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형수가 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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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97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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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야설을 읽엇지만
내주변에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제가 잘아는 친구 얘기인데
하루는 혼자서 술을 먹으면서 저한테 전화를 햇길래 무슨일이 있느냐구
친구에게로 간난 의아해 햇는데
그친구 말이
자기앤이 결혼을 한다구 하더군여
얘기인 즉
친구가 군입대를 하구 얼마후
형하구 앤이 면회를 왓다구 하더군여
맨첨엔 그려려니 햇는데
면회 횟수가 늘구
계속 앤하구 형이 오더래여
한번은 아침 일찍 오길래 어케 이렇게 일찍 왓냐구 물으니
어제 늦게 왓는데 면회가 안돼 자구 일찍 왓다구 하더라구여
일은 그 전날 밤
앤과 형은 집으루 돌아갈수가 없어 같이 자게 되엇나봐여
첨엔 아무 뜻없이 같이자게 됬는데 술이 왼수지
술이 거나해 지면서 앤과 형은 그만 이성을 잃구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엇나봐여
그후로 계속된 면회
형과 앤은 면회를 핑게로 같이자게 되구
그를 이상히 여긴친구가 앤을 다구치니간 실토를 햇나봐여
일이 이렇게 된 이상 형과 앤이 결혼을 한다구 정말루 잇을수 없는 일이 일어난거죠
믿거나 말거나
스후로 그친구의 방황은 이루 말할수 없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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