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빽"된 아줌마의 아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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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8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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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얘기는 아니구요 집사람한테 들은 이야기 올립니다.

집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아래층 아줌마가 친정에 갔는데..
그동네에 모 아파트에 얌전한 아줌마 한분이 계셨더랍니다.
이 아줌마 동네 아줌마들 모임에 나갔다가 여차저차 해서
나이트까지 가게되었고, 내친 김에 부킹까지 했나봅니다.

룸에서 술마시고 춤추고...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 얌전한 아줌마를 노리던 변태 갔은 넘이 결국은 이 아줌마를 끌고
여관 까지 갔나봅니다. 능력도 좋은 넘이죠^^

아줌마가 술이 약한건지 술에 약을 넣었는지 아줌마는 정신을 못차렸고
다음날 일어난 아줌마가 화장실에 일보러 갔을때
이쁜이 털이 모두 없어져 있는걸 발견했답니다.

그 변태 같은 넘이 다 깎아 버린거죠.

숨기는 것도 하루 이틀이죠. 결국은 남편이 민둥산이된 이쁜이를 보고 제정신이 아니 었답니다. 결국은 이혼을 당하게 됐다죠.

여기 올라오는 경험 글들을 아주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림이나 동영상 보는 것 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죠^^

근데 남의 가정을 파괴하면서 까지 한순간의 쾌락을 쫓는 다는 것은 해서는 안될 일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일을 할 수 있는지.. 거기까지 간 아줌마도 잘못이지만 지 욕심 채우기 위해 모조리 털을 밀어버린 그 변태 같은 넘이 더 나쁜넘 같습니다.

우리 네이버3 고수님들은 이런분 안계시겠죠??
"할때 하더라도 피해는 주지 말자" 이게 제 좌우명 입니다.

즐거운 성생활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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