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한국인은 의리에 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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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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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주엘라 에 갔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쪽 애들,,,이쁜 애들 엄청 이쁩니다
나이트 클럽에 간다기에 잔뜩 기대를 하고 향수 까지 뿌리고
갔습니다..
변두리 라서 그런지,,,이건 나이트클럽이 아니고 거의 창고 수준이었습니다
쇼파 몇개 놔두고,,조명 몇개..이게 다이더군요
참내...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ㅜ.ㅜ
어쨌든 들어왔으니깐 재미있게 놀자고 생각하고 양주를 주문했는데
도둑놈들 싸구려 양주를 한병에 30달러씩 받더군요..
30달러면 조니워커 먹습니다..(우린 배에서 면세 로 먹으니깐요)
술을 주문하니깐 아가씨를 골르라고 하더군요
왠걸,,앞에 보니깐 아가씨가 열 댓명이 죽~~ 앉아 있더군요
와,,이쁜 애들 진짜 이쁘더군요,,그 중에서 제 맘에 드는 애를 불렀죠
키는 보통이고 약간 통통한,,,이름은 "켈리" 라고 합니다..
술 한병 원샸한번이면 없습니다
기분좋게 마시고 아가씨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가씨 집에서 또 맥주를 마셨습니다..
근데 이놈의 술은 왜 그리 취하는지... (참고로 전 지금 주량은 소주 1병입니다)그때만 해도 양주 1병은 기본이었죠
그날도 한번 담그지 못하고 뻗겠구나,,하는 생각을 하니 술이 깨더군요
억지로 참고 있다가 아가씨 방으로 향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누워있는데..그 애가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그동안 그 애를 거친 대한의 남아 사진들이 쫙 걸려있더군요 ㅜ.ㅜ
한 두 명도 아니고,,,하자니 찝찝하고 안하자니 아쉽고,,
전 한동안 갈등이 생겼습니다..
전 결심했습니다..
그래..콘돔을 끼고 하자 ㅡ.ㅡ(원래 콘돔은 필수입니다)
술에 취해서 콘돔을 똑바로 끼웠는지 도 모르게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고추가 서질 않는 것입니다....
그애가 아무리 빨아도 안되는 것입니다
저번에는 너무 빨리끝나서 허무했는데 이번에는 서질 않다니..
참 허무하더군요..
그래서 그애보고 열심히 빨으라고 하고 누워있었죠
기분이 참 좋더군요...한참 멍하게 있는거 같았는데
눈을 뜨니 아침이더군요,,,
그 기분 아십니까??
한번은 빨리 싸서 허무하고..또 한번은 못 싸서 허무하고..
.
.
에구,,
내일 마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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