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경험담 벙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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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442회 작성일 17-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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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내 친구놈들은 벙개의 킹들이다..

한 친구놈은 벙개를 400번햇는데 그중에..

몸을 섞은애가 200명이란다.......

솔직히 그건 좀 구란거 같구...한 50명 정도 되지

않을까?

모 나두 이런말을 술자리에서 많이들어

벙개를 할려구 마음먹엇다

소히 잘나산다는 채팅사이트에 접속을하구........

기다렷더니..........

한여자가 들어왓다...이리저리 말두 잘통하는거

같고...해서...전화통화를 햇다.....

솔직히 얼굴도 모르는데 그녀의 외모가 얼마나 궁금한가?

이리저리 물어보니.......

"어 오빠 나.....헌팅당한적두 5번이나 잇구

나이트 가명 웨이터들이..부킹하라구..

앉아잇을 시간이 없어......."

"어 그래???? 야...대단한걸..(속으로 좋아 죽는줄

알앗슴...올것이 왓구나.......)

근데 너 혹시 연예인중에 누구 닮앗다는 모 그런애

들어본적잇어???????"

"어 오빠 나 김혜수 닮앗단 소리 마니들어........"

"어 김혜수?????야~~~~~~~

그 가슴빵빵한애??? 우와 엄청 글래머 미인이겟는걸"

속으로....좋아서..기절하는줄알앗다..

그동안...소개팅 미팅 폭탄만을 만나게 해주시더니

이제...나에게두 올게 왓구나..라는 생각이 들엇다

가진 없는말 다 지어내서...환심을 삿구.....

(속에 없는말 지어내느라...머리가 뽀개지는줄알앗다...--;;;;)


그렇게 1주일간......

나에 말빨로 그녀를 녹엿다.........

어차하면 술 왕창 먹이구.........

그럴속셈까지 잇엇다..........

김혜수라는데 시빨.. 돈이 문제냐..

1주일간 밥굶으면서...비자금을 조성햇다..

모든지 다 해줄생각을 햇다......

일단 밥을 먹구 술한잔 먹으면서........

슬슬...대화를 그쪽으로 유도하구...

이년이 넘어간다 싶음....캬캬~~~~~~~

전날에 잠을 못잣다...........

당일날........

멋이란 멋은 다부리구......

머리 졸라게 신경썻다......그렇게 누굴만날때

신경써본적이 없는거 같다..........

룰루랄라......

강남역으로 갓다......

약속시간 이 다되두 그녀가 안오는것이다...

20분이 지나두.........전화두 안받구.......

(그래..미인이니까.. 글래머니까..좀 늦음 어떠냐..

이해한다...괘안아)

속으로 위안을 삼구 잇는데........

전날에 내가 머 입구 간다고 말을 해서 그런지

어떤 하마같은년이 다가와서는

나한테 묻는것이다

혹시 누구누구 오빠아닌가여?

난 솔직히 태어나서 그렇게 뚱뚱한애는 본적이 없당..

야.........시팔......죽는줄알앗다....--;;;;;;

그년이 뚱뚱한걸 글래머로 착각한 그 년 친구들이

그년보러 김혜수라구 햇나부당....

죽는줄알앗다..........

토끼지도 못하구.........

게하구 놀면서 참 많은것을 깨달앗다.......

채팅은 정말 믿을게 못되는구나

그후론 난 절대로 벙개를 안한다...........

진저리가 나서..............

정말 으.......생각만해두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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