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정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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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32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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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충약을 먹었습니다..

머 그렇다구 제가 기생충들을 데리고 산다는 예긴 아니고..

마지막으로 회충약을 먹은지가..

열손가락으로 꼽기에도 모자랄 만큼 세월이 지났기에..

예방차원에서 저희 어머니께서 먹으라고 사다주신거죠..

역시 예전이나 지금이나, 회충약은..

아주 향기롭고 달콤했습니다..

그 달콤한것이 생각하기에도 끔찍한 벌레들을 죽인다는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간만에 회충약을 보니 그냥 이런저런 생각들이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여러분들도 회충약 드신지가 열손가락으로 꼽기가 어렵다거나 기억이 희미히신 분들은..

예방차원에서 회충약 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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