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발소에서 있었던 황당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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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9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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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사건
우리 사무실 근처에 지하 이발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예전에 자주 피로를 풀기 위해 들렀던 곳인데 요즘은 조금 형편상 힘드네요.
이곳에는 두명의 여인이 이었습니다.
한명은 30대 후반의 약간 통통한 아줌마 였는데 안마 솜씨가 좋더군요.
그 아줌마와의 일 입니다.
전날 과음으로 인하여 조금 일찍 사무실을 나와 그곳에 들렀습니다.
몇차례의 방문(?)으로 인하여 아줌마는 나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시원하게 안마를 받고나서 드디어 본격적인 작업(?)으로 들어갈려고 하는
순간 아줌마는 가게 문을 닫는것이 였습니다.
이런 황당할때가 아줌마의 변은 이젠 손님도 없고 하니 눈치 안보고 한번
즐기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런 손해는 않보겠는데 하면서 작업준비(?)에 들어 갔습니다.
보통 이발소 형태는 남자는 의자위에 눕고 여자가 올라가는 분위기 이지만
그때 상황은 반대 였습니다.
저는 그 아줌마를 의자위에 눕히고 드디어 작업 시작
아줌마의 통통한 거시기를 열심히 애무하니 자질러지는듯한 괴성
역시 아줌마는 그날 작정을 한 모양이었습니다.
아줌마가 넣어 주기를 간절히 원하여 드디어 삽입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몇번에 펌프질도 않했는데 발사
아마도 이발소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제가 너무 흥분한것 같았습니다.
아줌마 실망했다는 표정으로 뒷처리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미안한 마음으로 얼른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 아줌마에 건네고는
황급히 그 곳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 후로는 그 곳에 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그곳을 지날때면 생각이 나곤해서 음흉한(?) 웃음을 짓고
합니다.
요즘은 이발소 방문한지가 오래되서 분위기를 알수가 없군요.
부산에 사시는분 좋은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역시 글이란 아무나 쓰는게 아니군요.
변변치 않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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