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이런 기분 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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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55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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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계속된다.
, 라는 말에 속아 아직더 이 나이에 제정신 몬 차리는 식스나인입니다.

식스나인은 외롭다. 왜냐하믄 해외에서 홀로 살기 때문이다.
조그마한 사무실 하나를 운영하는 탓에 먹구 사는데는 그리 지장 없지만
여하튼 무쟈게 외롭기 때문에 항상 이벤트가 필요하다.

몇일전에 그 동안 오빠 동상하던 녀자를 만났다. 항상 먹음직해서 신경써주던
아그의 이름은 니키타. (가명이다. 해외 사라서 녀자들 본명 밝혔었는데 생각해보니
사생활 보호 차원도 있거 아는 넘덜은 또 알거 같아서-작업해 넌 녀자를 재 작업
들어가는 넘들- )
니키타는 댄서다. 쉽게 말하믄 잘나가는 가게의 대표댄서 담에 꼽히는 이순위 댄서다.
나이는 22살 일본에서 일년간 자파유키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이 동상녀가 새벽 3시 30십분에 핸펀을 때린다. 토욜이라 당근 작업 중이여야 겠지만
요즘은 그냥 물어다 주는 것만 받아 먹구 사는 식스나인이라... (항상 대기 상태)
잽싸게 전화를 받았다.

"누구여 이거이? 동상 아닌가? 잘있었던가? "
"어빠.. 잘있었지? 어빠 지금 머해? 작업해? "
"아녀.. 아녀.. 나 너뿐인거 알잖어. 지금 니 생각하다 잘려구 하구 있었어. "
"....? 진짜? "
"당군이지..ㅡㅡ;; "
"나 지금 배거픈데.. 밥 사줄래? "
"당군이지.. "

그래서 24시간 하는 한국식당에서 보기루 했다. 근데 이 잡것이 혼자 나온것이 아니라
업계 동상을 둘이나 달거 나온것이였다.
먹긴 굴렀네... 술이나 먹거야 겠네, 라거 생각하믄서 폭탄주를 돌렸다. 요즘은 충성주만
먹는다. 하여튼 술이 돌자 다 같이 행동들이 풀리기 시작한다. 식스나인까정 총 4명이서
사이좋게 소주 4병에 맥주 수십병을 비웠다. 오랜만에 먹는 술이라(이틀만이다.) 취기가
머리 끝까쩡 올랐다. 아그덜은 자리 옴겨 술을 더 먹자거 하지만 난 결연하게 그만 마시자거
했다. 돈이 떨어진탓두 있지만 늘씬한 댄서 셋을 두거 수을 먹자니 새벽에 오거가는
한국사람덜 시선이 곱지 않다.

아마더 이런 시선인듯하다. 난 넘이여 이시간에
쭉빵을 셋씩이나 델구 술을 먹다니 거기다가 폭탄주를...

부러움 받다보면 구설수에 오르게 되는 법. 이 세계에서 그래두 사업하는 사람인 내가
한국 사람덜 입에 올르면 앞으로 장가가기 힘들게 된거 같아 자리를 집으로 옴겨서
계속 마시기루 했다.

혹 집에서 마시게 되믄 건수가 생기지 않을가 하는 기대 심리두 작용했거.


그래서 집으로 옴겨서 얼음을 안주 삼아 브랜디를 먹기 시작했는데.. 녀자덜두 점점
혀가 풀리거 행동이 풀리거... 한마디로 졸린 것이다.
그나저나 침대는 하나 뿐이거 녀잔 셋이구 남잔 하난데.. 다 같이 눕기엔 침대가 작구.
그냥 보내기엔 아쉽거 해서 일단 술이나 깨자는 의미에서 수영을 하자고 했는데..
(사는데가 콘도인데 옥상에 수영장이 있다. 식스나인 생각보다 좋은데 산다.)

수영장에 올라 제정신을 차리고 보니 아거들이 수영복이 없는것이 아닌가 당근.
물론 기본 프라자 팬티는 입거덜 있지만 댄서들이다보니 차라리 없는것보다 못하지라
다시 내려가자고 했는데.. 이녀자덜이 물불 안가리거 수영장에 뛰어드는데..
철없는 것들이 팬티만 입거 브래지어는 훌러덩 벗구 시작하는것이다. 물론 니키타는
브래지어 팬티는 입거..
이러다 보믄 온 콘도에 소문나기 십시일반이라 맘은 쪼그라 들었지만 새벽에 뿌연
여명이 떠오는 수영장에서 반라의 쭉빵 셋을 감상하고 있자니 동상넘은 분기탱천
하늘을 찌르거 있었다.

"어빠.. 어빠두 수영해. "
"응.. 담배 피거.. 야. 너 몸 좋타. "
"창피하게.. (물밖으로 나오며 내 손을 잡아 끈다. ) "
"담배 피거.. 담배.. (여전히 앉아서.. 일어나믄 얼마나 챙피할겨. 다리가 셋인데..ㅡㅡ;;)"

우여곡절 속에 수영을 무사히 끝내거 방으로 무사히 되돌아 왔는데.. 여전히 침대는 하나거
... 그러자 니키타 아거들을 침대에 세로로 누이거 잠시 눈을 붙이잔다. 그려. 일단 눈이나
붙이자.. 하고 누웠는데.. 잠이 오나?

하지만 피곤하니 금세 잠이 오데.. ㅡㅡ;;
한 삼십분 잤나 니키타가 잠결이지만 엉켜오자 어느새 내 잠은 사라지거 가만히 니키타에게
입마춤을 하자 이거이 역시 잠이 깬것이 아닌가?
설왕설래. 한참후에 니키타의 벙지에 마무리 입마춤을 하거 다시 누웠다.
이젠 정말 자야지 하믄서 말이다. 하지만 니키타두 부시시 일어나더니 내 꼬치에 기어이
뽀뽀를 하겠단다. 자구 싶지만 일단 해보라구 하믄서 옆을 보는데 도저히 한판 레스링을
하기엔 상황이 영 파인거라. 잠에서 깬거 같진 않지만 두 녀자덜이 옆에 있는데 어떻게
한판이 가능하며.. 설사 가능 하다거 해두 니키타랑더 역시 첨인데.. 이런 상황에서
첫날밤을 어떻게 보내냐 말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끝내기두 전에 니키타 내 몸 위로 올라 오는거이 아닌가?
"야.. 머해? "
"어빠.. 괜찮아 "
"야..안돼... (팬티 올리며) 어..어... 안돼. (물린 고치 빼내면서)"
"괜찮아. (문 꼬치 더 꽉 물면서)"
"애들 깨잖어 "
"괜찮아... "
"우쒸.. 안돼는데.. 아..아.. 잘좀 해봐. "

신음 하는 내 입을 한손으로 막으며 니키타 벙지를 내 꼬치 위로 덥는다. 아.. 따뜻해라.
니키타 신기막측하게도 봉지를 착 꼬치에 붙이고 서서히 비비기 시작한다. 아마도 찌르기
보다는 부비는거이 침대의 진동을 최소한다는 과학적인 생각을 했나보다.

허..근데 니키타는 아마도 댄서이기에 그런가? 벙지가 꼬치를 꽉꽉 물어주는것이다.
괄약근 조이기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그 물어주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다.
절로 탄성과 신음이 내 입을 뚫고 나오는데..

"어빠.. 자꾸 신음소리내믄 뺀다. (내 입을 손바닥으로 막으며) "
"어..어... 헙. ㅡㅡ;; "

아무소리 없이 서로 입만 벙긋거리며 점점 절정으로 치달아 올라가는데.. 니키타 옆에
누워있는 녀자의 숨결이 같이 거칠어 진다. 당근 아무리 조심한다구 해더 같은 침대에
누웠는데 어찌 모르겠는가?

"어빠.. 아임 커밍..(내 나올꺼 같다?) "

그리곤 무쟈게 비비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르가자미. 지쳐서 내 위에 푹 쓰러진다.
땀방울과 거친 호흡을 내쉬는 니키다를 눕히고 이번에 내가 올라간다.
물이 벙벙한 벙지에 꼬치를 넣구 살짝 찔러총을 해보지만 이래선 빨리 승부를
볼거 같지가 않아 크게 찔러를 해본다. 하지만 니키타 어른 허리를 잡아당긴다.
아마도 침대요동에 삐걱거림이 장난 아닌것이다.

"어빠.. 이렇게 해봐.. "

니키타 하체를 최대한 밀착 시키기 역시 비비기로 승부를 보잔다. 하지만 동생넘은
시원한 찌르기 몇방이 좋타구 한다. 다시 엉디를 들고 지르기를 할려구 하는데 니키타
허리를 잡아 끈다. 그리고 키스... 그리고 다시 서서히 비비는데 아아 니키타
본격적으로 벙지로 꼬치 물기를 해준다.

"처음이야..이런 기분. ㅡㅡ;;"

이제 비비기 마져 멈추고 가만히 있는 나를 순전히 벙지의 힘으로 사정하게 만든 것이다.

"좋았어? "

"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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