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옛날에는 시골 아이들이 더 조숙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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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93회 작성일 17-02-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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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시골이 더 조숙했던 이유 -

 

지금(현대)은 아니지만 옛날(70년대~80년대)의 시골 여건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물론 그 이전의 세월은 제가 어려서 기억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 이상. 더한 열악안 조건이였겠지요

 

당시의 시골의 집안 구조를 살펴보면

대다수 큰방, 작은방, 아래채의 아랫방 아님 문간 사랑방.

방이 많아야 3개 또는 4개

 

그리고 한집에 같이 사는 식구는

할아버지, 할머니 ------ 보통 큰방 아니면 아래채 또는 문간방

아버지, 어머니 ------- 큰방

삼촌 또는 고모 아니면 누나 --------- 작은방을 쓰는게 보통이였죠

 

그러면 어린 나(초등학생)는 어디자느냐?

어렸을 적 초등학교 시절에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아니면 아버지와 어머니와 같은 방

 

그리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시절에는

읍내에서 자취 아니면 이방 저방 굴러다니면서 눈치껏 누워자기............

대충 이러한 구조와 내용입니다.

 

또한 방문도 지금과 같은 방음이 되는 그러한 방문이 아니로

창호지 방문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부모님의 사랑행위도 들을수 있고

그에대한 성적인 호기심도 커 가고..........................

 

그리고 시골의 특성상

보통 씨족사회.... 즉 같은 성씨가 집단으로 모여서 생활하다 보니

삼촌, 아재, 아지매, 아저씨 등 누나, 형님, 동생 등 그냥 같은 일가로 지내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같은 또래의 남자애 여자애가 같이 모여서 노는것도 부모님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도회지의 아이들은 당시 롤러스케이트장 등 놀이기구나 놀이장소가 많아서

학교 방과후 지낼수 있는 공간이나 놀이가 많아서 여가시간을 지내기가 수월하고

재미가 있었겠지만

 

시골생활이란게 단순하다 보니 학교를 다녀온 후에는

소 풀을 먹이러 산으로 간다던지

개울가에서 소풀을 뜯고 또는 고기잡이를 한다든지

저녁이면 친구들(남자친구 여자친구 모두다)이랑 모여서 놀 장소가 없어서

원두막이나 마을 입구의 다리목, 가울이면 탈곡후 적재하여 놓은 볏짚 등이

유일한 놀이와 남여가 모이는 장소였지요

 

그러다 보니 주위에서 통제를 하지 않는 둘만의 공간이 많아지고

호기심이 많은 그러한 시절이라서 어른놀이(?)도 가끔 하게 되는 것이죠

 

참 그때는

소 풀을 먹이러 가서 있다보면 소끼리 서로 암내를 내어(발정기가 되어)

올라타고 숫소의 성기가 쑥 나왔다가 덜어가고

암놈의 음부에는 음액이 줄줄흐러는 그러한 광경도 많이 보고

 

또 마을 골목 입구에는 개들이 서로가 엉덩이를 붙이고 씩씩러리면서 짝 짓기를 하면서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짝 짓기가 끝나고 나면

수놈의 거시기가 벌겋게 부풀어서 쑥 빠지면서 정액을 줄줄 흘리면서
거시기가 덜렁덜렁 하는 것도  많이 보고
 
돼지의 꼬부랑 거시기, 염소랑 토끼 등 각종 가축들의 짝짓지
 

부모님들의 사랑행위도 많이 듣고 보와온 터에

 

자연스레 여친과 둘이 있으면 그러한 흉내를 내고 싶었던게 그때 그 당시의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러한 놀이중에 초등 4학년때인가 껍질이 훌러덩, 포경에서 해방이 되었고
지금도 자연 포경이고요

 

초등학교나 중학교의 통학거리도 보통 2키로에서 4키로정도의 거리로 항상 여친들이랑

같이 움직이고 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보니 자연적으로 길이 아닌 으슥한 곳으로 길을 이탈하여

성적인 장난이나 호기심 행동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지금 시골이 고향인 분들은 가만히 한번 짚어 보십시오

고향의 결혼 과정과 서로가 어렸을 때 자란 마을을.......................

 

같은 마을 아님 이웃마을.......... 같은 동갑 아님 한두살 차이.....................

지금 6~70대 울 부모님들을 보면 대다수 일 겁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당시 시골아이들의 성적 호기심 장난 또는 성적인 어른들 흉내를 내는 행동이

부모님이나 집안에 식구가 아무도 없고 여친이랑 둘이 있을 때

또는 저녁의 원두막이나 볏짚 속, 마을뒤 산소,

여름에는 소의 풀을 먹이러 산에 갔을때가 가장 많았고

사고도 많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혼자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어떤분이 시골아이들이 더 조숙하다는 말에

당시 옛날 시골아이들이 성적으로 조숙했던 사유와 환경을 나름대로

주절주절 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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