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콘돔이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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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3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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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파티를 하다보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다. 보통 스윙파티는 주최하는 사람, 즉 자기 집에서 파티를 여는 사람이 당연히 호스트가 되어 파티를 주관한다. 1회성이 아닌 알고 지내며 파티하는 모임이라면 재미있는 이벤트를 많이 한다. 파티를 할때 재밌게 즐기는 몇가지가 있는데. 이는 주로 모임의 주관자나 호스트가 하는 경우가 많다.

첫번째로 드레스코드, 파티할때 어떤 옷을 입고 올지를 사전 공지하는 경우가 있다. 드레스코드가 없으면 그냥 편하게 입고가면 된다. 드레스코드는 정장차림과 드레스를 입고 오라는 경우도 있다. 또 서부시대 모자를 하나씩 쓰고 오라기도 하고. 또는 집에 들어오면 바로 섹시한 속옷을 입고 있으란 경우도 있고. 아예 들어오자마자 홀라당 벗으라는 드레스코드도 있다. 또 짖궂은 호스트는 자지, 보지털을 다 깎고 오라고 하기도 한다. 꼭 지키라는 법은 없지만, 이런걸 지키면서 파티의 재미를 맛보기도 한다.

두번째로 노는 방법. 노는 방법도 사전 공지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스파파티. 스파파티는 말그대로 스파파티이다. 스파를 즐기며 서로 눈이 맞으면 따로 나가면 빠구리 치고 오고. 마사지파티도 비슷하다.

돌아가며 마사지해주고. 그러다 박고. 기억나는 마사지 파티가 하나 있는데, 남자 셋, 여자 넷이 했는데 한명이 누우면 나머지 6명이 마사지를해준다. 그리고 그 사람을 나머지 6명이 먹는다.  여자가 여자를 먹기도 하고, 남자가 여자를 먹기도 하고. 남자가 남자 먹는 경우는 없음. 나도 누웠는데 여자 네명이서 교대로 박는데 죽는줄 알았음.

또 춤추는 파티도 하고. 벗고 추기도 하고, 입고 추기도 하고, 섹시란제리 파티를 할때면 자기의 섹시한 속옷을 자랑하기 위해 춤을 추거나 섹시하고 섹스런 몸짓을 하기도 한다. 여기도 왕게임을 한다. 왕이나 여왕을 정해 그 사라 맘데로 하는 경우. 왕정할때 자지 큰놈이 되는 경우도 있다. 좆 작은 놈은 왕도 못되는 드러운 세상. 대개 왕이나 여왕이 되면 게임이나 파티를 자기가 주관하고 남자라면 일단 자기가 여자들을 모두 시식하고, 또 여왕은 모든 남자들에게 먼저 여왕대접 받기도 한다.

가장 재미없는것이 죽도록 앉아서 수다를 떨다가 빠구리 치러 가는거.

그런데 제목에서 콘돔이 왜 부족하냐고? 스윙파티는 보통 저녁 9시즘해서 다음날 세벽 3-4시까지 한다. 4커플이 참여하면 그렇게 술마시고 놀면서 골고루 한번씩은 하게 된다.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면, 대부분 콘돔을 사용한다. 그리고 여자가 달라지면 당연히 콘돔도 다른걸 사용해야지,  내가 네 여자와 빠구리를 하면 와이프는 필요없으니 세개의 콘돔이 필요하고. 다른 남자도 그렇고. 그러면 한바퀴 도는데만 최소 12개가 필요하고. 또 이 여자 몇번 박다가 옆의 남자와 교대하면 그때도 콘돔을 바꾸어야 하고. 그러다보면 콘돔 20개는 기본이다. 한국은 콘돔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10개들이 한박스가 조금 좋은걸로 사면 한국돈으로 15000-20000원 정도? 예전에 남자 15명 정도, 여자 15명정도의 스파앤수영장 파티를 했는데, 그때 사용한 콘돔이 쓰레기통으로 한가득이었다고. 호스트가 10박스 준비햇는데 그건 12시가 되기전에 동나고 각자 가져온 콘돔을 썼다고. 보통  콘돔은  참여인원이 적으면 호스트가 준비하고, 참여인원이 많으면 각자 가지고 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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