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저도 며칠전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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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1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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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얼마 안된......신입회원입니다.....ㅎㅎㅎ

물론 여는 신입과 같이....아직은 눈팅족중 하나이구요....

며칠전...넘 슬픈 경험이 있어서...일케 올립니다....정말 별거 아닌데...저 딴에는 넘 억울해서....

제가요...조금......여자팬티에 페티쉬적인게 있습니다.....

사진도 업스 사진 좋아하구요.....

여자팬티...졸 궁금해 합니다......

며칠전...퇴근하고.....지하철 탔습니다.....조금 늦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없더군요.....

정확히 과천종합청사역에서 탑승했습니다....

자리가 있어서 냉큼 앉았습니다.....제 목표역은 사당역......

앞에...아가씨 앉아 있더군요.....

깜장 스타킹 일단 눈에 띄시고요~~~~ㅋㅋㅋ 묘한 상상 출동 합니다....

이 아가씨 굉장히 피곤하시더군요....엄청 좁니다.....슬슬 벌어지는 다리.......

눈이 튀어 나올뻔 했습니다....이게 왠 떡~~~~

일단..가방속에 신문을 펴고...힐끔 힐끔 봅니다.....

다리가 벌어지면서.....허벅지 사이로 보이는.....헉.....밴드 스타킹 입니다.....

아..조금만 더 벌림......팬티가 보일듯 하더군요.....

마른침이 넘어가면서....입안이...말라 갑니다.....

조금만 더...조금만 더.....

대놓고 보지 못하는...이 가식이 넘 싫습니다....ㅋㅋㅋ

근데 이게 왠일......

제가 그 아가씨에 집중하는 사이.....제 옆에 어느분 자릴 잡습니다......

일단 관심 없습니다.....전 집중해야 할께 있기에.....

하지만....이게 웬 냄새.....아.....꾸리꾸리 하면서....한....30일은 안 씻은듯한 냄새와.....찌린내 비슷한.....그 향내...

어 이거 뭐지...

옆을 보니....왠 아저씨.....일명 노숙자 비슷한.....폐휴지....수집요원이시더군요.....

아....냄새 엄청 납니다....일단 맞은편 그 아가씨 옆에 있던 아줌마....안색이 바뀌여 가더니....결국 자릴 일어나 피하시더군요....

저 사실...냄새 상당히 예민합니다......

이상한 냄새 못 견디는 편인데......

근데 냄새 넘 심합니다......그래도 참습니다.....

조금만 함....맞은편 아가씨...어떤 팬티를 입었나 눈으로 확인할수 있기에.......

점점 더 벌어지는 다리가.....지하철에 덜컹거림으로.....오므라집니다...이런 제길....

조금 더 기다려 봅니다......아....벌어지기 시작...희끗하게 보일라 하는거 같습니다.....

이제...제 참을성에도..한계가 와 갑니다.....

코가 피로를 빨리 느끼는 편이라는데......도저히...피로를 안 느낍니다.....

선바위역에 도착....이제....제 주변으로는 몇명 안 남았습니다...

다 다른 칸으로 간거죠......

저도....그...순간 더 못 참겠더군요......자릴 박차고 일어나 아예 내려버렸습니다......

글구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발에 걸려...넘어지는 척 하며...그 아가씨 발을 건드려...깨우고 내렸습니다.....^^

암튼....그 아자씨만 아님...존 구경을 라이브로 할수 있었는데....정말 아쉽고 억울했습니다......

지하철 그리  타고 다녀도 흔한 거 아닌데......저만 그리 생각한건가요? ㅎㅎㅎ

별 내용 아닌거...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함돠~~~^^ 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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