨 시간되면 분당으로 올래요? 한~6시쯤..."
"그러고야 싶지만 친구들하고 같이 있다면서~"
"왜요? 아줌마들 감당 안될까봐 겁나요? ㅎㅎㅎ...먼저 간다고 하고 나갈려구요"
대충 챙겨입고 약속 장소로 향했습니다.  
전철에서 내려 약속했던 출구로 나가니 검정색 정장을 입고있는 아줌마가 저를 먼저 발견하곤 웃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오라고 해서 미안해요...아줌마 변덕이 이런거랍니다~ㅎㅎㅎ"
말없이 웃었습니다. 얼굴을 보고 있는데 알 수 없는 애틋함이랄까...
"식사 안하셨죠? 어떤거 좋아해요?" 
"음식 안가리는데~누나가 먹고 싶은걸로 해...그런데 오늘 몇시까지 집에 가야돼?"
"음...한10시쯤?? 요즘 굴이 제철이라는데 저기로 가요~"
젠장~저...굴 못먹습니다...어릴적 생선가게를 하던 우리집...
6살 즈음...한바탕 부부싸움이 있었고 분에 못이긴 아버지께서 무작정 던졌던 굴박스...
하필 그게 저한테 날아올 줄이야...며칠동안 온몸에 진동하는듯한...비린내트라우마^^
굴 골라내며 깨짝깨짝 밥을 먹었고...굴 밑에다 깔고 밥으로 살짝 덮었습니다.

밖으로 나와 아줌마네 집까지 직행으로 가는 좌석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람이 많았기에 따로 앉아서 가다가 어느정도 사람이 빠졌을때 나란히 앉아 살며시 손을 잡았습니다.
저녁 8시...버스는 이미 우리가 사는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몇 정거장만 더가면 아줌마네 집...
마음이 급했습니다. 이대로 들여보내고 싶진 않았습니다...이미 10시까지 가면 된다고 자기가 얘기 했으니까...
"다음 정차할 곳은 OO역 입니다."란 안내방송이 나왔고 전 아줌마의 손을 잡고 일어섰습니다.
의아해 하면서도 말없이 저를 따라 일어서는 아줌마
버스에서 내려 손을 잡고 골목길로 접어드니 모텔이 있었습니다.
이내 눈치를 챘는지..."OO씨는 너무 야한거 같아요..."

방에 들어서니 정말 신기하다는듯 이곳 저곳을 둘러보던 아줌마...
말없이 지켜보다가 와~락 껴안았습니다. 하지만 키스는 엄두조차 내질 못했습니다.
오면서 껌을 씹기는 했지만...여전히 굴냄새가 느껴지는듯 했기에^^
세번의 살섞음으로 인해 우리의 행동은 자연스러웠고 거침이 없었습니다.
서로의 옷을 벗겨주고 나란히 욕실로 들어가 양치를 하고 샤워를 하고...아줌마의 몸을 닦아주고 침대에 눕혔습니다.
바로 아줌마의 숲속을 애무하기 시작했고...금새 촉촉해 졌습니다.
한 손을 입에 붙이고 소리를 자제하는 아줌마를 보며
"우리 둘 뿐이야...참을거 없는데..."
"신혼때부터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다고 했잖아요..."
"아무래도 신랑하고 잠자리할때 신경이 쓰이다보니 습관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도 있고..."
그간의 대화로 알고는 있었지만...괜시리 측은해 보였습니다.
"신혼땐 어머니 몰래 신랑하고 몇 번 여관에 왔었는데...너~무 오랜만에 와보는거라 신기했어요..."

애무는 살짝 뒤로 미루고 나란히 누워...아줌마에 관해 질문을 했습니다.
첫사랑...남편과의 연애...결혼생활...잠자리...
저의 질문에 소녀처럼 해맑게 미소지으며 이야기를 들려 주었고 듣는 내내 전 아줌마의 젖가슴을 매만지고 있었습니다.
"신랑하곤 한달에 한 두번...신랑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만족해? 누나 나이땐 왕성해 진다고 하던데?"
"총각이 별걸 다아네...^^ OO씨도 결혼해보면 알게 되요...그냥 그렇게 사는거에요"
"그럼 하고싶을땐 어떻게 해? ....누나도 자위 해??"
"가끔씩은..." 말끝을 흐립니다.
"보고싶어...누나가 자위하는 모습" 눈을 바라보며 말했고
"창피하게~" 잠깐의 정적이 흘렀고..."아줌마 이상하다고 욕하기 없기에요~"

아줌마의 무릎이 들리고...양 다리가 벌어졌으며 손가락이 구멍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다리 사이에서 아줌마의 자위하는 모습과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며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다시 한 손을 입에 갖다대던 아줌마...제가 팔을 끌어내리자...입에선 그간에 듣지 못했던 신음소리를 토해 냈습니다.
아줌마의 젖가슴을 애무했습니다. 그리고 아줌마의 손을 잡아끌어 제 심볼을 쥐게 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저였습니다.
"오늘 너무 섹시한거 같아..." 간헐적인 저의 말에 더더욱 자위에 심취하는 아줌마였습니다.
아줌마의 숨소리가 거칠어지고...두 다리가 좌우로 흔들리며....."어떡해..."란 말만 되풀이 합니다.
아줌마의 행동이 멈췄고...
"아~힘들어...얼굴 보지 말아요...부끄럽잖아요"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냉장고에서 물을 따라와 건네주니 목이 말랐는지 벌컥벌컥 마시는데...예뻐보였습니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한모금 머금고 키스를 하며 아줌마의 입속으로 흘려 넣었습니다.
아줌마의 숲에서 뿜어낸 액으로 인해 시트가 젖어 있었으며 묘한 쾌감이 들었습니다.
자석에 끌리듯이 제 입술을 아줌마의 숲에 갖다대고는 개걸스럽게 핥았습니다.
의도적으로 소리를 크게 냈습니다. 아줌마가 자위할때처럼 손가락을 집어넣고 비슷하게 따라해 봤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흥분해감을 감지할만큼 이번엔 스스로 입을 막지 않은채 거침없이 숨을 내뿜었습니다.
참을 수 없었기에...그대로 삽입을 했습니다.
끝까지 밀어 넣은채 왕복이 아닌 원을 그리듯 아줌마의 구멍속 느낌을 음미했습니다.
저도 흥분되어 있었는지 들어가는 순간부터 사정의 느낌이 왔기 때문에...
크게 안움직이니까...사정의 느낌은 조금 가시더라구요^^ 그에 더불어 아줌마의 행동은 더 적극적이었죠
제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고...손으로 제 등부터 엉덩이까지 쓸어 내리고...
절정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힘차게 밀어넣었다 빼내기를 반복...바로 폭발했습니다.
안에다 해도 되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불가피했다면 아줌마가 미리 말했을거란 지례짐작

얼마동안 숨을 고르고
"지금 몇시에요?" 
핸드폰을 봤습니다...9시 20분
집까지 그렇게 멀지는 않았기에 서두를 필요는 없었습니다.
"아~~OO씨랑 같이 자고싶다..." 제 품에 안겨 애교를 부리는데...또 오빠모드로 토닥토닥^^
나란히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9시 50분...
바람이 시원했고...너무 늦으면 누나한테 혼난다고 자기 혼자 택시타고 가겠다던 아줌마
길을 건너 택시를 타고 창문을 내려 마지막 손인사를 했고...얼마후 문자가 옵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고마워요..잘 들어가요" 또 문자가 옵니다.
"바람피기없기...^^ !!"
일단은 간단히 답했습니다..."네!! *^^*"  물론 자신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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