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모 백화점 음식코너앞의 실루엣의 여인..(몸매..죽여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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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0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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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결혼을 하고난뒤..그러니까..신혼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머..결혼 초에는 딸린 자식들도 없고..결혼전에 했던 약속들도 있고해서 주말이면 바깥으로 외식겸..외출을 자주 했었죠..
덕분에 외식비가 엄청나게 들었습니다만..그때가 행복했었습니다.

그날도 백화점을 아이쇼핑하다가..배가 고파서 지하층에 있는 음식코너에 갔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붐비더군요.
식당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을 팔았는데..식권은 자동판매기에서 구매를 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각자 먹을것의 표딱지를 구매해서 (아..어제 티비를 봤는데..표딱지라는 말이..국어사전에는 없더군요..그런데도 표딱지라고 쓰다닝..) 자리를 잡고 앉았었죠..

근데 말이져..
각각의 식당 코너에는 저마다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손님들을 끌어들이려고 갖은 장식과 모양을 자랑하고 있었죠.
우리가 앉은 코너는 음식이 나오는 부분이 전면에 밝은 빛을 드러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그곳에서 나오는 빛으로도 상당히 주변이 밝았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테이블은 우리의 가슴부분까지의 높이였구요..

그런데..우리는 그 밝은 벽면에 붙어서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여인네를 보게된것이죠..
여자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그 음식대앞에서 한참을 있었죠..

이해가 안되시죠?
그 밝은 벽면에 기대서있던 여자는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치마는 하얀색이었는데..치마의 천이 얇았다기보다 뒤에서 비추어지는 빛이 너무 밝아서 속이 훤하게 비춰졌던 것입니다.
반대편에 앉아있던 우리들은 여자의 속내용을 샅샅이 보게되었죠..
팬티가 그대로 보였고..(그여자의 팬티는 흰색이었는데..평범한 모양이었죠..조금 섹시한 모양이었으면..좋았을건데..) 하체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났죠..

대강..22세에서 24세사이로 보였는데..비춰지는 몸매가 장난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앞의 앉아있던 와이프도 그여자의 몸을 보더니 칭찬을 하더군요..
잘빠졌다구..
늘씬하고 보기좋게 생긴 하체를 그렇게 우리들에게 보여주고는 그여자 음식을 받아들고는 휑하니 가버리더군요..

한동안 제 시선은 그여자의 뒤를 쫓았죠..
마누라만 아니었으면..따라갔을껀데..
히히..

하여튼..그당시 상당히 좋은 눈요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머..
그 여자가 의도를 했던..아니었던 간에 말입니다.

이힛..
다시 그때를 생각하니..기분이 절루 좋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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